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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중고골프샵 출장매입으로 다이와 온 오프 교환했습니다.(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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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uffy 등록일25-04-1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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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운대출장샵 회사의 업무 때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제로웨이스트다. 내가 당장 제로웨이스트를 시행할 정도의 굳은 의지가 있지는 않지만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깨닫게 되며 조금씩 관심이 가는 분야랄까.​​​부산 출장에 와서도 겸사겸사 제로웨이스트 매장이 있다면 둘러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해운대 근처에 #제로웨이스트샵 이 있다고 해서 향해본 날이었다. ​​​건물 외관에서 보았을 때는 이곳에 #해운대제로웨이스트상점 이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았다. 교회 간판만이 보여서 여기가 맞는지 엄청 건물을 훑고 두리번거렸던 것 같다. ​​위치: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14번길 14 다온빌딩 4층2호선 중동역 4번 출구에서 147m영업시간: 화~토요일오전 10시~오후 6시휴무일: 일요일, 월요일층별 안내에도 있고 1층 입구로 들어가 보니 '제로웨이스트 아름상점'이라는 이름이 정확히 적혀있었기에 이곳이 맞구나 싶어 4층으로 향했다. #일회용품제로 #플라스틱제로 #탄소배출제로 라는 글귀가 들어온다.​​​제로웨이스트 북 카페 아름상점​참고로 이곳은 4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없다. 비교적 최신에 지어진 건물 같은데 엘리베이터가 없다니. 이것도 제로웨이스트의 탄소 배출 줄이기의 일환인가.. 하며 힘든 걸음을 애써 위로했다.​​​이곳은 이름처럼 #해운대북카페 , 책을 함께 읽을 수 있는 공간이었고 특이하게도 '결혼예비학교'라고 되어 있는 것처럼 '새로운 가족지원협회'라는 곳에서 해운대출장샵 운영하는 곳이었더라.​​​여러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안쪽에서는 어떤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룸으로 된 곳에서는 모임이 진행되고 있었다. 알고 보니 '대한 예수장로회 새로운 교회'부터 다 같은 계열인 것 같더라.​​​우리는 제로웨이스트 상점도 둘러보고 커피 한잔하고 갈 생각이었는데 종교적인 색채가 살짝 묻어나는 느낌이라 당황했던 것도 있다. 그렇다고 거기에 계신 분들이 우리에게 전도를 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어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제로웨이스트 상품코끼리 똥 노트 2,500원~​이곳에서는 여러 가지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이 사용되지 않거나 재활용, 자원 순환 등으로 만들어진 상품들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었다. 전시 매대가 그리 크진 않았어도 빼곡하게 늘어서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걱정인형 파우치 10,000원~리필 형광펜 2,300원, 리필 사인펜 1,900원, 리필심 등​온라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상품 외에 특이한 제품들도 많고 일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품목들이 많아서 보는 내내 신기했다.​​​천연 라텍스 고무장갑 나무 샤프 2,000원, 나무 연필깎이 990원​아주 작은 것이라도 플라스틱을 덜 사용하기 위해 사람들이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지, 또 그 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기에 이렇게 해운대출장샵 다양한 것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내열 유리 빨대 1,500원, 스텐 빨대 1,500원슬라이드 빨대 2,900원, 개방형 실리콘 빨대 3,500원스텐 커피 필터 7,900원, 옻칠 버터나이프 2,500원​예전에는 빨대만 하더라도 스테인리스 빨대나 유리 빨대가 전부였는데 이젠 개방형으로 된 실리콘 빨대까지 엄청 다양하게 나와있더라.​​유기농 면 파우치 백 3,500원~ , 무형광 빨대, 수저 주머니 3,900원천연 마 샤워 장갑 5,900원​이제 하나씩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한 나로서는 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다.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우치도 무형광으로,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았다. ​​​세탁 시트 세제 12,000원과탄산소다 세탁비누 2,500원, 조은물 세탁비누 1,500원고체 섬유 유연제 12,900원, 자연 고체 세탁 세제 12,900원블루 워시 고체 섬유 유연제 18,900원​너무 신기했던 것은 세탁 시트 세제였다. 세제가 액체가 아니라 이렇게 종이처럼 시트로 나와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것은 또 어떻게 개발했을까 싶더라.​​수저 케이스 2,500원, 국산 소창 행주 3,900원대나무 커티러리 세트 9,900원친환경 테이프 2,300원,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봉투 1,300원​요즘 많은 온라인 해운대출장샵 사이트들이 택배를 발송할 때 재활용에 조금 더 용이할 수 있도록 종이테이프를 사용한다고 하던데 이곳에서도 친환경 테이프를 볼 수도 있었다. 버려진 현수막을 사용한 업사이클링 봉투도 귀여웠다. ​​알맹상점 설거지바 4,500원, 제로빈 고세척력 설거지비누 4,900원제로빈 디시워싱 파우더 8,900원, 천연수세미 비누받침 1,000원국산 실리콘 비누 받침대 4,500원​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익숙하게 최근 접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상품들이 아닐까 싶었다. 설거디바와 디시워싱 등 가볍게 접근하기 좋다는 상품군들이 눈에 띄었다. ​​마카네이처 설거지바 3,500원, 베이킹소다 설거지바 2,000원리필 스테이션 세탁세제 1g 4원, 섬유 유연제 1g 4원, 주방 세제 1g 4원​제로웨이스트샵에서 빠지면 서운한 #해운대리필스테이션 도 당연히 이곳에 있었다. 진열된 상품은 중증 장애인 일자리 시설에서 제조하는 사회적 기업 생산품이라는 점도 의미가 있어 보였고 세제류만 준비되어 있더라. 화장품류는 워낙 리필 판매 조건도 까다롭다더니 그래서인지 화장품류는 찾아볼 수 없었다.​​식빵 수세미 1,900원, 물방울 수세미 2,500원 등스텐 손잡이 브러쉬 2,500원, 걸이형 스텐 집게 1,000원유기농 비누망 1,900원 등​수세미 종류에도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 수세미와 스테인레스를 활용한 각종 생활용품들이 눈에 띄었다. ​​동구밭 해운대출장샵 아기 비누 알로에 9,500원, 가꿈비누 5,000원, 거품입욕제 7,000원 등쿤달 시어버터 샴푸바/린스바 9,900원, 동구밭 샴푸바 9,500원 등동구밭 설거지 비누 4,500원 등​비누와 샴푸, 린스바 등은 종류가 다양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동구밭 브랜드였는데 그 외에도 여러 브랜드에서 이렇게 플라스틱 제로의 상품을 만들고 있었나 보다. ​​나인아워즈 다시마 샴푸바 8,900원, 마카네이쳐 레몬 샴푸바 7,900원 등알맹상점 온몸세안바 4,500원, 쿤달 로즈힙 오일 앰플바 9,900원 등​샴푸바와 세안바 등은 종류가 더 있었다. 쿤달과 나인아워즈, 마카네이쳐, 알맹상점 등의 브랜드 상품들이었는데 무엇보다 제로웨이스트샵으로 가장 유명한 알맹상점도 제품을 만드는 것이 신기했다.​​닥터브로스 바솝 티트리, 바솝 자스민 등 8,900원​그 아래로는 바솦으로 여러가지 향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제는 워낙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나다보니 취급하는 브랜드도 많고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 같았다. ​​잘 마르는 삼베 행주 2,900원, 스텐 링고리 수세미 4,900원코코넛 껍질 수세미 1,900원, 곤약 세안 스펀지 5,200원 등​행주와 수세미, 세안 스펀지 등도 다양했다. 무엇보다 가장 신기했던 것은 스텐 링고리 수세미였다. 철 수세미같이 생겨서 뭔가 하고 보니까 스테인레스를 링고리로 해운대출장샵 만들어 엮어서 만든 것이라니.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이다.​​자투리 천 동전/카드지갑 네모 3,900원네모 화장솜 1,900원, 곱창밴드 3,500원, 우드 마사지볼 6,900원스텐 칫솔 거치대 2,500원​그 외에도 제품들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로 사용한 나무, 스테인레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요즘 다회용 화장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한번 고민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국산 실리콘 칫솔 캡 990원, 스텐 혀 클리너 4,900원대나무 칫솔 500원, 리필형 치간 칫솔 리필 브러쉬 5,900원 등​가장 접하기 쉬운 제로웨이스트 상품 중 하나가 바로 대나무 칫솔이 아닐까. 칫솔의 손잡이 부분을 대나무로 만들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것인데 가격도 저렴하여 이날 이걸 구매해 봤다지. ​​제로 고체 치약 2,900원, 6,900원종이 케이스 실크 민트 치실 5,900원, 대나무 케이스 옥수수 치실 4,900원​치약도 치약 튜브가 재활용이 워낙 어려운 제품이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고체 치약들이 눈에 띄었다. 그것과 함께 치실도 옥수수나 실크로 만들어진 것이 있다는 게 신기했다.​​브리타 재사용 필터 본체 7,900원, 교체용 필터 3,900원국산 올스텐 밀폐용기 2호 16,900원, 4호 19,900원​​페트병에 들어있는 낱개 생수를 구매하기 보다 정수기를 이용하는 해운대출장샵 것이 좋다던데 그래서인지 가장 유명한 브리타 정수기의 필터도 판매 중에 있었다. 일반 필터가 아닌 이조차도 재활용 필터라는 점이 신기했다.​​국내산 실리콘 지퍼팩 8,900원 / 13,900원 / 18,900원실리콘 스팀홀 용기 7,900원 / 9,900원​그러고 보니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중 하나가 바로 비닐인데, 그 지퍼백을 대신할 수 있는 실리콘 다회용 지퍼팩도 있더라. ​​대나무 빗 2,000원, 나무 헤어쿠션빗 3,900원,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빗 8,900원병뚜껑 재활용 비누받침 8,000원, 튜브 짜개 4,000원 등​제로웨이스트 매장 중 일부에서 병뚜껑을 가져오면 재활용 튜브 짜개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는 곳도 있던데 이곳에서는 별도의 체험은 없어도 그렇게 만들어진 재활용품을 구매할 수가 있었다. ​​​공정 무역 커피​이곳은 카페와 함께 운영하는 곳이기에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커피 종류는 공정무역 커피 원두를 사용한다고 하니 더욱 믿음직스러운 곳이다. 가격대도 아메리카노가 2,0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이곳에서는 탄소중립 포인트 적립도 된다고 하니 탄소중립 포인트를 모으고 있다면 그 부분도 미리 체크해서 잘 적립 받아보도록 하자. ​​​이곳에서는 음료 외에도 다양한 간식류와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해운대출장샵 대부분의 상품은 비건 상품이거나 유기농 상품인 것 같더라. ​​​소스도 비건으로 만들어진 소스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비건 갈릭 마요 등 다양한 마요네즈 종류가 비건으로 있는 것이 신기했다. 가격은 5.500원.​​​그 외에도 유기농 설탕과 원두 등도 판매하고 있었다. 카페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정말 알차게 여러 가지를 잘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느낌이랄까.​​카페라떼 3,000원원래는 조금 더 달달한 것을 마시고 싶었는데 라떼류가 가장 기본인 카페라떼만 있었기에 카페라떼로 주문을 하였다. 제로웨이스트샵 답게 컵은 유리 컵에 빨대 역시도 유리 빨대가 나왔다. ​​​날이 좋아서 야외 테이블로 가져가 마셨는데 바람도 선선히 불면서 즐기기 좋은 곳이구나 싶었다. 해운대 중동역과도 가까워 조금 더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이 생기고 도전해 볼 용기가 난다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었다.​​#부산해운대제로웨이스트샵 인 #아름상점 은교회에서 운영하는 것 같았지만 일반인들이 즐기기에 전혀 부담 없었던 분위기공정무역 커피 원두 맛도 좋고 가격대도 저렴해서 부담 없는 카페무엇보다 다양한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던 곳이기에 다음에 다시 찾고 싶은 #해운대카페 이자 #해운대소품샵 였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출장샵 좌동로14번길 14 다온빌딩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