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회사는 후불상조 미래에 사용할 장례식 서비스를 미리 구입하여 그 비용에 대해 선불식 할부 판매업을 하는 곳이다. 비양심적인 상조가입 영업직들은 소비자들은 잘 모르는 장례절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대화하여 소비자를 현혹한다.상조 서비스란미래에 발생할 장례에 대비하여 장례 전반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통하여 상품을 선택하고, 계약 기간 동안 상품 금액을 나누어 납입하다가 장례 발생 시 장례 용품 및 용역을 제공받는 서비스로 정의하고 후불상조 있다.하지만 이는 상조회사가 아니더라도 일시불이나 후불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장례 관련 회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조회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고유한 서비스는 아니라는 점이다.보통 상조회사 하면 보험회사와 혼동을 하게되는데 실제로 상조회사들의 업종은 선불식 할부판매 업체이다. 쉽게 이해하면 장례식서비스를 미리 사서 할부를 내고 있는 것인데 할부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상조 영업방식상조서비스는 보통 홈쇼핑을 통해 사은품을 후불상조 걸고 영업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최근에는 국가부처에서 중소기업들에게 이행을 요구하는 교육에 대해 강사를 지원해 주고 교육을 마친뒤 영업사원이 교육에 참여한 직원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방식도 사용하고 있다.이러한 상조 영업직원은 장례산업의 비합리적인 비용의 부조리한 문제점 만을 계속 부각하는 동시에 상조서비스를 가입해야만 이러한 리스크를 줄인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어필한다. 따라서 상조서비스는 단점이나 리스크는&nbsp없으니 무조건 가입해야만 한다는 논리를 펼친다. 일단 후불상조 가입만 시키고 상조회사에 넘기고 영업수당만 챙기는 식이다.상조 가입의 문제점상조서비스는 보험서비스와 비슷한 것처럼 소비자에게 어필하지만 실제로는 보험과는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가장 큰 문제점은 상조회사가 엄청난 규모의 고객을 돈을 운용 하면서도 금융감독원의 관리는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조회사는 현재 금융감독원이 아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감독을 하고 있어 상조회사가 소비자의 납입금을 방만하게 사용하거나 관리하더라도 규제할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최근 뉴스에 상조회사 후불상조 회장의 가족등으로 구성된 임원들이 고액연봉을 받아가는 등의 모럴 해저드나 고객들의 선수금 횡령에 의한 부도 등이 간간히 보도되고 있어 이에 대한 규제가 시급한 상황이다.중도 해지시 환급금이 거의 없다는 점상조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중도환급할 경우 환급금이 거의 돌려받지 못하게 된다. 이는 계약을 성사시킨 영업자의 수당으로 많은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내가 내는 납입금이 얼마가 영업비용으로 사용되고 후불상조 얼마가 적립이 되는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점이다.오랜 기간 적립하지만 이자가 제로라는 점이자수익은 상조회사가 가져가는 구조이다.&nbsp20년 정도 되는 기간 동안 납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기간에 은행에 적금을 가입한다고 했을 때 이자가 상당하겠지만 상을 당한 시점에 납입한 금액만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즉시 납부해야 하므로 이자혜택은 전혀 없다. 기 납입금에 대한 보호가 없다는 점상조회사는 금융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후불상조 예금자보호를 전혀 받지 못한다. 상조회사가 방만한 운영으로 부도를 냈을 경우 기존 납입금 회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없다. 보통 다른 상조회사에 흡수된다거나 기존 직원들이 다른 사업자로 회사를 설립하면서 일부 금액만을 보장해 주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큰 손해를 가입자가 감수해야 한다.상조가입의 합리적 대안상조가입을 하지 않더라도 장례식을 치러야 할 상황이 생기면 아무 상조회사에 전화하면 즉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후불상조 상조회사는 오히려 미리 가입했던 고객보다 비가입고객에게 할인을 해주는 식의 혜택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nbsp은행권에 적금을 가입하여 비용을 준비해 두는 것이 오히려 이자수익은 물론 중도해지에 따른 손실도 없는 합리적인 방법이다.요점정리상조서비스는 보험이 아닌 받지도 않은 미래의 서비스에 대한 선불식 할부거래이다.선불로 낸 금액은 해지하면 거의 돌려받지 못하며 상조회사가 부도가 나도 보호받지 못한다.상조회사는 오히려 비가입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기 때문에 가입자가 더 후불상조 불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