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인플루언서 김지원 19금 30만명 콘텐츠 5억 사기사건 인스타 탐정들의 영업비밀 인플루언서 김지원 19금 30만명 콘텐츠 5억 사기사건 인스타 채널A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코너‘탐정24시에서는 도깨비 탐정단이 '30만 인플루언서 사기사건'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의뢰인은 과거 자신이 운영하던 옷가게의 손님으로 찾아온 인플루언서와 친분을 쌓은 뒤, 그로부터 투자 권유를 받았습니다. 인플루언서는 친오빠가 개인 투자 운용회사를 차렸으니, 3천만 원을 투자하면 2주 안에 100만 원을 이자로 지급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설득하였고, 이에 못 이겨 투자를 시작한 의뢰인의 피해 금액은 투자금과 대여금 등을 포함해 총 4억 8천여만 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탐정들의 영업비밀 인플루언서 김지원 얼굴 이름탐정들의 영업비밀 인플루언서 김지원 19금 30만명 콘텐츠​​그러나 인플루언서가 언급했던 '친오빠'는 사실 술집에서 만난 유부남으로, 두 사람은 불륜 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게다가 인플루언서의 주식 통장은 모두 그 남성에게 털려 잔액조차 남지 않았습니다. 1년 뒤 재판이 진행되었지만, 인플루언서는 한 달에 1만 원에서 10만 원의 소액만 갚으며, 총 2,633만 원만을 변제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김풍은 이건 피해자를 조롱하는 것 아니냐며 분노를 표했습니다.​대질 심문 중, 인플루언서는 난 집행유예로 풀려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심지어 의뢰인을 폭행하고 핸드폰까지 부쉈습니다. 이후 2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었던 인플루언서는 2023년 10월경 출소 후 성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팔로워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의뢰인은 댓글을 보니, 그가 한 달에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을 번다고 답변한 것을 보았다며, 인플루언서가 공동구매와 쇼핑몰 운영, 해외 유료 구독 서비스 등으로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추측했습니다.하지만 의뢰인이 SNS를 통해 '돈을 갚으라'고 연락하면, 인플루언서는 무섭다. 죽이기라도 할 거냐며 의뢰인을 협박죄로 고소할 듯한 태도를 보이며 연락을 차단했습니다. 채권 추심까지 진행했으나, 그의 계좌와 재산 상태는 화려한 SNS와 달리 실질적으로 남은 것이 없어 압류 금액은 겨우 100만 원 정도였습니다. 의뢰인은 과거 직원 수십 명을 두고 일했지만, 지금은 유지가 어려워 사무실을 이사하고 직원들을 모두 내보내야 했다고 힘든 상황을 털어놓았습니다.​도깨비 탐정단의 추가적인 조사와 추적 결과가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궁금증이 큰데요 도깨비 탐정단'이 '30만 19금 콘텐츠 인플루언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사기꾼과 직접 대면합니다.​27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친하게 지내던 동생에게 약 5억 원의 사기를 당했다는 제보로 시작된 '30만 인플루언서 사기꾼 찾기'의뢰의 결말이 공개됩니다. 사건을 맡은 '도깨비 탐정단'은 의뢰인이 제공한 단서들과 SNS에서 수집한 정보를 통해 해당 인플루언서를 추적했고, 마침내 그와 대면할 수 있었습니다.​협찬, 광고, 공동구매는 물론 성인 콘텐츠 판매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는 이 언니 돈 주려고 성인 콘텐츠를 시작한 거였다며 피해자인 의뢰인에게 돈을 갚으려 노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그는 돈 한 푼 안 주고 그냥 살 거다. 돈 줄 바에 땅바닥에 버리겠다라며 변제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드러냈습니다.'도깨비 탐정단'이 '법원 판결문'을 제시했지만, 인플루언서는 전과 1범이든, 2범이든 상관없다. 법대로 하겠다며 태연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저건 법과 싸우겠다는 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과연 '30만 인플루언서'가 사기 혐의로 변제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피해 금액을 돌려주지 않으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도깨비 탐정단'의 추적 결말은 채널A에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