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티마켓 X 메르오르 / 2024.01.13 / 희귀식물마켓 후기 (큰잎아디안텀 페루비아넘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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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nda 등록일25-04-16 16:08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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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추세츠 비아마켓 무역투자국(MOITI), SOWA 마켓, 비아 이탈리안 테이블(Via Italian Table), 델타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머셋메사추세츠 무역투자국(Massachusetts Office of International Trade and Investment, MOITI)136 Blackstone St 5th floor, Boston, MA 02109 미국미국 동부 출장 둘째날 오전 메사추세츠주의 무역투자 진흥을 담당하고 있는 부처인 메사추세츠 무역투자국(MOITI)을 들렀다. 메사추세츠주 교통부가 있는 건물에 오피스가 들어서 있었다.메사추세츠주에서 어떻게 이전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외국인 직접투자 비아마켓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자세히 설명들을 수 잇었다.오피스 건물뿐 아니라 보스턴 퍼블릿 마켓도 있어서 작지만 식당이나 식료품 등을 둘러볼 수도 있었다.아담한 보스턴 시내 방향.이건 그냥 가이드분이 말씀해주신 거라서 차량번호판을 찍은 건데, 미국은 이렇게 주 별명을 번호판 아래에 적는다고 한다. 메사추세츠주의 별명은 미국의 정신(The Spirit of America)이라는데 자부심도 느껴지는 멋진 문구다.소와마켓(SOWA Market)500 Harrison Ave, Boston, MA 02118 미국뉴욕으로 비아마켓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SOWA마켓에 들렀다. 뉴욕의 SOHO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옛날 공장단지였는데 산업단지 재생을 통해서 예술, 디자인 상점들이 들어서고 상권이 형성되었다고 고한다. 여기저기 아트 갤러리나 공예품 상점들도 보이고, 디자인 업체들이 입점해있는 걸 볼 수 있었다.공장 굴뚝도 이렇게 그대로 살려두고 상권을 만들었다.흡사 서울의 문래동 느낌과 비슷한데, 문래동은 작고 아기자기함이 느껴지는 반면 여기는 공장 단지를 개조해서인지 비아마켓 큼직큼직했다.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거리나 매장 안쪽에서 물건들도 많이 팔고 사람들로 북적인다는데 특별한 날이 아닌 평일이라 한산했다.날씨가 좋은 날(5~10월, 일요일)엔 근처 길거리에서 SOWA오픈마켓이 열려서 판매자들이 이것저것 판다고 한다. 자세한 건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The SoWa Open Market is one of the largest open-air farmer and artist markets in Boston with over 100 regional and local vendors, 비아마켓 food trucks.비아 이탈리안 테이블(Via Italian Table)89 Shrewsbury St, Worcester, MA 01604 미국정말 이쪽으로 올지는 상상도 못했던 곳인데, 보스턴에서 뉴욕으로 향하던 도중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인한 트래픽때문에 한참을 돌고돌아 온 곳이다. 말도 안되는 교통 체증으로 일행들 모두가 짜증이 잔뜩나 있어서 맛있었던 스프..와인도 한잔씩 했는데, 이 때 정말 힘들어서 병째 원샷하고 잠이나 자고 싶었다.피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비아마켓 맛있었다. 시간이 꽤나 지나서 메뉴들이 어떤 맛이었고,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맛이 좋았다는 느낌만은 확실히 있다.그러나 가격은 빡세게 나왔다....델타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머셋(Delta Hotels by Marriott Somerset)110 Davidson Ave, Somerset, NJ 08873 미국늦어도 4시간 반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식사시간까지 포함해서 8시간 넘게 소요된 것 같다... 모두들 짜증이 나있고 예민한 상태여서 이 날도 비아마켓 말도 못하게 스트레스 받았다.. 이런 출장은 다신 오지 않겠다고 몇 번을 다짐했는지 모른다..밤이 되서야 호텔에 도착했고, 다행히 룸 컨디션은 보스턴 숙소와는 다르게 나쁘지 않았다. 물론 위치가 뉴욕 시내와 거리가 차량으로 40분이 걸릴만큼 떨어져 있어서 단체 관광객이 아니면 안 올 곳 같았다. 이 곳에서도 불만을 제기하는 일행이 있었지만, 첫번째 숙소랑 비교되서 그런지 그나마 숙소 컴플레인은 없었다.여기도 비아마켓 역시 웰컴 드링크로 물이 제공되지 않아서 밖에 있는 정수기 시설을 이용하거나, 따로 사와야 한다.. 다음날 느지막이 나와서 햇살을 쬐고 호텔 주변을 한바퀴 돌았다. 호텔 주변은 정말 아무것도 없긴하다. 이번 미국 동부 출장 숙소중 조식이 가장 훌륭했던 곳. 그나마 정갈하게 나오고 이것저것 있어서 먹을만했다. 미국동부(보스턴, 뉴욕, 워싱턴) 출장2023. 11. 20(월)~ 11.29(수) / 8박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