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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편집샵 / 힙한 옷들 가득한 객사 옷가게 더 엑스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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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ni 등록일25-05-1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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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엑스샵 여러분들. 2025년도가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5년의 일사분기가 지나갑니다.이러다 보면 어느샌가 2025년도도 지나가겠죠? 이게 꼭 입에 붙을만하면, 지나가면서 헷갈리는 상황이..이제 제2월의 인생을 보여드리겠습니다.2.15이날은 원주 놀러 가는 날이었답니다.차 타면서 만나게 된 끼걸. 보라가 생각나는.. ㅋ이거 보자마자 바로 매용이한테 보고해버림ㅋ.ㅋ아 그리고 여러분들 새우빵의 존재를 아시나요??저 강원도 영월 살았을 때 팔았던 건데, 붕어빵에서 모양만 바뀐 건데 독특하고 맛있었는데,아무도 모르는 게 웃음벨ㅋㅋ.아시는 분 계시나요?2.19카페에서 공부했습니다.여기 말차 맛있음.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맛있고요.여기가 어디냐면 바로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24길 1메리재재라는 곳입니다.분위기 좋고, 노래도 엑스샵 좋아서 제천 사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정말 내돈내산ㅋㅋ. 협찬받아요 ㅋㅋ~~2.23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스타벅스 사서 영월로 떠났습니다.어디로 갔느냐. 바로 에베레스트 다음으로 세상에서 높은 산만 항 재 도착해서 눈 구경도 해주고, 라면도 한 그릇 때렸답니다.라면이라는 것이, 분명 맛은 같을 텐데 장소나 상황에 따라서 더 맛있는 음식인 게 신기해요. 참고로 전 라면을 안 좋아합니다만, 이런 때는 먹어줘야죠 ㅋ그리고 예열로 라면 당겨줬으니까, 다음은 갈비 먹어줬습니다.태백에서 먹었는데, 태백 출신 수아한테 물어보니까 도보 5분 거리이면서, 엄청 인기 있는 집이라고 하더라고요.맛 GOOD ㅋ2.25이날은 새 엑스샵 신발 신은 날입니다.새 신발을 신고서 노페 매장 갔습니다.가서 엄마랑 아빠 옷 하나씩 해드렸습니다.그리고 작은 편지까지 ㅋ.내용은 여기서 공개하면 님들 바로 폭풍오열하면서 눈물 콧물 다 빼니까 여기서는 참겠습니다.그리고 뜬금 우리 엄마가 만든 잉어킹 자랑할게요.이거 지리지 않나요 ㅋ?ㅋㅋ개웃김 그냥..2.27이날은 대전으로 면접 보러 가는 날이었는데, 제천 빨간 오뎅 축제 머임?ㅋㅋ근데 오뎅이라는 문구 때문에 논란 있었다는데, 참 애매하네요.빨간어묵이라고 하면 제천 그 맛이 안 살아요. 걍 오뎅 해도 될 것 같은데​행운의 포켓몬 키 링 들고 간 면접 후기는요 >?ㅋㅋ이렇습니다. ㅋ레전드레전드 엑스샵 또 레전드공기업보다 더 빡센 압박면접 ㄷㄷ;그리고 돌아오면서 이혁재 집에서 막노동 숙소 빙의해서밥 먹었음. 진짜 곰방 노가다 현장 같네 ㅇㅇ;2.28ㅋㅋㅋㅋ양꼬치 먹으러 갔는데 기매영 왤케 아기처럼 순동 순둥이로 나옴?ㅋㅋ어린이집에서 일하다 보니 자기가 아기가 되어버린 케이스 아닐까요?그리고 악마 비니 써봄.ㅋㅋ아니 근데 이거 마감 왤케 안 좋음반품 개마려웠지만, 참을게.3.1이날은 압구정 가서 스트릿 매장이라는 스트릿 매장은 다 가본 날입니다.그런데, 베이프는 확실히 너무 비쌈요 ㅇㅇ.. 일본에서 한번 맛을 봐버린 저희는 한국 청담의 무서운 가격으로는 만족을 못 하는 몸이 되어버렸답니다.그리고 ooo은 진짜 엑스샵 말도 안 되게 응대 별로임ㅋㅋ자기들끼리 가위바위보 하면서 웃으면서 놀다가도 누가 물어보면 갑자기 정색ㅋㅋ누가 보면 공짜로 달라한줄ㅋㅋㄹㅈㄷ ㄹㅈㄷ ㅋㅋ베이프 스투시 슈프림 카시나 진짜 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재밌긴 했습니다.​3.3을지다락 가서야무지게 먹었습니다.맛있고 맛있습니다.그리고 휴먼메이드 가방 구입 완료 ㅋ이쁘기 써봅시다잉?ㅋㅋ휴먼메이드 나와서 그런데이 크림 닥스훈트 너무 웃기지 않음?사고 싶다.3.6드디어 900일이다!!!900일 케이크는 케이크 말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베라로 하프갤런으로 했답니다 ㅋㅋㅋㅋㅋ그리고 오른쪽은연어 공주 기매영ㅋ3.8코레일 시험 보러 가는 길 기매영이 SRT 특실 끊어줌 나이나이 나이스 ㅋSRT 특실은 처음 타봤는데, 타니까 엑스샵 물이랑 견과류 줌. 기매영 피셜 예전에는 쿠키도 줬다는데, 나도 쿠키 받고 싶음.대전 ㅎㅇ..오랜만이다.대전 애들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러지 못했던 점.오랜만에 시험 봤는데느낌이 좋았답니다.그리고 대전 은행동 가서 옷 둘러보는데 더 엑스샵 안 보이길래 어디 갔지 하고 네이버에 쳐 보니까이전했더라고요. 여기서 반디더핑크 저 재킷 사고 싶음.그리고 보문산호랭이 가서 야무지게 고사리 파스타 혼자 먹음ㅋ거기에 혼밥 하는 사람 나 혼자임.나 이런 데서 혼밥 처음 해봐.와 대전역 성심당 기다리는 줄 보이세요?저 딱 사고 나오니까 저렇게 줄 섬.님들 마라빵 드세요개 엑스샵 맛있음.3.12이거 뭐게요 ㅋㅋ님들?ㅋㅋ이거 뭐일 거 같아요???ㅋㅋ이거 바로베이프 X 아디다스 ㅋㅋ베이프 X 아디다스 포럼 84 로우 블루카모 ㅋㅋㅋㅋㅋㅋ개이쁘죠?ㅋㅋ이제. 이번 연도 쇼핑 그만.얼마나 신어보고 싶었으면 수면바지 입고 신었음ㅋ.ㅋ끈도 두 개 주고요 ㅋㅋ너무 이쁨ㅋㅋ카모신발 가방까지 ㅋㅋ아주 나이스한 조합이에요 ㅋㅋ이거 얼른 여름 되어서 많이 신고 싶다.3.13​삼쏘 땡겼습니다.이거 먹고 죽을뻔했음.술이 약해지긴 했네요.하 집 돌아가는 길.너무 빨리 뛰어서 제한 속도 넘겨서 체포당할까 봐조마조마했답니다.3.15ㅋㅋㅋㅋ엄마가 이로치 잉어킹도 만들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금 잉어킹가자빨간 갸라도스 가보자 ㅇㅇ..그리고 매영이와 함께 홍대 탐색을 가보았답니다.홍대가 확실히 스트릿 브랜드 원조 긴하다는 생각이 엑스샵 들었습니다.매장이 확실히 커요.웍스아웃 홍대점에서 만난개바지와 개자켓.이거 진짜 너무 갖고 싶어요.세트 바리로 입으면 그날 그냥 끝나는 거임.하이츠 매장 갔는데, 통천 특제 닭고기 카레가 있는 거.오늘 하루 팝업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맞춰 간 거..하지만 통닭 천사님은 만나지 못했다.그리고,. KREAM에서 FELX 해버렸다..직원분이 영업을 너무 잘해서.사버렸어요.그리고 저녁에 만난 대한민국 모양 맥너겟입니다.리자몽 모양 치토스 말도 안 되는 가격에 경매 나온 거 아시죠?이건 단돈 3천만 원 쿨거 갑니다.그리고 잠실에 생긴 무신사 스탠다드도 구경하고 마무리. 이렇게 제3월 중반 이야기까지가 끝났습니다.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는 엑스샵 취업성공 이민재로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