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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ysia 등록일25-07-1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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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주출장샵 6월, 제주도 출장에서.​※ 이전 게시글 정리로 인해 리포스팅합니다. 해당 내용은 2023년 8월에 작성된 글입니다.​​[ 작성일시 : 2023. 8. 9. 20:12 ]​​조금 늦은 제주 출장기.편히 쉬기도 했고 또 알차게 다녔던 제주. 올해도 역시나 출장 겸 하루 일찍 출발해서 혼자 구경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라운지에 앉아 이것저것 까먹으며 비행시간을 기다리다가 셀프 체크인으로 일찍 들어갈 수 있었다. 지문 등록만 하면 되니까 기다릴 필요 없이 금방 끝나서 편리했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722​제주에서의 1일차렌트하자마자 바로 점심 먹으러 출발. 칼칼한 게 땡겨서 미리 찾아본 해물라면 집으로 향했다. 애월 해안도로 근처에 위치한 '해물라면 바다보는날'. 칼칼~하니 맛도 괜찮았고 바다를 보며 먹으니까 더 좋았음!​​​​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바다내음도 맡고 괜히 마음이 제주출장샵 편안해졌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4길 30 1동​​주변에 카페가 참 많아서 내가 좋아하는 한적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아봤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제주스러운 감성이 가득한 카페.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숙소로 돌아가기 전 바닷가 근처에서 여유롭게 책이나 읽어볼까 했는데... 와 근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결국 더는 못 버티고 숙소가 있는 서귀포 쪽으로 출발했다.가는 길에 들른 빈티지샵을 가는데 갑자기 꿩 한 마리가 내 앞을 도도도 걸어가는 것이다! ʕ̢·͡˔·Ɂ̡̣너무 황당하면서도 웃겨서 혼자 피식 웃었다. 생각해보니... 만약 내가 좀만 더 빨리 운전했더라면 그 꿩에게 나쁜 일이 생겼을 수도 있겠지? 안전하게 조심히 운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감사!​​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동로 13-1 미도호스텔 게스트하우스​​빈티지샵을 구경하고 드디어 게스트하우스 도착!주차 제주출장샵 공간이 살짝 협소해서 큰 차는 조심해야 한다(다행히 근처에 공용주차장 있음). 내가 미도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1. 시끄러운 술 파티 없음 2. 남녀 도미토리실 완전 분리 3. 착한 가격에 조식과 웰컴드링크까지 제공되는 서비스!그리고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딱 내 스타일이었다. 체크인 종이도 너무 귀여워서 기절... 미도 공화국 도착 도장까지 쾅! 찍어주신다. ʕ๑•̀ᴗ-ʔ​​​​짐을 놔두고 저녁을 먹으러 최자 맛입으로 유명한 뽈살집 본점으로 향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혀 있었다... 그래서 근처 서귀포 서문시장에서 간단하게 먹을 저녁거리를 구매하고 숙소에서 준 웰컴맥주와 함께 가볍게 한 끼를 끝냈다.게스트하우스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각자 사온 음식을 나누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예전엔 나도 그런 분위기를 좋아했고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는 걸 제주출장샵 참 즐겼는데... 오늘만큼은 혼자 있고 싶었다. 희희 오램나에 헤드셋을 끼고 나만의 시간을 오롯이 보내다 스스르 잠들었다.​​​​제주에서의 2일차게스트하우스라 그런지 밤새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소리에 잠을 설쳤다. 그래도 조식은 무족권 챙겨 먹기! 아침이 되니 안내 데스크가 식사 장소로 변신해 있엇다. 간단하지만 알차게 구성된 메뉴들, 은근 든든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1길 26-7​​조식을 간단히 먹고 일찍 체크아웃했다. 협의회 시작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남아 '임순이네밥집'을 방문했다. 점심 먹기엔 다소 이른 시간이었지만 실내는 이미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다행히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밖에서 먹겠다고 하니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반찬도, 국수도 다 맛있었던 임순이네밥집. 근데 조식 먹은 지 얼마 안 돼서 많이 못 먹었다... 흑흑 아쉬워 ㅠㅠ​​​​밥 제주출장샵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슬슬 산책을 하는데, 편집샵인지 뭔지 되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게 하나를 발견했다. 문이 닫혀 있어서 안은 못 봤지만 다음에 제주에 오면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었다.바로 앞엔 곽지해수욕장이 펼쳐져 있어서 바다도 보고, 바다내음도 맡으며 한참 걸었다. 물을 무서워해서 들어가진 못했지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잡채였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동3길 56 1층 고토커피바​​식후 커피를 위해 인터넷에서 찾아본 '고토커피바'로 향했다. 카페 바로 옆 담벼락에 주차가 가능했고 커피는 핸드드립으로 직접 내려주신다. 어떤 스타일을 골라야 할지 몰라 여쭤봤더니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협의회 시간이 점점 다가와 아쉽게도 얼른 자리에서 일어났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 다음에 꼭 다시 제주출장샵 방문해야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20​​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연수를 들었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와인 강의가 있었다!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와인이라니... 너무 신기했고 새로운 걸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ʕꔸﻌꔸʔ​​​​제주에서의 3일차조식은 역시나 빵과 버터, 거기에 딸기쨈까지. 아메리카노 한 잔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는 완벽 조합이다. 방으로 올라와 창밖을 보니... 날씨가 심상치 않았다. 바람이 어찌나 거세던지 비행기가 안 뜨기도 했던 날.​​​​날씨가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제주시 구경은 해야지 싶어 숙소에서 나왔다. 시장 쪽으로 걷는데, 가게마다 뭔가 신기한 게 보여서 자세히 봤더니 '바담깨비'라는 것!담배꽁초를 먹는 먹깨비라는데, 가게마다 바담깨비 얼굴이 전부 달랐다. 진짜 너무 귀여워 ㅋㅋㅋ​​​​걷다 보니 분위기 완전 캘리포니아!~!(가본 적은 없음) ヾ(˘⌣˘)〴어제 저녁을 함께했던 선생님이 추천해준 카페에 제주출장샵 들러 커피 한 잔을 마셨다. 일찍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아서 겨우 한 자리 앉았음!​​​​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아본 편집샵, 트리플스토어에 가보려고 했는데... 팝업스토어 진행 중이라 문을 닫았더라... 그래도 가까운 곳이라 그냥 걸어서 방문 완!괜찮은 모자 하나 Get 했는데... 사이즈 미스 ㅠㅠ 사자마자 택을 제거하는 바람에 교환도 못 하고 엉엉... 게다가 바람이 너무 심해서 결국 쓰지도 못했다... ・(/Д`)・​​​​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다 보니 몸이 슬슬 피곤해져서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 전이라 출출해서 간단히 불닭떡볶이를 사 와 티빙을 보면서 먹었는데... 세상 행복 ❤︎ 그리고 내일 입을 코디까지 샤샤샥 준비 완료!​​​​저녁은 탑동 근처 횟집으로 향했다. 나 회 짱짱 좋아하는데... 진짜 행복 그 잡채였다. 술은 못하지만 제주출장샵 분위기 맞춰보겠다고 콜라랑 사이다를 섞어봤다. 부장님은 비율 기가 막히게 잘 맞추시던데... 아놔 나는 왜 이러냐고요... 엉엉 ㅠㅠ​​​​술을 안 하다 보니 역시나 오래 껴 있기가 눈치 보여서 먼저 숙소로 향했다. 가는 길에 입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아아 한잔 시원하게 때리면서 숙소로 고고~!​​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2길 3​​제주 출장 마지막 날내가 돌아가는 날이 팀장님이 제주에 오시는 날이었다. 공교롭게도 비행기 시간이 맞아서 호텔 로비에서 만나 어제 갔던 카페에 팀장님을 모시고 다시 갔다. 커피 한 잔 마시며 이런저런 업무 얘기를 나누다 비행기 시간에 맞춰 자리에서 일어났다.​​​​역시나 맑음. 돌아가는 발걸음이 아쉬울 만큼 날씨가 참 좋았다. 출장 겸 여행으로 찾은 제주, 그래서 더 즐겁고 새로웠던 날들이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제주출장샵 다시 가야지 ◟(ᵔ ̮ 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