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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소화 쉬운 A2 우유로 낙농업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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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등록일25-05-0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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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중국과 오랜 시간 이웃으로 지내오며 때때로 사납게 부딪히기도 하였고 때로는 함께 성장하기도 하였다. 긴 역사 속에서 많은 상황을 겪어 왔으나 오늘날 양국에 만연한 반중(反中) 정서와 혐한(嫌韓) 분위기는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혐오’의 감정은 ‘이해’를 통해 옅어질 수 있다고 한다. “중국은 어깨를 맞대고 영원히 함께해야 할 이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