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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rdianand 등록일25-04-10 18:04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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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하나약국 아침 6시 반 기상 ????일어나자마자 엠빌리지 다낭 호텔 로비에 있는 세탁기를 이용해서 빨래부터 돌렸다블로그 쓸 생각이 없었어서 사진은 없는데 위에 두개는 건조기이고 아래 두개는 세탁기이다사용법은 매우 간단세탁기에 빨랫감을 넣고 옆에 있는 세제를 넣으면 된다40분 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듯?돌려 놓고 나서 짐을 정리하고 또 건조기를 돌리고아침 먹으러 갈 준비를 했다그 사이 뭔가 심상치 않은 나의 배 어제 런닝한 덕분인지 위에서 소화는 다 됐지만????의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그치만 무시하고 예정된일정대로 아침 먹으러 갔다.바로 앞에 포박하이 라는 쌀국수 맛집이 있었지만 청결이슈로 그랩을 잡고 아침 6시 반부터 여는 마담란으로 갔다(안토이1번도못간거실화냐ㅠ)돌발 상황 발생 웨이팅이 있었다???? 미슐랭 맛집이고 한국인만 있는게 아니라 외국인들이 많았다. 다행히 너무 오래기다리진 않고 한 10분 이내로 들어 갔고 음식도 오래 걸린다고 했지만 10분 내로 나왔다 럭키비키⭐️또쌀국수와 또분짜 나는 쌀국수 약간과 분짜고기 약간,,을 하나약국 먹었다엄마가 분짜 냐벱에서 먹은거만 말하는걸로 보아 여기는 그닥 이였나봄ㅋ 먹고 바로 한 시장에 가서 어제 봐둔 속옷 집에서 또 속옷을 왕창 삼바로 그때였다분명 챗지피티가 쌀국수는 먹어도 된다 했는데 ㅅㅂ..…????한 시장에서 급하게 속옷과 가디건(뒤에나올예정)을 닥치는대로 사고(흥정도x) 뒤도 안돌아 보고 호텔로 감한시장과 호텔이 걸어서 5분 이내였는데 50분은 되는 줄ㅠ(아 속옷과가디건은 원래 쇼핑리스트였다^^ 지리지않앗서욯)이때가 호텔 체크아웃하기직전이었는데 다음 일정이 호이안 스파에서 픽업 차가 오고 이후 마사지를 받을 예정이었다 ㄹㅇ 좆댐..급하게 다낭 한인 약국인 하나약국에 카톡해서 약을 주문했다원래 오타 잘 안나는데 개급해서 오타지렸고(이때 화장실ㅋㅋ)카톡 할 힘이 없어서 전화 드려도 될까요?이럼ㅋㅋㅋㅋ아무튼 이 캡처는 한국 시간이라 2시간 전으로 생각하면 10시 50분에 11시 반까지 받게해 달라고 한거ㅋ이게 된다고??싶은 다낭 하나약국 정말 최고????그리고 나는 캡쳐와 같이 복용 중인 약들이 있어서 같이 먹어도 되는지 물어봤고 복약지도도 해 주셨다(원래 제조 하기 하나약국 전에 물어 보는 게 맞는 거긴 한데 사실 크게 상관은 없는 거 같아서..그치만 물어 보긴 해야 될 거 같아서 뒤늦게 물어본ㅎ)계산은 그랩드라이버에게 현금으로 전달했다그리고 나는 약에 조금 민감해서 어떤 약으로 받았는지도 여쭤 봤는데, 친절하게 사진으로 설명해주셨다다낭 하나약국 덕분에 남은 여행 내내 배가 아프려 할 때마다 약을 챙겨 먹고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다낭에서 약국약이 필요할땐 하나약국 ????카톡 hanapharma약 덕분이었는지 아니면 그게 마침 마지막(!)신호였는지 다행히 스파 픽업차량을 타고 무사히 스파를 마칠 수 있었다그리고 호이안으로 무료 픽업이 가능한 호이안의 데이지스파. 이때까지 정신이 없어서 스파 사진이 하나도 없네ㅠ스파는 나쁘지 않았고 매니저도 한국 말을 엄청 잘하는 일산에서 온 베트남 남자 분이셨는데 매우 매우 친절하고 성격도 서글서글하니 좋아서 엄마가 매우 좋아했다(?)스파 자체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전날 다한스파의 기념품이 엄마 취향 저격이라 걍 이후로는 계속 다한스파만 감ㅋ스파에서 하나약국 그랩을 잡고 호이안 알마니티호텔로 이동했다 올드타운과 가깝고 수영장도 내 마음에 쏙 들어서 기존에 예약한 호텔들을 취소하고 나중에 예약하느라 좀 비싸게 예약 함. 일박에 약 17만원;;;체크인 할 때 올드타운 지도를 줘서 소원배 타는 곳 어디냐고 하니까 지도에 동그랗게 쳐줌ㅋㅋㅋ아 근데 은근 올드타운까지 가는 길 조금 빡센ㅠ나는 평소에도 걷는 거 엄청 좋아해서 매일 만보 걷는 여잔데도 올드타운까지 가는 길은 쩜 귀찮게 느껴졌다. 오토바이는 뒤에서 계속 빵빵거리고 길건널때마다 눈치껏 길 건너야 하고 도보도 걷기 편하지 않아서 한국에서 10분 걷는 거랑은 다른 느낌ㅠ 솔직히 3~4분 거리 아니면 그냥 마음에 드는 호텔로 간다음에 그랩 잡고 나오는 게 속 편할 듯ㅜ아무튼 다시 호텔 체크인 하던 때로 돌아와방이 준비 될 때까지 기다리는 엄마????아마 얼리체크인은 안되었을듯 시간맞춰 오길 다행이다드디어 우리방!!!!정식 이름은 알마니티 호텔의 디럭스 풀뷰풀뷰인데 이후 계속 커텐을 하나약국 치고 살았네 ㅎ베란다도 있어서 엄마 사진 찍어줌대충 짐 풀고 올드타운 구경하고 밥 먹으러호텔 앞은 이렇게 멋있게 꾸며놨다물론 첫 날에만 돌다리 건너고 다른 날 부터 돌아감^^여기 호텔 밑에 있는 목가든 이라는 곳에서 외국인들 밥 먹던데 ㅠ못 해 본 게 아쉽네ㅠ또 올 이유..????위에서 말한 것처럼 오토바이 때를 지나치고 걷다 걷다 보니 드디어 차량이 없는 올드타운 입성!!!아니 근데 차가 없으면 뭐 하냐고 관광객들 태운 인력거가 줄지어 서 진짜 계속 지나감;;;주말 올드타운 인파머냐고 정신없음아무튼 올드타운으로 나오니까 갑자기 구름이 걷힘이렇게 예쁜 하늘 보여 주는 호이안해가 나오니까 금세 더워서 겉옷은 들고 다녔다지나가던 외국인에게 사진도 찍어달라함 사진 찍어달라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모녀여행을 보면 대리효도느낌에 엄마미소가 지어지는건 만국공통인가보다^_^나도 방콕가서 모녀보면 괜히 엄마오면 좋아하겠다 그랬는데(데리고오지도않았으면서)강가를 쭉 따라 내려서 걸어 보니 공연장 같은 게 나옴그냥 야자수 밑에서 우리 사진이나 건져소원배타는 곳에 왔는데 하나약국 진짜 사람 개많음주말에 원래 이렇게 많은 건지올드타운 인파 이거 맞아..?????모트 호이안지나가다 보니 이거 되게 유명한 줄서서 먹는 연꽃잎차 파는 곳인데 지금 먹음 또 배아플까봐 다음에 와서 먹어야지 해놓고 못 먹음ㅠ 또 올 이유222나는 배가 아플까봐 그리고 엄마는 길거리 음식냄새에 질려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그냥 숙소로 돌아 가기로 한 길에 본 어느 절????엄마는 이런 걸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이렇게 엄마의 취향을 알아가..그리고 또 돌아가는 길에 베트남 애기들이 무술 같은 걸 하고 있어서 엄마가 한참 봤다. 이때 좀 피곤해서 엄마한테 가자고 짜증냄ㅎ호텔로 돌아오니 저녁 6시 정도였는데 호텔 수영장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급 수영복 갈아입고 나옴. 왜 사람이 없었을까 다들 밥 먹으러 갔나 봐 이랬는데 사람이 없던 이유를 깨닫게 됨진짜 너무 추워서 수영을 할 수가 없었다???? 얼음물 입수하듯 뭐 참고 들어 하나약국 갈려면 들어갈 수 있겠는데 (?) 찬물에 또 배 아플까봐 그냥 발만 담그고 사진만 찍음이거 3월초날씨 맞냐고 지금(25년3월 중순) 블로그를 쓰는 와중에도 3월 중순인데 다낭은 더 추워져서 사람들 추워서 패딩 입고 다닌다고 한다ㅠ지구가 아프다 보니 다낭 날씨도 이상해짐ㅠ물놀이하러 건기에 다낭 가실분들 기후변화로 3월도 꽤 쌀쌀하니 맘편하게 4월에 가시길아, 그리고 알마니티 호텔 생수가 내가 싫어하는 유리병에 담긴 물이라 안 먹고 바로 앞 슈퍼에서 생수를 샀다! 슈퍼사진첨부 ⭐️ 시간이 많고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동네도 슈퍼도 좀 둘러 보고 했을텐데…매일 매일 다음날 일정짜느라 여유가 없음;;물 가지러 내려오는 길에 프론트에 코코넛에 문의해서 두명에 50 만동에 픽업드랍까지 다 해 준대서 그냥 콜 함 . 한국에서 유명한 업체들은 쿠킹클래스가 다 포함이던데 난 그거까진 원하지않아서 걍 와서 그랩타고 코코넛배 타는데 데려다달라하면 데려다주겠지 하고 베트남 왔는데 막상 그랩타고 내렸는데 하나약국 다른데갈까 (?) 또 끝나고 그랩잡고 기다려야하나 등 등 여러 변수를 더이상 생각하고싶지 않았서 그냥 호텔에 신청함. 조금 비싸도 어쨌든 사기는 아니고 퀄리티는 보장되어 있겠지 싶어서ㅎ 픽업,드랍까지 다되니까 편했다. 이래서 그냥 패키지하는구나..^^로비에서 코코넛배 예약까지 하고 물까지 사서 방으로 올라왔는데 양치 하려니까 칫솔 치약이 없는 거 ㅡㅡ아니 한국도 아니고 베트남 정이 이렇게 없다고? 말도 안돼 찾다찾다 프론트에 전화해 보니 로비로 내려 오란다 ㅁㅊ내려오니까 이렇게 어매니티들 구비되어 있어서 필요한 사람은 가져 갈 수 있음 하.. 뭐 에코 절약 다알겠는데 칫솔은 에바야;;ㅋㅋㅋ#알마니티호이안 #칫솔치약위치 ㅋㅋㅋㅋㅋㅋㅋ대충 내일 일정을 짜고 샤워하고 음악들으면서 반신욕 함 역시 반신욕이 최고야 이 이후로도 두 번은 더 했다이때 들은 노래#mood엄마에게 내일의 일정을 간략하게 브리핑 하고 하루 마무리. 원래 저녁에 헬스장 가는 거 좋아하는데 옷을 안 챙겨서 못 갔네ㅠ그리고 걍 뭔가 지쳣음 안한게 하나약국 많다 다음에 또갈이유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