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구강세정기 비교 구매 후기 '고작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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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ggie 등록일24-12-24 03:18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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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생일도 테무 머지않아서 공룡을 좋아하는 꼬마를위해 특이한 화분을 국내에서 찾아보았는데 뭔가 나오지않아서 알리테무 가입안하고있었는데...같은제품들중 테무가 더 저렴해서 이런저런 화분을 구입해봤다. 기린이랑 멍멍이가게는 레진으로 만들어진 화분이라 비싼식물 심기가 좀 망설여 졌지만... 잘어울리는대로 일단은 심어봤다.화분퀄리티들은 나름 나쁘지않았는데 하얀코끼리의경우 마감이 잘 되지않아 세라믹(도자기)화분인데 날카로운 부분이있어서 아이선물하기는 좀 힘들것같다.하늘색공룡은 너무 미니미화분이라...귀엽긴한데 ㅎㅎ 테무 금방자랄것같은 다육류는 심기 힘들듯하다.일단 덧대어보기..뭐가 잘어울릴까...대충 이미지를 구상하고 즐거운 화분엎기×뿌리구경 시간2024.12.14. (토)매번 구입하는 코덱스취급가게에서 날씨가추워서 몇개안갖고와서 옆집을 구경갔는데... 동백꽃이나 한번 도전해볼까했는데 화분만 두개가져왔다 ㅠㅡㅠ올리브화분 2.5 소포라 2.0 모란시장에서 구입 집이 좁아서 화분류는 시작안하려고했은데 너무 귀여워서 ㅠㅠ ???? 사버린김에 분갈이를 함께했다.대충 이미지를 정하고 작업을 시작!언젠가의 식물장터에서 코덱스 테무 구경하다가 옆에임ㅅ는 아주머니가 산야초9: 흙(배양토)1 로 섞어서 더 심었는데 괜찮다고하셔서 집에 남운 산야초 3리터를 모두사용했다. 흙은 지렁이분변토로 사용했다.마크로스퍼마 산야초9:지렁이분면토1물을 많이주느니 차라리 안주는 방향으로 변화해버린 나의 화분들을 모두 오픈하는 실험하는 기분으로 작성하는 과학일기...같은데 ㅎㅎ이번 분갈이하며 본 내 화분들은 뿌리흙들은 다 건조건조 한상태였다. 이래서 성장이 더뎠나 싶을정도로 구근도 테무 건조상태였다. 올해 물말렸던 선인장이 죽지않는대신 크지도 않아서 가게에물어보니 물을 줘보라했는데 물주니 폭풍 성장했던 여름의 배움이있었기에 과습으로 죽을까봐 너무안주는것은 성장이 안되는구나 하는점을 알게되었다. 식생활하다보니 이제 분갈이자체도 익숙해지고 물주는것도 잘참게되었는데 이젠 물 적당할때 주기도 익혀야될것같다.아무튼 마크로스퍼마는 엄청작은 화분에있었는데 잔뿌리가 꽤나많고 길었다.미니공룡 : 다육이인줄알고 데려왔는데 열어보니 구근이 있어서 띠용 테무 @ㅅ@했다 알부카처럼 양파알이 들어있는게아닌가... 테무에서 산 하늘색 공룡화분은 구멍은 퍼펙트인데 매.우.작.았.다. 공룡화분 2200원정도에 식물은 8천원비교적 최근에 산 식물이라 뿌리는 잘 살아있었다.기린: 4500원짜리 화분 × 페라고니움 미라블 화분열어보고 깜놀했는데 그냥 마사토만 들어있었다산야초넣으면 잘 맞겠다싶었다. 아무렴 그냥 마사보단 낫겠지... 분갈이하며 잘자랄것같단 생각이들었디. 다만 기린화분이 레진이라(프라스틱같은거에 도색한거) 안에한번 세척해주고 테무 말린후에 심었는데... 안좋은거 나올까봐 조금 걱정은 된다 잘자라다오 ㅠㅡㅠ5400원 흰색코끼리 x 이름모를 다육이 더 비싼식물을 심고싶었지만 아프리카초원의 커대한 나무밑에서 쉬는 코끼리의 이미지가 너무좋아서 심었다 근데 코끼리는 인도 가네샤같은 느낌인데 다육이도 사막느낌이아니라 녹색나무의 느낌이라 아프리카보다는 린도린도 린도느낌이라 더 맘에든다4600원짜리 도자기화분 x 세나 메르디오날리스이거 화분까고 넘 ㅋㅋ 하찮은 테무 뿌리때문에 한참웃었다 완전내스타일이었다 귀염뽀짝하다 ㅋㅋ수도배관같이 우산손잡이형 뿌리뿌리는 철사같이 단단하고 검었는데 죽은것같진않아서 형태 잘살려서 심었다괴근식물들 화분이 깊이있는건 다 역시 뿌리가생각보다 깊어서인것같다 8600원짜리 초록공뇽 x 7마넌 몬소니아 멀티피다멀티피다도 그냥 마사만 잔뜩 들어있었다그리고 화분들어내니 저렇게 하찮은 ㅠㅠ산삼뿌리 끄트머리같은느낌 ㅠㅠ큰나무에서 잔가지 잘라다가 뿌리내서 심은것같다이런식으로 돈을 버는구나 싶었다(나쁜뜻아님!)뭐 어때... 내손에서 또 테무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지~반데리에티에짱은...일단 저 분홍코끼리 2500원인데 너무너무너무작아서... 티에짱도 다 마사밖에안들어있어서 좀 좋은흙주고싶어서 그냥 옮겨심었다...ㅠㅡㅠ 그리고 올리브나무랑 소포라새로사왔기에 분갈이(기존흙 다 버리고싶었음이.젤 큼)세포라는.잎이너무 앙증깜찍이라...올리브나무는 올리브맛있어서 자가생식한단다(!?)새벽 2시에 자다일어나서 식물일기를 쓰는나블랙아이스랑 히말라야화분이 좀 밟히긴하지만집은 나혼자사는게아니니까 같이사는 짝꿍에게 누우-가.되지않는 선에서 식물생활을해야겠2025년엔 또 어떤식물을 만나게될까지난장날에 구경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