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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후 인사말 제사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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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otty 등록일25-05-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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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장례후인사말 답례 인사는 장례식장에 찾아주시고 조의를 해주셔서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는 것도 있지만, 고인의 마지막을 잘 보내드렸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보통 장례식이 끝난 후 최소 3일 이내에 조문 답례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사실은 부의록에 기재돼있는 문상객들을 확인 후 연락처로 연락하여 일일이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는 것이 더욱 좋지만 장례를 치르고 정신도 없고 황망한 마음에 이렇게 하기는 힘든 현실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카카오톡이나 장례후인사말 문자로 조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다고 합니다.​그럼 오늘은 장례후 인사말 조문 답례 문자 예시 5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조문 답례 문자는 이렇게 보내세요.요즘은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조문 답례 인사를 하곤 합니다.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답례 글을 보내실 때 꼭 마지막에는 날짜와 보내는 사람을 같이 적어서 보내주시면 좋은데요. 위 사진과 같이 보내는 사람 올림, 배상, 드림처럼 적어서 답례 문자를 작성해 보세요.장례후 인사말 예시 장례후인사말 5가지1. 바쁘신 와중에도 ○○월 ○○일 장례식장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따뜻한 말씀과 위로 덕분에 힘들었지만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게 맞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고 힘들어서 이렇게 짧은 글로나마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말씀을 올립니다. 찾아오신 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말씀을 오래도록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년 ○○월 ○○○배상애경사란 경사스러운 일 또는 슬픈 일을 장례후인사말 일컫는 말입니다.​2. 저의 모친상or부친상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렀습니다. 귀댁의 애경사가 있을 시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바쁜 시간에도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소인이란 내 자신을 낮추는 대명사로, 돌아가신 분이 나의 부모가 되었을 때 상주가 되어 감사의 마음 표현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마음은 속으로 잘 간직하고 답례 문자를 해도 좋습니다.​3. 소인의 모친상에 와주시고 따뜻한 조의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장례후인사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조문이란 상주를 위문한다는 뜻으로 남의 죽음으로 인하여 슬퍼하는 뜻입니다. 이런 마음을 잘 받아 장례를 무사히 잘 치를 수 있었다는 답례 문자도 좋습니다.​4. 바쁘신 와중에도 조문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장례를 잘 치렀습니다. 귀하에 그 따뜻한 마음과 은혜를 가슴 깊이 잘 간직하겠습니다.부고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바로 달려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 분 한 분 떠올리게 장례후인사말 되면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5. 삼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 ○○님의 부고 소식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이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셨기에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함께 나눠주신 따스한 격려와 위로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장모님이나 장인어른의 장례식일 경우 빙모상, 빙부상이라고 부릅니다. 빙자는 부를 빙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기에선 장가들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데요. 즉 빙모는 장가 가서 생긴 어머니로 장례후인사말 알고 계시면 됩니다.​빙모는 장모님을 높여서 부르는 말로, 보통 일상에서는 쓰지 않는 말입니다. 이런 용어는 제3자가 사위 포함 장모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높여서 부르는 용어로 사용됩니다.​​조문 복장과 조문 예절✅복장은 어두운 계열 양복, 정장이나 단정하게 옷을 입습니다.​✅장례식장의 조문하는 시간은 최대한 빠를수록 좋으며 밤 12시에서 1시 전에는 퇴장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문상 절차로는 방명록에 내 이름을 남긴 후 조의금 전달→상주께 묵례 후 영정 사진 앞에 무릎을 꿇는다→분향 장례후인사말 혹은 헌화를 한 후 묵념 또는 절을 한다→상주께 간단히 따뜻한 위로를 건넨 후 물러난다.마무리오늘은 장례후 인사말 조문 답례 문자 예시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방문한 조문객 중 꼭 챙겨야 하는 분이거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분에게는 황망하고 힘든 가운데 바쁘더라도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문 답례 문자를 받지 못하면 실망하는 분들도 생기니 잊지 말고 꼭 조문객들에게 인사말을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