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개인회생 연구팀 ‘유도만능줄기세포 전환’ 이해에 새 지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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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콜2 등록일25-10-16 10:15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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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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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이만열 교수(첨단바이오공학부) 연구팀이 성인 체세포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에너지 대사 기전을 규명했다. 이번 성과는 재생의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IF=12)에 게재됐으며,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선정하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도 등재됐다. 건국대학교 이만열 교수 논문 제목은 ‘Changes in mitochondrial thymidine metabolism and mtDNA copy number during induced pluripotency’로, 연구팀은 세포의 에너지원 생산의 핵심인 미토콘드리아 DNA(mtDNA) 복제 과정에 주목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가 TK2(Thymidine Kinase 2)인데, DNA 합성에 필요한 뉴클레오타이드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효소다. 실험 결과, TK2 발현이 세포가 역분화해 줄기세포성(stemness)을 획득하는 과정에서는 많이 감소하고, 반대로 분화 단계에서는 다시 증가하는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이 조절 과정에는 SIRT1-p53 유전자 축이 작동한다는 점이 새롭게 밝혀졌다. 이는 TK2가 단순히 미토콘드리아 DNA 복제 효소에 그치지 않고, 세포 운명을 결정하는 핵심 조정자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는 세포의 대사 변화가 단순한 에너지 전환을 넘어 세포 분화와 줄기세포성 유지 같은 근본적·생물학적 과정에 깊게 관여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줄기세포의 대사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으며, 향후 정밀의학과 재생의학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 전략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만열 교수는 “이번 성과는 세포 운명을 바꾸는 과정에서 에너지 대사가 얼마나 정교하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제 간 공동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 극복과 첨단 재생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본부 최지희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건국대학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건국대학교 보도자료 인문학과 건국대 사랑이 맺은 ‘80억원 기부 열매’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15일 오전 11시 인문학관 강의동 1층 로비에서 문과대학 K-CUBE 개소를 기해 ‘영산 김정옥 이사장 인문학-공연시설 조성기금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김정옥 이사장이 약정한 80억원의 발전기금 중 일부로 조성된 인문학관 K-CUBE의 ... 10월 15일 18:22 인재 양성, 창업지원… RISE사업서 빛나는 건국대 건국대학교(총장, RISE사업단장 원종필)는 RISE(Regionally Innovative & Specialized University Ecosystem) 사업 출범 4개월 만에 대학 혁신 성과를 잇달아 내며 지역혁신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건국대 RISE사업단은 서울시 대학 중 최상위 수준의 선정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 RISE 일반대 ... 개인회생 10월 14일 17:39 관련 보도자료 건강 생명공학 교육 대학교 연구개발 서울 건국대학교 구독하기 보도자료 RSS피드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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