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야왕 웬수 등장인물 출연진 결말 줄거리 재방송 ost 작가 정보






드라마 기본 정보 소개

방영시기는 2010년 3월 1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2010년 10월 31일 마지막방송까지 모두 총 65부작으로 제작 되었으며 SBS 토일주말드라마로 편성되어 방영되었다. 제작진 중 연출에 '홍콩 익스프레스', '이브의 화원', '내사랑 달자씨',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유리의 성', '야왕', '라스트, 판타스틱', '모범형사' 드라마의 조남국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극본에는 '금잔화', '우리들 뜨거운 노래', '사랑이라 부르는 것', 야왕 '여자의 거울', '갈채', '때로는 타인처럼', '바람의 노래', '우리가 남인가요', '슬픔이여 안녕', '하늘만큼 땅만큼', '오늘만 같아라', '못난이 송편', '사랑해서 남주나', '파랑새의 집' 드라마의 최현경 작가가 집필을 하였다.한편 이웃집웬수 시청률 추이를 살펴보면 초중반 10회가 넘어가면서부터 20%를 돌파하였고, 이후 꾸준히 20%대를 유지해오다가 마지막 65회에서는 최고시청률인 24.8%를 기록한 채 종영하였다. 요즘 엣지TV 케이블 채널에서 이웃집웬수 재방송 편성이 있으니 편성정보에서 일정 잘 확인 후 챙겨볼 수가 있다.







이웃집 야왕 웬수 등장인물 및 출연진 라인업

김성재 역 손현주, 윤지영 역 유호정, 강미진 역 김성령, 장건희 역 신성록, 채영실 역 김미숙, 윤하영 역 한채아, 장세희 역 김예령, 한수희 역 이혜숙, 김우진 역 홍요섭, 윤인수 역 박근형, 이선옥 역 정재순, 이정순 역반효정, 김은서 역 안은정, 송준서 역 차재돌








줄거리 및 결말

이웃집웬수 줄거리 소개를 보면 등이 있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김성재(손현주) - 35세, 한국의 평균적인 남자다. 가정보다는 일이 우선이고 야왕 여자보다는 친구에 대한 의리가 중요하고 아내보다는 부모 형제에 대한 도리가 우선인지라 아내 지영에겐 나쁜 남편일 수 밖에 없다. 한마디로 밖에선 이해심 많고 제법 괜찮은 남자지만 집안에선 장남대우에 길들여진 남자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결혼했지만 평생 그 사랑에 목매고 살지 못하는 보통의 남자일 뿐이다.

윤지영(유호정) - 35세,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해 겉보기엔 다혈질에다 싸움닭 같지만 사실은 마음이 여리다.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대범함을 곧잘 야왕 과장한다. 새어머니 손에 자라면서 주변의 기대대로 얌전하고 말 잘 듣는 아이가 돼야 집안이 편안하다는 생각을 하다 보니 집안에서 기를 못 펴는 편이다. 아무리 선옥이가 잘해줘도 마음 어딘가 허전한 곳이 있었고 그래서 결혼 뒤 자신의 아이들에게 애착이 강하다.

강미진(김성령) - 38세,성재의재혼상대,프리랜서디자이너.병으로남편을잃고아들을키우며열심히산다.그다지꼬인데도없고현실적으로생각하고판단하는사람이다.모든일에적극적이고활동적이며자신만의뚜렷한주관을갖고있다.우선성재가이혼한것에별로편견을갖지않고있는그대로대해준다.성재가자신의죽은아들과이름이같은준서에게관심을보이자의외로아이를좋아하는자상한성격에다가정적인남자라고믿는다.

장건희(신성록) - 30세, 이태리 레스토랑 경영. 잘생긴 외모에 자유분방한 성격. 아버진 종합병원의 병원장이며 엄마도 산부인과 의사이다. 형은 미국의 병원에서 근무중이고 누나는 잘나가는 정신과 야왕 의사이다. 한마디로 집에선 별종이다. 사회적 체면을 중요시하는 부모에게 반발해 일찌감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다. 요리를 좋아하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퓨전 레스토랑을 하는 게 꿈이다. 현재는 카페거리 같은 곳에서 조그맣게 이태리 식당을 하고 있다. 약간 폼생폼사가 있다.

채영실(김미숙) - 49세, 우진이 세든 집 주인. 법적으로 분명한 처녀이지만 영락없는 아줌마다. 불의를 보면 못 참고 손해보는 것도 못 참는다. 알뜰하고 야왕 검소한 건 물론이다. 대학을 준비하던 고3시절 조그만 중소기업사장이었던 아버지가 회사 부도로 인해 쓰러지고 갑자기 돌아가시자 대학의 꿈을 접고 생활력이라고는 없는 어머니와 동생들을 책임질 수 밖에 없었다. 곧이어 어머니마저 세상을 뜨자 그때부터 가장으로서 동생들을 책임질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세월이 영실을 억세고 질기게 만들었다. 자신을 딸처럼 생각하던 상사의 주선으로 우진과 맞선을 보게 된다.

윤하영(한채아) - 25세, 구김살도 없고 거침없는 성격이다. 화장은 기본이고 패션감각도 뛰어난 야왕 멋쟁이다. 지영과 배다른 자매이지만 한번도 편견을 가져 본 적은 없다. 지영이 마음 한구석에 거리를 두고 있는 걸 알면서도 신경쓰지 않는다. 나중에 아버지 인수가 지영의 의붓 동생을 데려왔을 때도 사심 없이 동생으로 받아들인다. 한마디로 심각함 하고는 거리가 먼 유쾌하고 쿨하다. 비교적 좋은 대학을 나왔음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메이크업을 배웠고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 매장의 유능한 매니저이다.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고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