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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오즈모 나노 초경량 초소형 카메라 출시 쓸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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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mma 등록일25-10-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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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초소형카메라 오즈모 나노 초경량 초소형 카메라 출시 쓸만할까?결론부터 공유하면 DJI 오즈모 나노는 '작고 귀여우니까 화질은 어느 정도 타협해야지!'라는 초소형 카메라 시장의 공식을 완전히 박살 내버린 제품이다.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플래그십급 센서를 타협 없이 적용했고 DJI만의 독창적인 모듈 디자인과 강력한 생태계 연동성으로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엠바고가 풀리고 해당 제품을 리뷰한 크리에이터들의 후기를 종합해 보면 '작은 거인'이라는 표현으로 정리할 수 있다. 어떤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지 간단하게 초소형카메라 정리해 봤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손바닥만 한 크기에서도 플래그십 액션캠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원하는 사람기존 DJI 기기 사용자 (ex. 액션 시리즈 마운트, 무선 마이크)​???? 이런 분들은 피하자!롱테이크 촬영이 잦은 크리에이터인스타360 독주를 막을 강력한 촬영 스펙지금까지 초경량 액션캠 시장은 최근에 GO Ultra를 선보인 Insta360의 독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다른 양상이 펼쳐질 것 같다. 이번 DJI 오즈모 나노 스펙과 가격이 굉장히 잘 나왔기 때문이다.​143° 초소형카메라 시야각35MP 사진 촬영 (6880 x 5160)4K 60fps 비디오 촬영4K 120fps 슬로우 모션 촬영10비트 D-Log M 컬러 프로파일13.5 스톱 다이내믹 레인지​특히 가장 놀라운 점은 단연코 콤팩트한 크기(57.3 x 29.5 x 28mm)와 가벼운 무게(52g)에도 12mm(1/1.3˝ ) CMOS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것이다. 압도적인 휴대성에 Action 5 같은 플래그십 액션캠의 화질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하지만, 약점도 지니고 있다. 발열이다. 4K 60fps 모드에서 30분 이상 촬영 초소형카메라 시 과열로 인해 녹화가 중단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오즈모 나노를 일반 액션캠처럼 롱테이크 촬용 목적으로 구매하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참고로 이는 초소형 카메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로 경쟁사인 인스타360 GO 시리즈도 똑같다.​독창적인 모듈러 디자인DJI 오즈모 나노는 경쟁 제품을 따라하는 대신 '스태킹'이라는 새로운 모듈 디자인을 선보였다. 카메라 본체가 디스플레이(Vision Dock) 모듈 위에 쌓이는 이 구조는 부피 측면에서는 아쉽지만, 카메라 본체 단독으로 쓰든, 디스플레이와 초소형카메라 결합해서 쓰든 간에 마운트 방향이 항상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마운트 방향에 따라서 앵글을 다시 잡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된다.​양방향 전환 스크린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브이로그를 촬영할 땐 스크린을 사용자 쪽으로, 풍경을 찍을 땐 반대쪽으로 부착하면 된다. 강력한 마그네틱 설계로 어느 방향으로 붙여도 안정적으로 고정돼 사용 편의성이 굉장히 뛰어나다. 참고로 1.96인치 OLED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원격 컨트롤과 모니터링 모두 만족스러운 초소형카메라 경험이 가능하다.​본체 단독으로 사용 시에는 인스타360 GO 시리즈처럼 모자, 옷깃에 자석으로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점은 손가락 2개를 붙인 수준의 작은 크기임에도 최대 90분 촬영이 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독까지 포함하면 최대 20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급속 충전 기술을 적용해 단 20분만에 최대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서 일반 액션캠 대비 다소 짧은 사용 시간으로 인한 초소형카메라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전문가를 고려한 워크플로우DJI 오즈모 나노는 파일 전송 속도가 곧 작업 효율로 이어지는 전문 크리에이터의 워크플로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 유선으로 파일을 옮길 시 약 500MB/s, 스마트폰으로 무선 전송 시 약 100MB/s로 놀라운 속도를 자랑한다.​개인적으로 해당 제품의 강점은 DJI 생태계와의 완벽한 호환성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별도의 수신기 없이 DJI Mic Mini 같은 무선 마이크와 직접 연결이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거추장스러운 수신기 없이도 프로급 수음이 초소형카메라 가능하는 건 나같은 1인 크리에이터에게 최고의 스펙 중 하나다. 그래서 이번에 등산용, 라이딩용으로 브이로그 콤보를 구매했다.​이 외 DJI가 자랑하는 안정화 기술인 RockSteady 3.0. HorizonBalancing, 10m 방수(비전 독은 IPX4 등급), 내장 스토리지(64GB/128B), 최대 1TB microSD 지원 등 매력적인 특장점이 많다. 다양한 패키지로 출시됐으며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탠더드가 389,000원 내가 구매한 Mic Mini 마이크가 포함된 콤보는 466,900원이다. 참고로 현재 사전예약으로 결제 순서대로 순차 출고된다고 초소형카메라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