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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네일샵 소소뷰티에서 메이크업받고 생일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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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ia 등록일25-05-1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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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소소출장샵 전반기 일상​​​​​​​12월 되자마자 첫 송년회!탁이네로 헤쳐모엿ㅎㅎㅎ문사장과 난 제때 도착했는데 여전히 바쁜 그녀들은 불금에도 퇴근이 늦어서 다 모인 건 9시쯤…우리 전성기때 생각하고 인당 각 1병+의 와인을 준비한 멋진 탁barㅎㅎㅎ(다른 쪽에 몇 병 더 있음)밀린 수다 떨고, 탁이의 이직과 민지렁이의 조기 승진, 큰 사람 된 김탄산의 영전 등등 축하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새벽까지 야무지게 놀았다내년은 더 멋지게 보내자!!(그나저나 문사장은 어차피 이미 사장님이니 그렇다 쳐도 나도 내년엔 뭔 축하받을 만한 이벤트가 있어야 할텐데ㅡㅡ;;)​​담날 브런치 먹고 싶단 어린이를 회유해서 해장으로 개운한 똠양 쌀국수 먹기ㅎ양도 푸짐하고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 동네 태국음식 맛집!​팟타이로얄​​​두번째는 우리 팀 송년회올해도 이런저런 일 많았지만 우리 팀 다들 넘 애썼다내년에는 더 소소출장샵 잘해봅시다!!(이미 대기 중인 일들이 후덜덜ㅠㅠㅠㅠ)​​​​최강동안 이사님과 권이모와는 런치 송년회권이모와 내가 ‘Best Thai food of this year’로 선정했을 정도로 맛있었던 미식가 이사님 픽 북촌 태국식당에 이어​화양연화​창덕궁이 훤히 보이는 권이모 픽 카페까지…드립커피와 케잌의 조화가 정말 최고였다회사 가까이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그래도 참 행운이야!​회화나무​한시간 반 남짓의 짧은 점심시간이었지만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를 다독이는 소중한 시간​이사님 혼자 셀카 찍으시려는데 난입한 우리 둘ㅋㅋ​​​대학 친구들과도 송년회!원래는 호텔 루프탑에 있는 포차 컨셉의 바를 가려 했으나 강풍으로 쳐놓은 포차 천막이 마구 흔들리고, 플라스틱 의자가 날아다니는 등 난리도 아녀서 아쉽지만 포기하고 브레이크타임 없는 호텔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커피 마시러 아이파크몰로 갔더니 추운 날씨에 다들 실내로 몰린건지 그 많은 소소출장샵 카페에 자리가 하나도 없더라​​그래도 수다를 포기할 우리가 아니지ㅋㅋㅋ​알라메종 와인앤다인​​​​​집 근처에 프랑스식 수제 젤리 가게가 생겼다가격은 좀 비싸지만(개당 1.8천원) 좋은 재료 사용하셔서 과하지 않은 단 맛과 독특한 식감이 넘 좋으네(5가지 맛 하나씩 해서 5개씩 벌써 여러번 구입ㅋㅋㅋ)​스티키베이비​​​​​굴이 제철입니다!굴을 최대한 양껏 먹어야 합니다ㅋ​통영굴찜​​​​​국물과 탄수화물이 땡기는 추운 날씨의 연속​은희네해장국 - 제주도 본점 가고 싶다스트레스 너무 마니 쌓인 날 마라샹궈 배달&지은이가 소개해 준 신상 맛집 하오리의 챠슈덮밥자쿠자쿠 - 스키야키로 오초딩 몸보신!평일 런치 가성비가 좋은 편블루리본에 빛나는 정육면체!닭가슴살 유린기 부들부들 맛나늘 웨이팅 어마어마해서 기대했던 곳인데 메인메뉴는 한 번 먹어본 걸로 족하다^^;;;소소떡볶이​​​​​요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안 하는 거지, 아주 못하지는 않아서 가끔은 하는 편이다ㅋㅋ결혼이나 자식 유무와는 상관없이 소소출장샵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외모를 가꾸는 것 이상으로 살림을 돌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늘 생각하고 있어서 청소와 정돈도 절대 게을리 하지 않는다나와 내 주변을 돌보고 대접하기!!프로살림러들 늘 존경하고 그렇게 되고 싶음당ㅎ​블루베리그릭요거트볼!!중탕한 초쿄 입히는 게 어렵고 결국 초쿄는 모자라서 난리도 아녔지만 맛있으니 오케이언제든 먹을 수 있는, 내가 만든 당근라페가 냉장고에 있단 사실만으로도 행복해진다~저 채칼은 산 건 아닌데 어디서 난 걸까ㅋ쪽파 많아보여도 비비면 순식간에 쪼그라드니깐 쪽파 최대한 듬뿍 넣어야 맛나는 명란 솥밥!오초딩용 반친 3종: 두부조림, 팽이버섯전, 감자볶음​​​​​춥고 황량한 걸 너어~~~~무 싫어해서 겨울엔 뭘 해도 흥이 안 난다 (클스마스도 그닥 좋아하지 않음)동네 카페 정도만 전전하는 주말들​모어브라운 - 베이커리도 빵도 강추!썸이프 - 예쁘고 친절한 사장님과 소소출장샵 귀여운 탄이가 있어 힐링되는 곳비버베이크샵 - 루꼴라 샌드위치에 신선한 루꼴라 인심이 이리 후할 일인가…여기 진짜 빵 제대로인 곳이라 강추오전오시​그 중 젤 마니 가는 곳은 겉옷 없이도 슝 갈 수 있는 아파트 북카페인 듯…주말 하루는 오초딩이 정한 숙제하는 날이라 나도 따라 내려가서 책 보고 유투브 보고ㅎㅎ오중딩이 되어도 지금까지처럼 스스로 알아서 하게 둬도 되는지 아님 이젠 좀 개입해야 하는지(난 귀찮으니 아마도 테디베어씨가ㅋ)에 대해 테디베어씨와 종종 대화를 나누는데 뭐가 됐든 잘 할 거라 막연히 믿는다​​​​​​올해 내 생활 반경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거의 느껴지지 않는데 업무 차 조세 관련 설명회 참석하러 간 서울지방국세청 로비가 세상 화려해서 깜짝 놀랐네ㅎ​​​​​​사무실 환경이 완전 열악해서 너무 추운데도 심각하게 건조해서 소소출장샵 얼굴이 찢어진다ㅠ가습기를 틀어도 별 소용없지만 그래도 마음의 위안을 위해 꼭 켜두는 가습기와 항상 안고 다니는 보온물주머니와 털무릎담요까지…(히터와 발난로도 있음)프로젝트 마무리때메 넘 바쁜데 오초딩이 간만에 열 엄청 나고 빡세게 아파서 급 휴가까지 쓰는 바람에 정작 내가 편두통이 심하게 온 날엔 휴가도 못 내고 저 친구들에게 의지한 채 거의 반쯤 누워서 겨우 일했다ㅠ애가 아플 땐 휴가를 쓰지만 내가 아플 땐 휴가를 못 쓰는 워킹맘 인생이여ㅠㅠㅠㅠㅠㅠㅠ​​오초딩은 결국 A형 독감이었고, 일주일 학교/학원 다 쉬고 11년 반 인생에서 가장 아팠다안 그래도 조막만한 얼굴이 소멸될 지경이었다는…​​​​​앓고 난 어린이 몸보신 시켜주려고 뭐 먹고 싶냐 백번 물었지만 먹고 싶은 게 없다길래 그럼 돈 내는 내가 먹고 싶은 거나 소소출장샵 먹자ㅋ기본인 양고기는 물론이고 마늘밥, 절임반찬이랑 간장소스까지도 다 맛있다! 라무진​일주일 결석 후 밀린 학교 숙제를 다 하고, 못 친 시험까지 치느라 어린이는 진짜 너무 바빴다겨우 초5인데 벌써 왜 이리 할 게 많은 건가요ㅠㅠ​​​​​친구가 카카오로 선물해준 술!나를 잘 아는 친구의 선물답게 여유로운 주말이나 넘 지치는 퇴근 후에 한잔씩 마시기에 딱 좋다마니 달지 않고 상큼해서 기분 전환이 된다​​​​​​연말이라고 이직한 어린이가 인사하러 왔다마치 스승의날에 작년 담임쌤 찾아온 기분이랄까ㅎ이젠 해외출장도 척척 다니는 야무진 어린이가 직접 만든 바질페스토까지 선물로 줘서 마음이 따뜻​​​​​​생전 처음 메이크업이란 것을 배워보았습니다ㅋ꼼꼼하게 피부톤과 상태에 맞는 기초부터 추천해 주시고 도구사용법도 잘 알려주시고, 직접 메이크업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있어서 엄청 유익했다내가 20년 소소출장샵 넘게 아침마다 해온 메이크업은 메이크업이라 할 수 없었음을 알게 되었네ㅋㅋㅋㅋㅋ제품 추천 해 주신 걸로 화장대를 싹 바꿔야 함​컴팩트 메이크업룸​​​​​12월의 책띵시리즈 마니 읽었다ㅎ​​표지만 보고 젊은 작가의 발랄한 책인 줄 알았는데 환갑을 바라보는 중견 작가분의 연륜이 묻어나는 책이었다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분인데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유머가 담긴 문체가 넘 좋아서 다른 책도 찾아 읽어 보려고 예약 걸어 두었다​​​​12월의 그림블링블링 크리스마스 리스를 그려 보았음당ㅎ늘 우쭈쭈 해주시는 쌤 덕에 흥나는 나의 취미생활^^​​​​​​​​올해가 겨우 2주 남았다2달 동안 작업했던 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 되어서 연말을 여유롭게 보내려고 했는데지난 금요일에 그룹 팀에서 갑자기 내용을 전면적으로 Uplift 해버려서 어마어마한 분량을 한땀한땀 다시 해야 하게 되어 버렸다​너무 싫다, 진짜ㅠㅠ삐뚤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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