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모델하우스 공급조건​​국내 부동산 경색에 따라 수요층이 서울을 벗어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강남 연계가 유리한 경기 남부가 낙수 현상을 누리며 대도시로 발전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그중에서 고덕, 지제와 함께 3각존을 형성한 권역으로 시선이 끌리면서 각광받고 있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모델하우스를 알아보았습니다.​​장안동 브레인시티 공동 제7블럭에 소재한 해당 현장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5층까지 이어졌습니다. 7개 주동에는 총합 991가구가 들어서게 됐습니다. 47,194제곱미터의 대지면적에 12.7퍼센트 상당의 건폐율로 이루어진 공원형 단지로 보였는데요.​​주차장도 1,395면으로 여유롭게 구획해 개별 세대당 약 1.41대 주정차가 가능했습니다. 구형 공동주택과 달리 차량을 지상이 아니라 지하에 두기 때문에, 지상 보행자 안전도 강화되고 유휴 부지에 녹지 조경 비율을 약 32.1퍼센트까지 늘리며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남향 중심으로 주동을 배치해 24시간 중에서도 주로 활동하는 주간 시간대에 일광 입사량이 풍부한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특히 주향인 남쪽에는 고층 빌딩이 거의 없어 깔끔한 조망권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내부 주택형을 살펴보면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에는 2가지 평형대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실수요층이 주로 찾는 국평 84제곱미터와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을 낮춘 59제곱미터까지 컴팩트하게 준비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다만 도면을 세분화하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59형은 A, B 2가지로 각각 176, 29실이 들어서는데 반해, 주력형인 84형은 A~D까지 4개 타입으로 구분해 두었습니다. 전체 호실이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었는데요.​​각각 마련된 194, 225, 303, 64호 가운데에서도 전체 대비 약 30.6퍼센트를 차지한 84C가 주력형으로 판단되었습니다. 59타입 중에서는 A가 전체 대비 17.8퍼센트를 차지하면서 주력형으로 구성된 모습이었습니다.​​공통적으로 일반 주택의 2.3미터 층고와 달리 우물형 천장으로 2.45미터까지 확장해 개방감이 두드러졌습니다. 발코니에도 고급형으로 깔끔하게 유리난간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심미성이 두드러졌습니다. 내부에서 외부를 보는 조망에도 시야 간섭이 없어 보였습니다.​​옥외에는 메인 스퀘어를 배치하고 7개 건물에 보행로를 연계해 입주민 동선을 편리하게 구성한 모습이었는데요. 선큰가든, 운동시설 등을 마련해 간단한 산책이나 체력단련을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이 두드러졌습니다.​​입주민 대상의 커뮤니티 센터는 동선을 고려해 부지 중앙부에 배치한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2개 층으로 구분해 헬스장, 실내골프장, 샤워실과 같은 기본적인 체력 단련용 시설부터 독서실, 펫케어존, 키즈카페, 라운지 등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여겨졌습니다.​​가까운 기존 상권에는 대형 마트, 시네마 극장 등이 포함되었는데요. 인근 시청 신청사 이전도 추진되며 공공 업무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차로 10분 가량 이동하면 이충문화체육센터에도 도착할 수 있어 문화, 여가 생활에 적합해 보였습니다.​​청원로가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의 남쪽에 놓여있어 제천, 경부고속도로를 타기가 수월한 점이 두드러졌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고속철도 정차역도 근접해 대중교통으로 멀리 이동하기가 편리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는데요.​​수원발 KTX 노선 직결이 완공을 앞두고 있고, GTX-A, C 노선 연장에 논의되는 구간으로 포함되어 일대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차량으로는 302번 국도를 타면 산업중심지구로 쾌속 이동이 이루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배후지에는 삼전 반도체 공장이 여럿 들어서고 인근 산업단지 10개 남짓이 연계되어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었습니다. 기운영되던 송탄, 칠괴 일반산단부터 지역 종합물류단지 등이 자리잡고 있어 꾸준한 직주근접 수요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단지와 바로 연접한 근린공원은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 녹지인데, 대지면적만 약 3,800평 상당에 이르는 대형 사이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호수 관광단지와 마산 등의 소형 근린공원이 곳곳에 눈에 띄었고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통한 수변시설 이용도 기대되었습니다.​​대단위 택지가 조성되는 특성상 신설이 추진되는 중고등학교도 기다려졌습니다. 문주 바로 건너편에는 도서관이 들어오는 문화시설 용지가 있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조성되기로 한 부지는 횡단보도 1개조차 건너지 않는 초품아 유품아 입지였습니다.​​의료복합용지에 들어서는 아주대학교 메디컬센터도 30년도에 개원을 앞두고 있어 기대되었는데요. 26년 착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단독으로만 500개를 넘는 병상 특성상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산학협력 중심의 카이스트 분캠의 오픈도 29년도로 예고된 상태였습니다. 배후지에서 핵심 산업과 연계해 연구, 업무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 기다려졌는데요. 메디컬 센터와 더불어 의료, 교육 분야 종사자의 대규모 유입이 기대되었습니다.​​현재 추진 중인 483만 제곱미터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에 해당 현장이 포함되었는데요. 해당 권역의 경우 약 146만 평의 부지가 주소지인 장안동부터 도일, 철괴, 가재, 모곡동 등지에 조성되는 상황이었습니다.​​알려진 공공택지만 1만 8천 세대 가량에 이르는 만큼 정주인구 확보를 통한 대규모 신도시 발전이 기다려졌는데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전체 부담분의 5퍼센트만 있으면 취득 준비가 가능하고 28년도 1월부터 입주가 이루어져 준비에 여유가 있다고 여겨졌습니다.​​​​#평택브레인시티한신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