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위크 가평출장샵 휴일만 바라보며 달렸던 4월이었다.0401나의 마지막 채용 신입 애기들 (24학번) 입사식. 얘들아 앞으로도 화이팅이야!! 그리고 퇴근길에 전 동료 ㄹㅋ 와 그의 파트너를 역 플랫폼에서 마주쳤다 ㅋㅋㅋㅋ 세상에나 이렇게 만난다고?여행 잘 하다 돌아가렴.​0403업무 마무리하고 저녁 비행기로 한국 출장길에비이카 아라레텐소바오랜만에 탄 대한항공... 근데 기대했던 기내안전 방송이 아니었어ㅠ 스엠 아이돌 기대했다구재미없다0404~0405사내 이동 후 가평출장샵 첫 출장. 오피스 뷰는 여전히 멋져.궁 뷰일정 마무리 후 팀 디너는 삼청각. 한옥 앞 목련이 아름다워.맛있게 잘 먹었습니다0406남산으로 벚꽃보러 나들이 (공복 산책)조금 흐린 날씨가 아쉽지만 꽃구경 제대로 만끽점심은 언제나처럼 평냉 편육반제육반제주도에서 유명한 아베베 크림빵이 서울에 생겼다!결정장애 오게 하는 수많은 초이스. 이 날 8개 샀는데 우도땅콩이랑 한라봉 맛이 제일 인상깊었다.????????????이 가평출장샵 날 신나게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호텔 프런트데스크에서 매니저가 빨리 콜백하라는 연락이 왔다고 했다. 어리둥절하며 전화 걸었는데 예상치 못 한 실수 + 연락 안 됨 콤보로 아주 뒤집어져 있었던 ㅠㅠㅠㅠ 리드들한테 일일이 전화 돌려 사과드리고 수습하느라 오후 내내 멘탈 나갔더랬다.0407부모님 모시고 영화장. 탕수육이미 시즌 아웃된 줄 알았는데 아직 팔던 굴짬뽕 역시 가평출장샵 럭키비키야(???)굴짬뽕산책 겸 덕수궁에 들렀다. 벚꽃은 생각보다 그저 그랬지만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돈덕전 창문으로 살짝 보이던 벚나무돈덕전 건물석조전호텔에서 한숨 자고 난 뒤 명동 영양센타에서 저녁. 정말 맛나던 삼계탕추억의 전기구이통닭0408~0409한국팀 오프사이트 @ 가평/춘천 (사실상 이번 출장의 본래 목적.. 이었는데 ㅎㅅㅇ 방한 일정이 겹쳐서 날짜가 길어짐)남이섬 짚라인자전거도 타고 커피도 마시고 산책도 하며 가평출장샵 알찬 시간.저녁은 한우숙소 근처 너무나 예뻤던 벚나무0413~0414다시 돌아온 도쿄 그리고 먹부림동네스시집타케노코 츠케소바녹차녹차해남아프리카 와인 전문샵에서 시음하기청명한 봄날씨였다H가 보내준 생일선물. 고마워 잘 하고 다닐게!테이크아웃 유부초밥 &amp닭가슴살 &amp샐러드0415사내 이벤트 참석자에게 주어진 간식 특전을 위해 오랜만에 블루보틀. 야무지게 라떼와 와플 구입.동네 야키토리집이 집에서 더 가까운 곳으로 이전했길래 충동적으로 가봤다. 가걱도 적당하고 네타 퀄리티도 가평출장샵 좋고 매우 만족. 조만간 또 올게요.네기마레바0417재택근무일. 동네 밥집에서 카레카츠카레0418상사의 상사가 도쿄에 왔다. 처음 뵙겠습니다...팀디너는 에비스 마도이에서 텟판야키 코스. 샴페인과 함께 했던 일본 팀과의 첫 회식 ㅋㅋㅋ​0419드디어 금요일! 업무 끝나고 콘죠죽순 소라마메 구이0420Tokyo Rainbow Pride 주말. 시부야로 나온 김에 소고기 히츠마부시로 우선 배를 든든히 채웠다wadatsumi매번 여행/휴가 일정이랑 겹쳐서 참가 못 가평출장샵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회사분들과 봉사활동 및 퍼레이드도 같이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호객/상품 나눠주는 걸 도왔다.각 회사별 부스를 어떻게 꾸며놨는지 구경하는 재미가.NTT골드 스폰서의 위엄와인바 neo예약이 안 되고 워크인만 되는 곳.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가볍게 글라스 와인과 샐러드/크로스티니만 시켜먹어서 판단이 어렵지만,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을 듯. 근처에 있을 때 이른 시각에 가평출장샵 찾아가서 낮술하는 정도로.추천받은 화이트0421토요일은 그렇게 날씨가 좋더니 정작 퍼레이드 당일은 흐리고 비가 오는 비보가...퍼레이드 출발장소얼떨결에 맨 앞에서 플래카드 들고 행진 (ㅋㅋㅋ) 했다.시부야~오모테산도~요요기 루트를 크게 도는데 뭔가 생경했다. 힘들다가도 중간중간 응원해주는 시민분들도 만나니 기운이 나더라. 교통경찰들의 호위(?) 를 받으며 도심 속 차도를 걷는 건 웬만해선 못 해볼 경험이니까.도착점0423퇴근 후 오뎅바에서 가평출장샵 적셔(휴가+재택을 겸비한) 2주간의 골든위크 포스팅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