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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K리그1 승격 첫시즌 주장에 이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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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등록일25-04-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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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제작진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게스트로 섭외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최보필 PD, 채진아 작가가 참석했다. ‘틈만 나면,’ 첫 회 게스트로는 이광수가 출연했다. 최보필 PD는 “첫 회에는 유재석, 유연석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