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볼루션코리아 대구 골프피팅명가입니다.​교에이 VEGA RAF-191D 드라이버 클럽 리샤프팅 작업입니다.의뢰하신 고객은 시니어 골퍼분이신데, 샤프트가 오래되었고, 그립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리샤프팅을 하셨습니다.​후지쿠라 스피더 474 R2 사용하고 계신데, ​샤프트를 여러가지 시타해 보셨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느낌이 좋으셔서 후속 모델로 제품을 선택하셨습니다.기존 사용하던 클럽 길이는 45.3/8인치로 신장에 비해서 조금 길지만,​고객님의 의사에 따라서 클럽 길이는 같은 길이로 진행을 요청하셨습니다.​보통 시니어 골퍼분들은 클럽 길이가 길면 비거리가 더 나온다는 약간의 고정관념이 있으십니다.​그렇지만, 신장에 맞게 클럽 길이를 사용하면 정타률이 높아져서 비거리의 손실도 없고, 좌/우 편차가 없는데,​오랫동안 골프 생활을 해 오시면서 자기만의 에볼루션코리아 주관이 완강하신 고객님께는 간혹 설득이 안 되는 경우가 있기에​고객님의 의사를 반영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CPM은 224 로 나오네요.스윙웨이트는 C8.3 으로 나오네요.​단순 스윙웨이트만 봤을 때 시니어 골퍼분들이 사용하기에는 헤드 무게감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샤프트 교체를 위해서 클럽을 골프메카닉스 헤드 분리기에 고정시킵니다.힛건으로 호젤 부분에 열을 가해서 샤프트와 헤드를 분리합니다.헤드 넥 속에 이물질이 많이 붙어있기 때문에 깨끗히 청소해줍니다.청소솔로 1차 청소 후 면봉으로 깨끗히 닦아냅니다.보통 헤드 넥 속에 상태를 사진찍으면 잘 안 나오는데, 이번에는 잘 찍혀서 여러장 올려봅니다.​사진처럼 새제품처럼 깨끗히 청소해 줘야지 헤드와 에볼루션코리아 샤프트간의 결합이 견고해집니다.교에이 VEGA RAF-191D 10.5도 드라이버 헤드 무게는 198.1g 입니다.​시니어 분들께서 쓰시기에는 다소 무거운 감이 있죠.​헤드 모양 스타일이 딥 페이스라서 치기는 조금 어려운 헤드이지만,​오랫동안 써 오시는 제품이라서 드라이버 헤드 교체를 진행하지 않습니다.교체할 후지쿠라 에볼루션7 474 R 샤프트의 편심을 골프메카닉스 프로파일러를 사용해서 체크합니다.샤프트 방향이 샤프트 로고 방향과 비슷하게 나오네요.헤드 넥 속의 깊이를 버니어 캘리퍼스로 측정해서 샤프트 팁 트리밍 할 깊이를 마킹합니다.헤드와 샤프트의 에폭시 결합이 잘 되기 위해서 팁 트리밍 작업을 진행합니다.되도록 도색된 두께만큼만 얇게 트리밍해 줍니다.에폭시를 사용해서 헤드와 샤프트 결합을 진행합니다.헤드 에볼루션코리아 페이스면과 샤프트 편심 방향을 일치시켜서 고정 집게로 집어서 자연경화 시켜줍니다.헤드와 샤프트 결합하고 나면 페럴에 이물질과 페럴 외경을 일치시켜주는 페럴 마감작업을 진행합니다.TDG 린넨벨트로 페럴 마감을 진행합니다.페럴 용액으로 깨끗히 닦아주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본 제품의 호젤 구경의 센터가 조금 맞지 않아서 정확하게 중앙 센터를 잡지를 못해서 아쉬웠습니다.​헤드 호젤 구경 센터가 잘 맞지 않으면, 페럴의 모양이 문제가 아니라 로프트와 라이각에 영향을 줍니다.클럽 길이를 체크합니다.샤프트 컷팅 전 길이는 48인치에 가깝습니다.본 제품의 골퍼분은 44.3/4인치를 사용하셔야 되는데,​고객의 요청으로 원래 사용하시던 길이 45.3/8인치로 샤프트 버트 컷팅을 진행합니다.​드라이버 클럽의 고유의 에볼루션코리아 라이각이 있기 때문에 신장보다 클럽 길이를 길게 사용하면,​헤드 힐 부분에 맞을 확률이 높고, 정타를 맞아도 왼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 현상 때문에 스윙시 왼쪽으로 안 갈려고 오른쪽 어깨를 내린다든지, 조금 더 열어서 어드레스를 한다든지 등​클럽 본연의 상태를 활용할 수가 없어서 정타률도 떨어지고, 방향성도 좋지 못 하게 됩니다.​골퍼 자신의 느낌도 중요하지만, 과학에서 너무 벗어나면 좋은 스윙을 하더라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손사이즈 자로 측정해보니 손이 크시기에 가벼운면서 두께에 맞는 골프프라이드 E860 그립을 적용했습니다.​37.1g 의 무게의 그립을 사용합니다. 그립 조립을 위해서 골프메카닉스 그립 스테이션에 클럽을 에볼루션코리아 고정시킵니다.골프메카닉스 레이저 장비를 사용해서 헤드 페이스면을 수직 정렬시켜줍니다.샤프트에 붙어있던 시리얼 스티커는 제거하고 깨끗히 닦아줍니다.브램튼 그립 테이프로 꼼꼼히 부착시켜 줍니다.레이저 장비를 사용해서 그립 중앙 정렬을 시켜줍니다.60 립그립 제품이기에 그립 중앙 정렬을 정확하게 해야 됩니다.사람의 눈으로는 정확하게 그립 중앙 정렬을 맞추기 어렵기에 레이저 장비를 활용합니다.그립 조립까지 완료되면 클럽 체크를 진행합니다.골퍼분의 요청에 의해서 45.3/8인치로 클럽을 제작하였습니다.CPM 은 234로 나오네요.스윙웨이트는 D0.7 로 기존 제품보다는 높게 나왔습니다.​그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시던 그립보다 교체한 그립의 무게가 10g 이상 가볍기 때문이죠.​클럽 전체 무게는 교체전 294.4g 이었지만, 교체후 283.6g 으로 에볼루션코리아 약 11g 으로 줄어서 전체 무게는 가벼워졌지만,​스윙웨이트는 그립 무께 때문에 높아진 것이죠.샤프트 편심 방향을 확인해놓은 스티커 부착한 모습입니다.골프프라이드 E860 듀얼 얼라인 라이트 50802 그립후지쿠라 스피더 474 에볼루션 7 R 샤프트후지쿠라 코리아 대리점이기에 정품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위에 언급한것처럼 전체 무게는 11g 정도 가벼워졌지만,​그립의 무게가 줄어서 헤드 무게감은 조금 더 느낄 수 있습니다.​원래 추천드린 44.3/4인치로 제작을 하였다면 클럽 무게도 좀 더 가벼워지고,​스윙웨이트도 C 중반 정도로 나와서 정타율,방향성,비거리도 좋아졌을겁니다.드라이버 클럽 길이가 변경되면 볼의 티 높이와 위치를 꼭 변경해야 됩니다!!!!;​이런 부분들은 피터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계산법에 의해서 에볼루션코리아 예측을 하지만,​골퍼의 심리적인 부분도 무시를 할 수는 없습니다.​때로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골퍼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과학을 포기해야 될 때도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그렇지만, 골퍼의 심리로 인해서 좋은 결과를 포기하는 것과 같아서 되도록 설득을 하려고 노력합니다.​10분~20분 시타를 짧게 하고, 금방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보다는​고객은 제품보다 분석비와 시타비용이 들더라도​오랜 시간 여러번의 시타를 거쳐서 클럽을 나에게 맞는 제품으로 피팅하시는 것이​골프 피팅의 정석이며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골프 피팅​- 대구 골프피팅명가 -안녕하세요! 대구 골프피팅명가입니다. 골프프라이드 E860 Dual Align LITE 10902 에볼루션코리아 그립을 소개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