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어플개발업체 규모가 크다면 자체적으로 어플 개발 팀을 운영할 수도 있지만, 스타트업의 경우 어플 기획과 디자인은 자체적으로 하되, 개발은 외주 업체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어플 개발 업체와 외주 업무를 진행하면서 여러 분쟁이 발생한다는 점인데요. 계약서만 명확히 작성해도 애초에 분쟁을 방지할 수 있고, 설령 분쟁이 발생한다 해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순서 • 어플개발업체와 계약할 때 주의할 점은? • 어플개발업체 계약서 작성 체크리스트 • 믿음직한 어플개발업체를 찾는다면, 위시켓​​​어플개발업체와 계약할 때 주의할 점은?​먼저 어플개발 외주 업체와 계약할 때 주의할 점부터 안내해 드립니다. 어플개발 업체는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어플개발업체 업체’이고, 계약 역시 소프트웨어 용역계약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용역 계약'의 특징과 작성 시 주의사항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1. 기본적인 계약 내용을 명확히 합니다.​1-1. 계약 당사자계약서 작성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데 의외로 놓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계약은 당사자만이 법적 의무와 책임을 지므로, 계약 당사자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특별히 소프트웨어 용역은 하도급(하청)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므로, 하도급 여부와 업무 범위 및 책임 소재 등도 계약서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1-2. 과업 범위계약 내용을 작성할 때는 무엇보다 과업 범위를 명확히 기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용역 계약은 100% 정확하게 기재할 수 없으므로, 어플개발업체 어플개발업체와 협의하며 업무 범위를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이때, 과업 범위에는 프로젝트 일정 및 관리 방법도 포함합니다. 며칠 혹은 몇 주 간격으로 진행 현황과 산출물을 공유할 것인지 계약서에 명시하여, 프로젝트 일정 및 관리도 과업으로 정해두어야 합니다.​1-3. 검수 조항소프트웨어 용역 계약은 계약 내용대로 산출물이 나왔는지 검수하는 과정이 아주 중요합니다. 따라서 검수 조항도 상세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검수 내용과 기간, 결과에 대한 수정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1-4. 대금 지불일반적으로 용역 계약은 ‘계약금, 선급금, 중도금, 잔금’ 지급 방식으로 대금 결제 방식을 정합니다. 특히 대금과 지급 기일과 관련해 분쟁이 어플개발업체 자주 발생하므로, 금액과 지급 기일은 신중히 정하셔야 하고 계약서에 명시한 만큼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프로젝트 규모가 클 경우 잔금 비율을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선금-30%, 중도금-30%, 잔금-40%)​1-5. 권리 귀속소프트웨어 용역 계약은 지식재산권 및 소유권 귀속과 관련한 분쟁이 많습니다. 대체로 계약 산출물에 대한 지식재산권은 발주자와 공급자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지분 또한 균등하게 보는 편인데요. 혹시 이와 다르게 정하고 싶다면 산출물에 대한 권리 귀속을 합의한 뒤 계약서에 명확히 적어야 합니다. ​​2. 계약 이후의 내용도 정합니다.​2-1. 유지 보수소프트웨어 용역 계약은 처음부터 완벽한 형태로 출시할 어플개발업체 수 없습니다. 오류나 버그는 흔하게 발생하므로, 반드시 유지 보수에 대한 내용을 계약서에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상/유상 유지 보수 기간과 비용을 꼭 외주업체와 협의하시길 바랍니다. ​2-2. 계약의 해제 및 해지계약의 해제 및 해지는 일반적으로 정해진 법적 규정에 따릅니다만, 계약 특성에 따라 별도로 정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상황이 예상될 경우, 계약을 해제 및 해지할 조건을 계약서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2-3. 손해배상조항​계약 이행이 지체되거나 불가능한 상황이 될 경우,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체상금이나 손해배상에 대한 내용을 계약서에 명확하게, 반드시 기재해 두어야 하는데요. 향후 채무불이행(지연 등 어플개발업체 포함) 상황이 생겼을 때 저금 더 빠르고 기민하게 손해를 보전할 수 있게 됩니다.​​​어플개발업체 계약서 작성 체크리스트​이어서 계약서 작성을 마친 후 점검해야 할 지점들도 정리해 드립니다. 내용은 위 8가지와 같고, 다만 빠르게 점검할 수 있도록 축약해 핵심만 정리한 체크리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도와 깊이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 정도만 완비되어도 심각한 손해나 분쟁은 어느 정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니 꼭 저장해 두고 참고하길 바랍니다.​어플개발업체 계약서 작성 체크리스트​1. 계약 당사자 ✔️ 앱 개발 업체와 클라이언트를 명시했나요? ✔️ 앱 개발 하청 여부와 조건 등을 기재했나요?​2. 과업 범위 ✔️ 앱 개발 어플개발업체 결과물에 대해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명시했나요? ✔️ 프로젝트 일정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 기재했나요?​3. 검수 조항 ✔️ 검수 내용과 기간, 수정 범위 등을 기재했나요?​4. 대금 지불 ✔️ 대금 지급 방식과 기간을 명시했나요?​5. 권리 귀속 ✔️ 지식재산권 및 소유권에 대한 조항을 기재했나요?​6. 유지 보수 ✔️ 무상/유지보수 기간과 비용을 기재했나요?​7. 계약의 해제 및 해지 ✔️ 계약의 해제 및 해지 조항을 명시했나요?​8. 손해배상조항 ✔️ 채무불이행에 대한 손해배상조항을 기재했나요?​​​빈틈없는 어플 개발의 시작, 위시켓​알기만 하는 것과 실제 경험해 본 것과는 차이가 큽니다. 위시켓은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위의 기준에 충족되는 완벽한 계약서 어플개발업체 작성을 돕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마다 배정되는 1:1 위시켓 매니저가 미팅 시 합의했던 내용을 계약서로 작성해 줍니다. 나아가 법무법인의 검토를 받은 표준 계약서를 기반으로 하기에 빈틈도 없죠.​위시켓 매니저는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클라이언트의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어플개발업체를 찾고 선별해 만나는 과정부터 일정을 조율하고, 사이사이 생기는 문제도 조율해 가는 전 과정을 함께합니다. 위시켓과 함께 안전하면서도 빈틈없는 어플 개발을 시작해 보세요. 아래 배너를 누르면 위시켓으로 이동합니다.​​​✅ 함께 보면 도움되는 글​1️⃣ 앱개발 비용&예산 산정 가이드2️⃣ 앱개발 비용, 한 번에 알아보는 방법 2가지3️⃣ 앱개발 업체와 계약서 쓸 때 자주 하는 실수 9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