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제공하는임시주택설치 모습.

영덕군이 자체 발주한 28동과 경북도가 지원한 모듈러주택10동 등 38동의 조립식주택이 영덕군 화수리와 매정리 등지에 설치.

핵심요약 경북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한임시주택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민들은 거주 기간 2년이 짧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주택전소 등 산불 피해로 인한 정부 지원금이 지급되지만,주택재건축 비용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영덕군은 이날 영덕읍 화수리, 매정리에 이재민들을 위한임시주택18동을 설치했다.

신촌2리 입주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도임시조립주택의 설치와 점검이 완료되면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청송군이 설치하고 있는 조립주택은 건축법에 준하는 단열기준을 적용해 기후 변화에 영향을 적게 받도록 설계됐다.

영양군은 이재민임시주택에 주소를 부여하고 주소명판을 설치했다.

영양군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임시조립주택에 도로명주소와 상세주소를 조기에 부여했다.

주소는 보통 입주 후 부여되지만, 군은 택배·우편물 수령과 내비게이션 검색 불편.

8일 취재를 종합하면 영덕군은 지난 2일 기준으로 전체 사업비 400억 원 가운데.

8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에 이재민들이 사용할임시조립식주택이 설치되고 있다.

영덕군은 이달 말까지 조립식주택기반 시설 조성을 마친 후 6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구미로제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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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불 피해 마을에 이재민을 위한임시주택건물이 처음으로 들어섰습니다.

영덕읍 화수1리 마을 공동부지에 8동, 매정리 옛 매정초등학교에 10동이 각각 설치됐는데 영덕군은 전체임시주택8백 동 가운데 90.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연휴인 지난 5일, 최근 산불 피해를 본 청송군과 영양군의임시주택설치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임시주택이.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연휴인 지난 5일, 최근 산불 피해를 본 청송군과 영양군의임시주택설치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임시주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