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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슬러 지능검사 활용법이 궁금하다면?|오성희 임상심리사 강연 신청(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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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te 등록일25-05-0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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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강연 신청 아만자 병원일기가 아닌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이전에 호중구 수치유지 주사 금액을 지원 받았던, 한국혈액암협회에서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강연을 연다는 안내가 와서 현재 치료중인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남겨본다.​ 유방암 타입아직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환우분들은 본인이 어떤 타입의 유방암인지 잘 모를것 같아 병리 검사 결과에 따른 분류로 유방암 타입을 정리해 보았다.​1.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HR+)에스트로겐 수용체(ER) 또는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중 하나 또는 둘 다 양성인 경우이고 전체 유방암의 약 70% 강연 신청 정도가 여기에 해당한다.유방암 중에 그나마 순한암으로 불리는데, 서서히 자라는 경우가 많아 그런것 같다.호르몬 치료(타목시펜, 아로마타제 억제제 등)에 반응하여, 암제거 수술 후 호르몬 치료를 진행하는 편이고, 예후가 비교적 좋은 편이다.2. HER2 양성 유방암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라는 단백질이 과발현된 경우로, 전체 유방암의 약 15~20%를 차지하고, 빠르게 자라 전이될 가능성 있음.예전엔 예후가 나쁜 타입이었지만, 허셉틴(Trastuzumab) 같은 HER2 표적치료제가 나오면서 치료 결과가 많이 좋아짐.3. 삼중음성 유방암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ER, PR, HER2 모두 음성인 경우로, 전체 유방암의 약 강연 신청 10~15%를 차지한다.빠르게 자라며 공격적인 경향이 있음.호르몬 치료나 HER2 표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전통적인 항암화학요법이 주요 치료법으로 사용된다.일부에서는 면역항암제도 사용된다.젊은 여성이나 BRCA 유전자 변이와 관련 있는 경우도 많아 치료가 어렵다.4. 기타 드문 유방암 유형- 염증성 유방암: 유방이 붉고 부어오르며 열감이 있음. 진행이 빠름.- Paget병: 유두와 그 주변에 습진처럼 보이는 병변. 드물지만 유방암의 신호일 수 있음.- 유두암, 점액성암, 메두라리암 등 희귀한 조직학적 아형도 있음.​나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이였으나, 서서히 자라는 타입은 아니였다.젊은 유방암이라 그럴까...애기도 잘 들어섰는데, 강연 신청 암 친구도 잘 자랐던듯...생명력이 강인한 몸인 것 같다. ​대체로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할 수도 있다.타입에 따라 어떤 치료가 진행이 되는지 정도로만 가볍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유방암 닥터스 토크쇼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온라인 토크콘서트가 메인이 될 강연이다.이 토크콘서트는 유방암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전문의들의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환우분들이 정보도 얻고 비슷한 치료를 받고있는 환우들끼리 만남을 통해 질병으로 인한 심적 불안도 해소 할 수 있는 강연 신청 좋은 만남의 장이라고 생각이 든다.유방암 닥터스 토크쇼(11:00~14:00)일시 : 2025년 4월 29일(화) 오전 11시​장소 : 더엘루오 스페이스커넥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46길 21 B1층)​의료진 : 백수연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김건민 교수 (연세암병원)​주제 : (1) 강의 및 상담- 1강: 유방암 수술 및 수술 후 관리- 2강: HER2 발현 전이성 유방암 치료 전략과 삶의 질 관리​(2) 환우 가족 교류회강연 신청방법백혈병,다발골수종,림프종,위암,폐암,간암,유방암,전립선암위의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하면 된다.강연이 진행되는 위치가 서울이라 치료로 서울에 머물고 있거나, 서울 가까이 사시는 환우분들은 참고하시길!​참석하시는 분들은 정보도 얻고, 선물도 강연 신청 받고, 식사도 하고, 교류도 하고 좋은 기회인것 같다.60명 한정이라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서둘러 신청해야될 것 같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46길 21 B1층​유방암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영상한국암협회에서 유튜브도 운영하는지는 몰랐다.들어가서 보니, 내가 치료받기 전에 전반적인 유방암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기에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카더라 정보가 워낙 많기 때문에 유방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일때, 의료진이 올린 영상으로 기본 정립하기에 좋은 영상이다.그리고 다행히 나는 부종이 거의 없었지만, 너무 피곤하거나 무리한 날에는 수술한 팔이 일시적으로 붓고 너무 아프다.유방암 수술 후 체중관리와 강연 신청 더불어 부종관리도 유방암 환자에게는 중요하기 해당 영상도 같이 게재해 본다.그리고 암환자들이 내 기준 제일 무서워한다고 생각하는 유방암 전이와 관련된 증상, 치료방법 등을 다룬 영상.나도 호르몬 치료외에 기준 치료는 끝났으나, 전이는 무섭다.다시 치료를 받을걸 생각하면 까마득하다.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지만, 증상을 알고 빨리 대응하는 것도 치료과정을 축소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틈틈히 관련 정보도 보고 있다.해당 영상은 모두 혈액암협회 출처.또 좋은 강연회나 정보가 있으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암이라는게 무섭지만 교류하고 내가 내 몸에 귀기울이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도 강연 신청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치료 후 현재 오히려 피부도 좋아지고, 암발병 전보다 기본에 충실한 삶을 살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환우분들도 속상하고 당황스럽겠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아픈 마음을 드러내고 서로 보듬으며 나의 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치료를 담당해주시는 의료진을 믿고 치료에 임한다면 못 고칠 병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건강 관련된 서적도 최근 읽고 있는데, 간단하게 요약이나 공유하고 싶은 정보를 정리해서 찾아뵙겠습니다.치료 일기는 계속됩니다.모두 평온한 나날이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이전 포스팅2024.02.05 유방암 진단 2024.02.19 아산병원 진료 연기 2024.02.06~03.26 분당차병원 진료 강연 신청 및 정밀검사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