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바로 그 날, 그는 홈플러스 측으로부터 '대금.

홈플러스'임대을'점주들, '개인 포스기 도입' 바라는 이유 그는 당장 다음 달 대금도 제 때 정산받을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에 개인 포스기를 사용한 지.

이른바'임대을'거래에서 위법적인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다.

홈플러스가 대기업과는 다르게 중·소상인들과의 거래에서는 매출액을 전부 입금받고 30.

대형마트의 테넌트 계약은 매달 약속된 임대료를 정액으로 지급하는 '임대갑'과 매출에서 수수료와 관리비 등을 차감하고 지급하는 임대을로 나뉜다.

홈플러스에 입점한 8000여개 업체 중 60%는 매출액 일정 비율을 임대료로 내고 후정산을 받는'임대을'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정산금 지급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점주들은 홈플러스의 결제 시스템(포스기) 대신 개인 포스기를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신뢰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또한 전체 약 8000개에 달하는 입점업체 중 60%인'임대을'입점점주들은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임차료로 뗀 후 사후정산을 받는 터라 정산금을 떼이지.

이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정산 과정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회사 포스 사용을 권유하고 있다"며 "정산 지급은 끝났지만, 임대을 점주들의 지급 지연.

또한 전체 약 8000개에 달하는 입점업체 중 60%인'임대을'입점점주들은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임차료로 뗀 후 사후정산을 받는 터라 정산금을 떼이지.

이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정산 과정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회사 포스 사용을 권유하고 있다"며 "정산 지급은 끝났지만, 임대을 점주들의 지급 지연.

한편 입점점주(임대을)들이 개인 포스기 사용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기업 및 일부 브랜드점주 분들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입점주 분들의 지연 대금이 지급 완료돼 정상 운영중”이라며 “정산과정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회사 포스를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지만, 점주분들의 불안을 경감 시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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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운영 형태를 살펴보면 홈플러스에서 제공받은 단말기를 사용하는임대을은 물품·서비스 판대대금을 우선 홈플러스 본사에 보낸 뒤 임차료와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익월 30일에 정산받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홈플러스 잠실점 내부 전경.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은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현안 질의에서 중·소상인들을 상대로 한 홈플러스의 이른바'임대을.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근본적으로 판매금을 우선 수취하지 않고도 매출액을 파악해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임대을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입점점주(임대을) 개인 포스 사용 희망 관련 "대기업 및 일부 브랜드점주 분들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입점주 분들의 지연 대금이 지급 완료돼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산과정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회사 포스를 사용해 주시기를 권유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입점점주(임대을)가 개인 포스를 사용하길 희망하는 것에 대해 "대기업 및 일부 브랜드점주 분들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입점주 분들의 지연 대금이 지급 완료되어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으로, 정산과정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회사 포스를 사용해 주시기를 권유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