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백 메시지 가게정보 알림 메세지 오케이11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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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ny 등록일25-05-12 14:05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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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카페 가게정보알림메세지 에테르 오션뷰 브런치카페간만에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가 좋아서영도로 주말나들이를 다녀왔어요영도 나들이 전에 들렀던 영도카페 에테르 후기에요부산 영도카페 에테르 기본정보???? 부산 영도구 절영로 234 에테르⏰ 평일 10:00~21:00 (라스트오더 20:00)⏰ 주말 09:00~21:00 (라스트오더 20:00)※ 브런치 오더시간 10:00~14:00???? 05???? 가게 앞 주차장 3칸 있음 (※매우협소)흰여울문화마을 주차장 / 금성교회 유료주차장 권장???? 에테르 인스타그램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34 에테르영도카페 에테르는 영도 바다가 보이는 공간에 있는오션뷰로 유명한 카페에요약 2년 전 가족들과 온 이후로 간만에 방문했어요부산 영도카페 에테르 주차정보가게 가게정보알림메세지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약 3대 정도 주차 가능하고공간 자체가 상당히 협소하며 주차하기도 힘드니카페 오픈런 하시는게 아니라면인근 흰여울문화마을 공영주차장이나 금성교회 주차장에주차하는 것을 가급적 권장드립니다.카페 주차장 바로 뒷편이 바로 차도이기 때문에주차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편이었어요애완동물 출입금지, 외부음식은 반입불가입니다.부산의 맛으로도 선정된 적 있고블루리본 배지도 보여요그리고 에테르는 소방청 인증 안전관리 우수업소로도인증이 된 영도카페인데요,안전관리 업무 이행 실태가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소방청에서 지정하고 공표한다고 해요!안전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는 곳으로 보면 되겠죠?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가니계산대와 쇼케이스를 확인할 수 가게정보알림메세지 있어요다양한 베이커리와 쿠키류들도 확인이 가능합니다.브런치카페로도 알려진 에테르지만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했어요부산 영도카페 에테르 메뉴영도카페 에테르 메뉴입니다.베이커리와 쿠키류 가격은쇼케이스 전시된 제품 가격을 참고하면 되고, 계산대 앞에서는 음료와 브런치 메뉴를 확인할 수 있어요참고로 브런치는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오더 가능합니다.저희는 랍스터롤과 트러플크림&알감자를 1그릇씩,바닐라라떼와 트리플베리에이드를 1잔씩 주문했어요부산 영도카페 에테르 오션뷰부산브런치카페 에테르는 오션뷰 카페로도 유명해요오션뷰카페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넓은 바다를 폭넓게 눈에 담을 수 있었어요영도카페 에테르는 총 4층 규모의 카페인데가장 윗층은 루프탑처럼 조성되어 있어서뻥 뚫린 상태로 바다를 볼 수 있어요제가 가게정보알림메세지 방문했던 날은 날씨가 상당히 좋았던터라비바람,먼지 하나도 없이 바다와 남항대교를 봤어요실내로 들어와도 카페 유리창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카페 어느곳에 있던지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부산 바다? 해운대와 광안리만 있나요?!! NONO!영도바다와 남항대교를 탁 트인 곳에서 보는 것도상당히 멋지고 쾌적합니다.층고 자체도 상당히 높고카페 내부 자리도 많아서 여유롭게 앉아서커피 한 잔 할 수 있어요카페 층마다 물 리필이 가능하고,커트러리나 냅킨 등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영도카페 에테르는 가족끼리 와도 좋을 것 같았는데,테이블도 넉넉하고아기의자도 층마다 구비되어 있었습니다.주문 후 가게정보알림메세지 자리를 잡고앞접시와 냅킨, 물티슈 등을 준비했어요영도카페 에테르는 주문 후 음식을 수령할 수 있게끔카톡 알림으로 메세지를 받을 수 있어요카페가 여러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헛걸음하지 않고, 음식 나왔을 때 찾으러갈 수 있게카톡알림이 오다니.. 이런 센스 너무 멋져요음료부터 먼저 등장했어요에테르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베스트메뉴인트리플베리 에이드와 바닐라라떼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찍으니 청량함 그 자체네요!곧이어 브런치로 즐길 음식들까지 등장했어요브런치 메뉴 받기까지 약 2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처음에는 2개 주문하면 양이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2명이서 2개 주문해도 충분합니다.트러플크림과 알감자 (\12,000)보통 양식요리에서 감자하면 뇨끼가 가게정보알림메세지 생각나지만진짜 알감자가 크림소스에 빠져 있어요수제 트러플 페이스트를 넣은 크림소스에바삭하게 구운 노릇한 감자가 들어가 있어요파스타 종류보다는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고,감자가 정말 노릇하게 구워져서인지크림소스와 더 잘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뻔할 것 같은 메뉴였는데,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랍스터 롤 (\29,000)에테르 시그니처 메뉴인 랍스터 롤이에요브런치로 먹기에 호사스러운 메뉴라고 생각했지만,시그니처라기에 얼마나 맛있으면 시그니처일까너무나도 궁금해서 주문해봤던 메뉴에요노릇한 빵 위에 샐러드채소와 당근라페가 올라갔고,통통한 랍스터살이 잘 구워진 상태로 쌓여있어요처음에는 랍스터가 아닌 게살 올려 놓은거 아닐까 등등의심을 엄청나게 많이 했지만뒷면을 보니 확실하게 랍스터임을 가게정보알림메세지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랍스터 반마리가 통으로 올라갔더라구요심지어 잘 구워져서 그런지 버터향도 살짝 나며고소한 랍스터향이 그대로 느껴졌어요우이씽, 그럼 바로 시동 걸고 먹어줘야지!!!!!!!!바~로 레몬즙 뿌려 준 후 알차게 먹을 준비를 합니다.소금 뿌리는 최현석 쉐프 못지 않은레몬즙 뿌리는 구야씨의 현란한 손놀림랍스터롤은 마요소스에 찍어 먹지 않아도적당히 간도 되어 있고 주변에 채소도 많아서빵과 함께 먹기 정말 좋았어요여러모로 당근라페와 빵과 랍스터의 조합이 최고였어요랍스터 살을 트러플소스에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고,알감자는 소스에 푹 담궈 먹거나 그냥 먹어도 맛있었어요에테르에서 브런치를 가게정보알림메세지 왜 이제 먹게 되었을까요....탁 트인 영도바다와 남항대교를 보며여유롭게 브런치를 먹으니간만에 여유로우면서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사실 계획은 브런치 먹고 야심차게 디저트도 해치우는게목표였지만, 브런치 2접시 클리어하고 음료까지 마시니배가 불렀던터라 디저트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어요간만에 왔던 부산영도카페 에테르카페분위기와 오션뷰는 여전히 좋았어요영도는 올 때마다 사람이 많고 도로도 복잡해서관광하기 힘든 느낌도 있는 곳인데막상 오게되면 너무나도 만족하고 가는 곳인 것 같아요흰여울마을 관광하고 올라와서목 축이고 쉬었다가도 좋을 카페에요영도 와서 브런치를 먹거나 카페 들리고 싶으신 분이라면바다와 남항대교를 볼 수 있는 가게정보알림메세지 영도카페 에테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