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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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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등록일25-05-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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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장갑, 해머캔디 털모자.폭발적 인기를 끌어 모았던 캔디 컨셉.그 때 당시 털장갑, 털모자, 그리고 집게까지 없는 사람이 없었다는 캔디 시리즈ㅋㅋ나도 그 때 엄마 졸라서 샀었는데 이사하다가 잃어버렸다ㅠㅠㅋㅋH.O.T. 미미인형이런것까지 나올정도면 정말 말이 필요없는거다ㅋㅋ저때는 저게 참 신기했었는데..ㅋㅋH.O.T. 피규어 열쇠고리이건 나도 찾다가 알게된거라 잘 모르는거다ㅋㅋ피규어 열쇠고리라고는 하는데 너무 허접해~ㅋㅋ잉글리쉬 팡팡난 갖고 있지는 않지만,어색한 인사를 하는 영상을 하도 많이 봐서 뭔지 잘 안다ㅋㅋ미스터 해머난 이 딱딱하고 짭쪼름한 맛이 너무 좋았는데,의외로팬심으로 드셨다는분들이 꽤 많더라ㅋㅋㅋ틱톡 핑키펑키, 블루오션, 그린터치 세가지 맛.세가지를 섞으면 투명색이 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이건내가 안해봐서 모르겠다ㅋㅋ이것도 나는 진짜 맛있어서 먹었는데, 의외로 팬심으로 먹었다는분들도 많더라ㅋㅋ나는 지금도 절판되서 먹을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아쉬운데ㅠㅠ+ 틱톡은 뭐니뭐니해도 CF가 레젼드!썬칩난이거야말로 정말 팬심으로 먹었다ㅋㅋ 아 정말 나에겐 맛없는 과자였는데..그래도 H.O.T.가 선전한 과자니까 열심히 먹었다ㅋㅋDNA 목걸이이거 하나만 있음 오빠들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ㅋㅋㅋ거금의 DNA 목걸이, 그리고 카드도 있었다! (근데 이렇게 생겼었나?;)H.O.T. 수저 셋트, 머그컵, 그리고 스티커, 학종이, 책받침참 별게 다 나오던 H.O.T.였다ㅋㅋ 공책을 포함 수첩, 크리스마스 카드, 달력 등등 각종 팬시들도 해머캔디 많았었는데..난 수저는 없지만, 이거 있었어도 아까워서 밥이나 제대로 먹을 수 있었을까?다이어리기억에는.. 안에 내영도 나름 괜찮았던 무려 밀레니엄 다이어리!H.O.T. 공책아까워서 쓰지도 못했던 공책ㅋㅋ 쓰지도 못하고 가끔 꺼내서 보고 살짝 펼쳐 보았더랬지..근데 얼마나 약하게 만들었던지 조금만 활짝 펴보면 공책이 너덜너덜해짐ㅋㅋㅋ있기는 1집때부터 있었나? 표지별로 다 구입했었던 기억이 나네ㅋㅋ우표우표 찾다가 발견한건데 이 우표 아직도 살 수 있나보네.기념우표로 나왔던 H.O.T. 우표~향수강타의 눈빛이 동성애를 유발시킨다는 이유로 방송중지 당했다는 얘기가 있었던 향수CF~이거는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나는 믿는다ㅋㅋ향수 CF는 지금봐도 나름 세련되고 참 예쁘다~ 한 때 상품으로 팔아먹기 위해 만든 향수치고는 향도 나름 괜찮다.H.O.T. 비누비누안에 오빠들 얼굴이 박혀있던걸로 기억하는데,이것도 아까워서 쓸 수나 있나ㅋㅋH.O.T. 자서전사실 어린 나이에 이런 자서전 내봤자 뭐 별거 쓸것도 없었을거고, 확실히 내기엔 이른 나이였는데,그래도 당시에 나에게는 오빠들을 좀 더 알게해줬던 책이였다ㅋㅋ 나한테만큼은 나쁘지 않았다.자서전 내고 욕도 많이 먹고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들었겠지?NCD지금은 어떻게 쓸래야 쓸수도 없는 NCD..ㅋㅋ저것도 의무처럼 꼭 하나씩 사곤 했었는데.. 지금 나에게 남은건 jtl ncd밖에 없네ㅠㅠ평화의시대 (Age Of peace)영화관에서 '오빠' 를 외치며 공중에서 손을 해머캔디 허우적 거리던 팬들ㅋㅋㅋㅋㅋ지금의 오빠들을 이때를 떠올리기 싫다며 사진을 보면 기절하려고 하지만,그래도 팬들에게는 즐거운 기억ㅋㅋ엘리트사실 당시 H.O.T.의 머리로는 찍기 참 뭐했던 교복 씨에프들ㅋㅋ그래도 난 오빠들이 씨에프 찍어준 덕분에 교복 다 그걸로 맞췄다~사은품으로 주던 CD와 (뭔진 모르겠지만 잃어버렸음) 브로마이드가 너무 좋았다ㅋㅋ르까프'너희들 겨드랑이 간지럽지 않니?' 라는 레젼드 대사를 남긴 CF..ㅋㅋㅋ당시 르까프의 판매량도 한국 나이키의 판매량은 넘어섰다는 얘기가 있었다ㅋㅋ뭐만 갖다 팔면 다 판매량을 넘어서고 레전드야ㅋㅋ이밖에 잠뱅이, 지피지기 등등 협객기 + 새디그 시절,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팬픽ㅋㅋ최초로 출간되었던 이지련님의 협객기, 그리고 새디..그냥 상상만해도 좋지 않나^^ 그 시절 내가 생각했던 오빠들의 모습은 정말 팬픽 그 자체였는데..악보어렸을때 이 오백원짜리 악보 사서 잘 치지도 못하면서 열심히 뚱땅뚱땅 피아노 두들겼다ㅋㅋ그 때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도 기를쓰고 치려고 했었는데^^ㅋㅋ지금도 오래된 문구점의 구석탱이나, 대형 서점에 가면 악보를 팔긴 팔더라~잡지지금은 많이 사라진 잡지들..틴스타, 주니어, 아이러브스타, 토마토, 신드롬, 짱 등등.. 이 외에도 더 많았는데 생각이 안나네~ H.O.T.가 헤어지면서 없어진 잡지들도 정말 많았었는데.그 이후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사라진 이유도 컸겠지만서도.. 잡지도 참 그립다^^(사진 자료 출처는 해머캔디 네이버 블로그 및 각종 웹사이트에요.)'H.O.T.' 라는 이름 하나가 '브랜드'였던 그 시절. 철저한 상품화로 정말 안나오는 상품이 없었다. 별별 특이한 상품을 다 보고 자란 것 같은데..지금 아이돌들 상품 나오는건 그 때 H.O.T.에 비하면 비교도 안된다ㅋㅋ진짜 이수만이 단물 빨아 먹을대로 다 빨아먹고, 그 돈이 다 얼마일까?ㅋㅋ 나쁜놈..자료 찾으면서 블로그들 뒤져보니까 지금은 저 자료들 처분하시는분들이 참 많던데..안타까웠다.. 내가 다 갖고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나도 많은데 나는 언제까지 갖고 있을까 싶기도 하고..그치만 나는 나중에 결혼할 때 혼수로 꼭 가져갈꺼다ㅋㅋ 내가 잔뜩 짊어지고 갈꺼다ㅋㅋH.O.T.를 생각하면 내 어린시절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고,그러다보면 그 때의 그 행복하고 모든게 좋았던 감정이 떠오르고,그러다보면 그때의 내가 그리운건지, H.O.T.가 그리운건지 헷갈릴때도 있다.그냥.. 다 그리운 것 같다.&nbsp그 때의 나도, 그 때 나의 우상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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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일몇년전에 받던 인포메일 몇개가 메일에 아직 남아 있어서 저장해놓은걸 캡쳐해봤다.지금은 사진이 하나도 뜨지 않지만..그 때 당시 유명하다던 인포메일은 다 받았던 기억이 난다ㅋㅋ안에는 사진부터 시작해서, 축전, 기사, 후기, 그리고 팬픽까지 참 내용이 다양했었는데..이거 받고 삭제도 못하고 메일 용량은 채워져만가고.. 메일 해머캔디 주소를 몇개씩이나 만들던 기억도 난다ㅋㅋ사서함 (플레이 하시려면 잠시 배경음악을 꺼주세요.)152-2357&nbsp지금도 잊을 수 없는 사서함.스케쥴부터 오빠들이 가끔 녹음해주는 음성까지.. 모든걸 이것으로 들었을 때!요즘은 오빠들한테 '문자'도 받는다는데 우리때 그런게 어딨음? 음성 녹음해주면 반복 또 반복인거돠ㅋㅋ나중에 헤어지고나서도 계속 이 음성이 나왔었고, 그 후 몇년동안은 그래그렇게가 나왔었는데,어느순간부터는 사서함이 아예 없어졌다.저도 가끔 전화해보곤 했는데, 강제로 누군가에 의해 없어진 사서함이 많이 아쉽다..^^;제일은행제일은행 로고가 원래 이거였나? 지금은 바껴서.. 사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니까;지금은 인터넷으로 모든 티켓팅을 해결하지만, 예전엔 그런게 어딨냐며..[HOT 입장권이 단 10분 만에 전회 매진된 것.] <-예전 기사에서 발췌했다~ 우리가 콘서트를 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은행언니의 손에 달려 있었던 그 시절ㅋㅋ은행앞에서 밤샘도 하고, 제발 빨리 해달라며 마음 졸였던 그 시절 아닐까~ 즐거운반항이 책 알긴했지만, 한번도 보지 않았다. 안에 내용이 욕이라는걸 알고 있었기에 보고싶지 않았다ㅋㅋ다들 사진만은 볼만하다고 하는데 그 사진도 별로 안 보고싶을만큼 이 책은 나한테 열받는 존재였다ㅋㅋ저번에 어떤 글보니까 에쵸티 욕한 피디 이름이 동그라미 쳐놓고 욕했다는데.. 그거 보고 엄청 웃었다~ㅋㅋ우리들의 맹세 공책1탄에 올린건 4집때 나온 노트, 이거는 해머캔디 우리들의 맹세 캐릭터 공책ㅋㅋ공책이야 어차피 매 앨범 나올때마다 나와서 안 올리려고 했지만, 찾은김에 올렸다.확실히 우리들의 맹세 공책이 더 이쁜 것 같다~개인적으로 5집때 공책이 제일 별로였다-_ㅠ 지문이 묻어서...ㅠㅠ셋트물품 (공책5권, 3D씨디, 스케쥴러) 물품이 많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셋트로 나오는지는 몰랐다.하 정말..나도 나름 많이 갖고 있고, 많이 안다고 자부했는데..검색하면서 모르는게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ㅋㅋ엽서이런 엽서도 진짜 매 앨범마다 계속 나왔었던 것 같은데~ 판매용 사진에 가격의 부담을 느낄때면(그때 당시 나에게는 큰돈ㅋㅋ) 좀 더 싼 엽서를 사곤했다ㅋㅋ판매용사진이거는 엽서보다 좀 더 비쌌나?ㅋㅋ 400원이였던가?늦게가면 맘에 드는 사진 하나도 못 건지고, 맨날 이상한 포즈의 사진만 남았던ㅠㅠ그래서 기를 쓰고 달려가 좋은 사진만 뽑아왔었더랬지ㅋㅋ 스티커난사실 스티커도 기억에 많이 안남아 있는 편인데, 스티커도 이렇게 많았나;여기에 없어서 그렇지 몇개 다른 사진들보면 진짜 많긴 징하게도 많네~나올 수 있는 물품이란 물품은 다 나와서 기억에서 많이 사라져버렸다ㅋㅋ편지지 (평화의시대 + 아이야)나올 수 있는 팬시란 팬시는 다 나왔나보다~ 편지지도 있고..사이버 H.O.T.찾다보니까 그 때 당시 이거 홍보하셨던분이 글 쓰신 블로그 같은게 있었다^^헛소리 작렬했던 그 사이버 H.O.T. (shift + 해머캔디 클릭) 이거는 그 글 쓰신분 블로그^^ 그 때를 추억하셨다~(사진 주인님사진 막 가져와서 죄송해요ㅠㅠ)녹화 테잎이분도 일부만 찍어서 올리신거랜다~나는 녹화 안해서 모르겠지만, 아는 언니는 녹화 스킬이 대단하더라~방송 나오는게 한두개도 아니고, 앞뒤로 다른 연예인들도 많고, 순간순간 짤라서 녹화 기가막히게 해놨던데..지금와서 보면 화질도 구리고 지지직 거리는게 더 많을테지만, 그래도 왠지 못 버릴 물건 중 하나다^^ㅋㅋ삐삐012이게 아마도.. H.O.T.가 찍은 첫 CF 아닌가?ㅋㅋ 광고속의 에쵸티는 정말 파릇파릇 귀엽고 신선한 소년들이였다ㅋㅋ지금은 추억의 상질물이 되어버린 삐삐.. 삐삐도 그립다..^^ㅋㅋㅋㅋㅋ삼성 미니미니삼성 미니미니 CF가 생각난다ㅋㅋ스피커 여기저기서 얼굴만 갑툭튀 하던 우리 오빠들ㅋㅋ 정말 그때는.. 충격적이였다-_-;ㅋㅋㅋㅋLG IBM 컴퓨터'우린 아이를 원해!' 라는 카피때문에 살짝 얘기가 있지 않았었나?ㅋㅋ 그 아이가 아니지만 그래도 십대 팬들에게는 예민한 카피가 아니였나 생각해본다ㅋㅋㅋ엔티카처음 클럽 목록은 지금도 있는 유명한 클럽이다.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는 예전에 있던 홈페이지 볼 수 있는곳에서 찾았다.두번째가 2002년 11월, 세번째가 2004년 9월 7일, 마지막이 2005년 6월..오랜만에 엔피가 아닌 엔티카 로고 보니까 참 반갑다^^ 엔티카도 참 H.O.T. 팬들때문에 돈 많이 벌었었는데..벽보안타깝게도 진짜 벽보 사진을 구하지 못하여, 캡쳐와 618때 기념으로 해머캔디 붙였던걸 찾았다.오빠들의 생일, 그리고 데뷔 기념일이면 일제히 주변에 붙여졌던 저 벽보ㅋㅋ끝에는 항상 [이 벽보는 H.O.T. *주년 축하 벽보입니다. 9월 8일까지 하얀천사들의 의해 수거됩니다.]라는 식으로 몇월 며칠까지 누구에 의해 수거된다는 문구가 써 있었던게 기억에 남는다ㅋㅋ나도 예전에 열심히 붙였었는데.. 미쳤다고 새벽에 기어 나와서 붙이다가 같은반 지오디팬이 찢는걸 보고서는열받아서 싸웠던 기억도 있다'-'ㅋㅋㅋㅋ잠실주경기장마지막은 우리의 안방. 잠실주경기장으로 선택해봤다^^정말 지방에서부터 서울분들까지 많은분들의 집합소였던 그 곳.예전에는 저 곳을 채우는게 정말 껌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 시간이 지나고나니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것 같다~--------------------------------------------------------------------------------
정말로 H.O.T.가 다 먹여살린 sm이다..내 돈 부어가며 커진 기획사~ sm은 우리팬들한테 주식 한주씩 줘야할정도ㅋㅋ 내가 못해도 sm건물안에 기둥 하나라도 세워줬을꺼다.. 하다못해 그 벽돌이라도ㅋㅋㅋㅋㅋ 갖다 쳐 부은돈이 얼마야...ㅠㅠ..비록 지금은 예전과 같은 마음과 열정은 아니지만,어찌됐든 내가 과거에 그토록 열정적으로 좋아했던 사람들이고, 내 10대의 모든것을 건 사람들이기때문에 쉽게 포기 못하겠다ㅋㅋ난 아마도 평생을 H.O.T.의 노예로 살 것 같다~
제 블로그에 오셔서 오랜만에 추억은 방울방울~ 하시며 옛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 하시는분들 보니까 저도 기쁘네요.이곳에서만큼은 지금 상황을 잠깐 잊고 그 때의 어렸던 팬들로 돌아가 추억속에서 해머캔디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어요^^오랜만에.. 쵸티스런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