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내 생일, 생일 최고야! 남편이 사준 선물 리뷰우 ????????​처음부터 살 생각은 없었다 진짜다..!?​잠실 온 김에 구경이나 해보자 하고 왔는데,요즘엔 에비뉴엘 샤넬 웨이팅 없더라고 ?주말임에도 그냥 입장(반면, 까르띠에는 여전히.. 아침에 가면 오후에 들어감 ㅠ)​사이즈는 미니-스몰-라지가 있다서로 다른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사이즈를 함께 매치해도 예쁘고,​같은 사이즈의 반지를 컬러감을 다르게 조합해도 예쁘다사이즈별로 착용해 봤을 때 내 손에는 미니 사이즈가 어울렸다​스몰은 내 손에는 절대반지 같은 느낌..다행이야 미니가 어울려서 ^-^(스몰은 4백만원 중반이다ㅋ)​가격은 위에서부터 차례로,옐로우골드(245만원)베이지골드(253만원)화이트골드(262만원)​그 중 베이지골드는 샤넬의 시그니처 골드 컬러이다인위적이지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않은 자연의 색 -​실제로 옐로우골드와 나란히 놓고 보면 그 차이가 더 두드러진다로즈골드에서 붉은 기를 뺀 듯한 느낌이기도 하다​구매 후기나는 정말 내돈내산 하려고 했는데남편이 생일선물로 사준다는거야아니 진챠 머야~~~ 난 괜찮아 ~~~~ ​사줘도 괜찮아 ????화이트골드 착용해보러 들어갔다가베이지골드 사서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나온 ..​반지 안에 시리얼넘버가 각인되어 있고제품에 문제없는지 간단히 체크한 다음 포장했다​포장 끝 -​다른 명품 매장과 다르게.. 좀 시장통 같았다 ㅎ..대응도 많이 아쉬웠음​​반지 언박싱바로 착용할거라서 집에 오자마자 언박싱​리본을 풀면​바로 반지가 나와서 당황 ;반지케이스가 그냥 종이상자다 ?다른 후기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보면 상자 속에 반지케이스 있던데바뀐건지 지점에 따라 다른건지.. ​아무튼 나의 첫 샤넬 코코크러쉬 링 ????​둥근 표면에 간결한 컷팅 디테일반짝반짝해서 반지에 내가 비칠 정도 ✨​아무도 도용하지 않을 것 같지만..​사실 나는 강경. 화이트골드 파 이다결혼반지 / 시계 /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목걸이 + 가끔 귀걸이까지 모두 화이트골드..​골드를 섞어보려 해도 조합이 어색해서주얼리는 무조건 화이트골드에서 골라야하는 제약이 따르곤 했다​이 날도 어김없이 화이트골드만 착용해 볼 생각이었다다른 컬러는 안중에도 없었다 ㅋㅋㅋㅋ​그런데 매장 직원분께서 베이지골드가 시그니처이고더 어울릴 것 같다는 말에 '오 그래요?'하고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껴본 순간..​아.. 이거네요..????​옐로우골드는 바로 탈락이었고베이지골드가 진짜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화이트골드랑 믹스해도 손에 착붙으로 어울린다 ​부쉐론 콰트로 웨딩밴드랑 나란히 ????????​✔️ 관리 방법은물에 닿아도 괜찮지만 보관할 때에는 가볍게 한 번 닦아주고,한 번씩 매장에 들러 세척 받으면 광택감은 돌아온다고 한다그렇게 10년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쯤 쓰다가 표면 기스가 심하면 폴리싱 맡겨주기 !​명품가방도 좋지만,평생 쓸 좋은 주얼리 모아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할머니 되어서도 껴야지색깔별로 껴야지 ! (또 사겠다는 말)사이즈별로 껴야지 ! (많이 사겠다는 말)​표면이 둥글둥글해서 걸리적거리는 것 없이 착용감이 편하다​소비는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즐거워 !다음엔 무엇을 사볼까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