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광진문화재단 서포터즈 SNS 서포터즈 이영주입니다.​2025 광진문화재단 서포터즈로 선정되어여러분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포스트로 소개드릴 프로그램은라는 뮤지컬 입니다.;뮤지컬 소개여러분은 평생 잊지 못할 한 여인이 있으신가요?​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면 저희 할머니와 엄마 등가족 구성원 중 여성이 떠오르는데요,​뮤지컬은‘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초점을 서포터즈 둔 작품이라고 합니다.​;뮤지컬 작품 배경뮤지컬은 박씨 성을 가진 한 충청도 소녀가온양에 사는 마지막 양반이 김씨 집안에시집을 와서 여러 풍파를 겪으며'꿈 많은 소녀'에서 '자신의 삶이란 없는 엄마'로탈바꿈이 된 박씨 엄마의 이야기인데요,​엄마의 출생 1921년도부터 2000년대까지긴 세월을 통해 수많은 사건을 서포터즈 다루고 있기에​하나의 작품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와박씨 여인의 일대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또, 뮤지컬은2021년도에 처음으로 공연을 진행해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으며,​이 극의 작가이자 연출가인 김지욱님이극 중 주인공 '엄마'의 실제 막내아들이라고 합니다.​막내아들 김지욱 연출가는 뮤지컬을 통해 어머니의 고단했던 인생을 객관적이고,해학적인 시각으로 풀어냈다고 서포터즈 하니 공연 시작하면관람하러 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뮤지컬 줄거리'신여성'의 꿈을 꿨던 충청도 소녀는취직을 하기위해 새벽에 집을 나서다 아버지에게 걸려시집 갈 때까지 외출 금지령이 떨어졌습니다.​아들이 귀하고, 4대 독자가 이어진 집안을 위해,소녀는 17세에 양반집 아들에게 시집을 갔습니다.​남편은 학업과 취업을 위해 서포터즈 서울로 올라가버려3년간 별거생활을 했지만, 대기업 취직에 성공해소녀와 함께 서울로 올라가 자식을 낳았습니다.​하지만, 그녀가 낳은 자식의 성별은 딸.​그래도 소녀는 1945년 해방이 된 후,글도 배우고 일도 하고, 아들 두명과 딸 하나를더 낳으며 김씨집안의 영웅으로 취급 받았습니다.​아들도 낳고 영웅 취급 서포터즈 받으며 단란할 줄만 알았던김씨 집안의 박씨는 마지막 일생까지 행복했을까요?​뮤지컬을 통해 ‘엄마’라는이름의 무게와 사랑을 마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등장인물 소개뮤지컬이란 장르 특성상'엄마'주인공 배우만 고정 배역으로 두고,약 30명이 넘는 주변인물들은 12명의 남녀 배우들의 일인다역으로 진행됩니다????뮤지컬일정 및 시간, 관람료일정시간관람료25년 7월 23일(수) - 30일(수)*월요일 서포터즈 공연 없음평일 1회 19시 30분주말 2회 15시, 19시R석 70,000원S석 50,000원나루아트센터 재개관 기념으로광진구민 1+1 할인과광진문화재단 출범 10주년 기념 40% 할인을6월 7일까지만 진행하니기간안에 예매해서 꼭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이 외에도 광진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있으니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공연정보 서포터즈 보기 ▼티켓 오픈: 2025. 05. 29.(목) 14시 (14시 이전에는 예매링크가 정상적으로 연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예매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하기는 PC환경에서만 가능합니다. (인터파크티켓 시스템 상 모바※ 위 배너를 클릭하면 서포터즈 블로그로 서포터즈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