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


비글의

특징
실내에서 키우면 리모델링을 해버린다는 아주 활발한 강아지인 비글 편입니다. 잉글랜드 출신으로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기원전부터 그리스에서 작은 소형 동물의 사냥에 도움을 주었던 강아지입니다. 프랑스 어로 작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블러드하운드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후각이 굉장히 예민합니다. 비글의 기온은 거의 알려지지 않지만 켈트족이 기르던 라운드에서 나왔을 것이라고 많은 학자가 추측합니다. 평균

33에서 41cm의 최고를 가지고 있으며 세종은 18에서 27kg 정도가 나갑니다. 체구가 단단하고 장 방향으로 튼튼한 몸매를 지니고 있습니다. 매끄러운 단모로서 숱이 많고 다소 억센 털의 단모종입니다. 귀가 접혀 있으며 다양한 모색이 있는 강아지입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낙천적인 강아지로 많은 분이 아시다시피 엄청난 활동성을 자랑하는 강아지입니다. 꽤 드센 성격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주장을

확고히 펼치는 성향이 강한 강아지입니다. 보통 분양하는 입장에서는 분양을 해야 하니 장점만 알려주는 경향이 큽니다. 저희는 분양과 전혀 관련 없는 블로그 이니 솔직 담백하게 장단점을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장단점
털이 많이 빠지는 단모종이며 털이 없애고 고다 한 번 박히면 빼기 힘든 편입니다. 털갈이 시기에는 털이 굉장히 많이 빠지고 브러시로 꾸준히 관리해줘야 하는 강아지입니다. 웬만한 강아지들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하며 그 활동량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그 때문에 활동량을 채워주기 위하여 산책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충분한 공간에서 충분한 시간으로 교감을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갖춰지지 않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아 그 스트레스를 집 안에 풀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충분한 운동으로 활동량을 풀어주어도 집안에 홀로

두고 가는 건 삼가야 하며 교육을 폭력으로 해결하려 하면 더욱 엇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또 식탐이 매우 많은 편이기 때문에 사료를 적절하게 급여하지 않으면 비만이 될 확률도 높은 견적이기도 합니다. 귀가 크고 접혀 있기 때문에 귀가 습하거나 물이 들어가면 귓병이 생기기 쉬우며 목욕 시에는 최대한 물이 안 들어가게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어 클리닝으로

귀 청소를 자주 해주어야 하고 환기를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털이 짧은 만큼 피부 질환에 취약하며 목욕하고 털을 꼭 잘 말려주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백내장 뇌전증 비만 허리디스크를 주의해야 합니다. 비글은 높은 친화력 때문에 해외에서 인기가 아주 많은 강아지입니다.
친화력
친화력이 가장 좋은 강아지로 꼽히기도 하며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들과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강아지 치고는 영역 의식이 별로 없으며 낯선 일을 보아도 경계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그로 인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인기 견종의 특징인 지나친 계량으로 걸리기 쉬운 유전병도 거의 없고 머리도 똑똑한 편에 속하는 강아지입니다. 성격이 워낙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어서 우울증 환자들을 돌보는 심리 치료견으로도 많이 도움을 주는 친구입니다. 비글은

악마견이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그것은 활동량을 풀어주지 않았을 때 나오는 스트레스에 의한 행동입니다.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만히 참는 사람이 있고 계속 폭발하는 사람이 있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못된 환경 속에서 그저 귀엽다고 분양했다가 엄청난 활동량을 감당하지 못해 파양 당하는 사례도 매우 많습니다. 그 때문에 이러한 유의점을 반드시 지켜주시어 충분히 고려해 보시고 입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