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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브 CBT 모집 시작,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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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rissy 등록일24-12-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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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바이브게임 20일부터 22일까지 신작 넥슨 게임 슈퍼바이브 (SUPERVIVE) 알파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테스터로 선정되어 직접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는데요. 비록 짧았지만, 어떤 특색을 가지고 있는지 두 눈과 두 손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진한 여운이 남아있네요. 그럼 지금부터 그 후기를 전해드리죠!​영웅 선택과 기본 조작 방식​슈퍼바이브는 우리에게 익숙한 MOBA 장르를 기반으로 슈팅 액션과 배틀 로열, 난투 한타 등 다채로운 요소를 결합시킨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요소가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신선한 플레이 경험을 가지도록 만들었죠.​​유저는 로비 화면에서 바이브게임 듀오(2인)와 스쿼드(4인)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매칭을 시작할 수 있으며, 자신의 분신이 될 헌터를 선택하게 됩니다. 헌터는 파이터와 이니시에이터, 프론트 라이너, 프로텍터, 컨트롤러의 4가지 역할군에 따라 나누어져 있으며 모두 각기 다른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기본적인 조작은 WASD 이동과 마우스 두개의 버튼, 좌측 쉬프트와 Q, R 키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킬이 마우스로 에임을 조준하는 방식이며, 영웅의 시야도 마우스 방향에 따라 거리가 달라지는 디테일도 가지고 있죠.​​매번 다른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랜덤성​파티에서 강하 리더로 선택된 사람은 드넓은 맵에서 낙하할 지점을 선택하게 됩니다. 낙하 직후 필드에서 바이브게임 몬스터를 처치하며 레벨을 올려 스킬을 습득하는 것이 첫 번째 발걸음인데요. 몬스터를 처치하여 각종 소모품 아이템과 특수한 효과를 부여하는 파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진행 중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가 많습니다. 대상을 하늘로 날리는 점프 패드, 두 오브젝트를 연결하고 지형지물 사이에 고탄성 고무벽을 생성하는 고탄성 고무줄 등 이색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것들도 다수 존재합니다.​​적을 처치하여 동일 장비를 획득하거나, 힘의 조각을 얻으면 보유하고 있는 장비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희귀 등급에 이르면 추가 능력차와 효과가 부여된 장비 3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화시키는 성장 요소도 가미되어 있죠.​​낙화 바이브게임 지점을 유저가 직접 선택한다는 점, 그리고 무작위로 배치되는 몬스터와 아이템 등 많은 랜덤성이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획일화된 루트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매번 다른 전술을 세우며 상황에 대처하게 만드는 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맵이 가지고 있는 기믹​맵이 가지고 있는 기믹 역시 플레이의 재미를 더욱 다채롭게 만듭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좁혀져오는 폭풍을 피해 안전 지대로 이동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점프와 글라이딩을 이동해 지역을 이동하는 독특한 액션도 존재합니다.​​글라이딩의 경우 점프(스페이스 바)를 두 번 눌러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지만, 무방비 상태가 되며 땅 위가 아닌 바이브게임 심연으로 추락할 경우 즉시 사망하는 페널티를 가지고 있어 상대방의 글라이딩을 유도하여 즉시 처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사실 점프와 글라이딩이라는 요소는 다른 MOBA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던 액션이기 때문에 독특하면서도 이색적인 조작 경험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이외에도 맵을 순회하는 열차에 탑승하거나, 숨겨진 금고를 해킹하여 고등급의 아이템을 즉시 획득하는 등 많은 기믹이 필드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팀원들과 글라이딩을 이용해 장애물을 돌파하며 안전 지대로 이동하고, 목표하던 성장을 이루어낼 때까지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더군요.​​치열한 교전(한타) 전투​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상대방 스쿼드와의 교전은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슈퍼바이브는 바이브게임 4인으로 구성된 10팀, 즉 40명이라는 다수의 유저가 동시 참여하기 때문에 교전 역시 굉장히 활발하게 일어납니다.​​교전은 유저가 어떤 영웅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물론 빠르게 흘러가는 난전 속에서 마우스 에임을 잘 조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웅이 가진 패시브 효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만 온전하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에를 들어 쥴의 경우 타격 시 적에게 전류 중첩을 부여하며 4회 중첩시켜 과충전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과충전된 적을 타격하면 적을 통과하며 대시하는 스파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얼마나 빠른 시간 내 적에게 바이브게임 전류를 중첩시키는지에 따라 성능이 많이 달라지기도 하죠.​​근접 딜러인 브랄은 적을 쓰러뜨리면 피해 면역 상태 효과를 가지는 복수의 검 궁극기가 초기화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원거리 영웅과 달리 적에게 돌진해야 하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지만, 궁극기 초기화 특징을 잘 이용하면 상대방 진형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할 수 있죠. 이처럼 영웅 이해도의 깊이에 따라 스킬 싸이클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하나의 캐릭터를 파고 들어가며 나만의 스타일로 액션을 펼치는 묘미가 분명하게 존재합니다.​​슈퍼바이브는 헌터가 사망하더라도 즉시 아웃되지 않고 위습 상태로 변합니다. 이 때 아군이 위습 위에 일정 시간 바이브게임 동안 위치하면 일부 체력을 회복하면서 부활하게 됩니다. 또한 아군의 데스 박스를 눌러 부활시키거나, 비컨을 이용해 모든 파티원을 부활시키는 시스템도 존재합니다.​​기대해도 좋을 신작 넥슨 게임​짧은 알파 테스트(CAT)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MOBA와 차별화되는 요소가 가득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팅에서 소개한 다채로운 특색이 결합되어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에 기대해봐도 좋을 신작 넥슨 게임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이번 테스트가 끝나고 공식 디스코드의 관리자 상태 메시지에 “고마웠어요. 10월에 만나요!”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아마 다음 테스트는 10월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보도록 하죠!​▶공식 홈페이지 바이브게임 바로 가기​▶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