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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NFL 슈퍼볼 59 캔자스시티 치프스 vs 필라델피아 이글스! 슈퍼볼 경기 일정, 장소, 중계, 하프타임쇼! 마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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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ka 등록일25-06-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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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nfl 중계 안 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쿠팡플레이에서 24년도에도 중계가 결정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MBC스포츠 플러스 채널에서도 NFL중계를 해준다고 합니다. 크으 이 얼마나 감동적인가요?!​이제 더 이상 한국도 풋볼 불모지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 동안 200일 채 되지 않은 예쁜 딸아이를 돌보느라 포스팅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매주 정기적인 포스팅은 쉽지 않을 거 같은데 최대한 힘써보겠습니다.​시즌 개막에 맞춰 팀별 프리뷰와 다양한 콘텐츠를 포스팅하면 좋았을텐데 그럴 여유가 없었기에 내일 개막에 앞서 간략하게 쿼터백 파워랭킹과 팀별 파워랭킹만 올려볼 예정입니다.​지난 시즌처럼 주별 리뷰와 프리뷰는 힘들 것 같은데 정말 인상적인 경기 리뷰나 기대되는 경기의 프리뷰 그리고 인상적인 전술이나 선수에 대한 소개 정도는 최대한 진행해 보겠습니다.​그럼 24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팀 스타팅 쿼터백의 파워랭킹을 제 마음대로 매겨보겠습니다.TIER 0. 패트릭 마홈스패트릭 마홈스(캔자스시티 칩스)​이견의 여지없는 현역 최고의 쿼터백. 이제 다른 쿼터백들과 같은 티어에 놓기 어렵다.NFL 사상 최초의 3peat을 해낼 수 있을까? 브래디 빠이지만 혹시라도 칩스와 마홈스가 쓰리핏을 성공한다면 마홈스를 GOAT라고 불러도 반박하지 않을 것이다.TIER 1. 슈퍼볼 컨텐더2. 조 버로우(신시내티 벵갈스)​현역 선수 중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패트릭 마홈스를 이겨본 유일한 쿼터백이다. 버로우의 가장 큰 적은 건강이다. 건강한 버로우가 벵갈스를 이끌었던 두 번의 시즌은 모두 컨퍼런스 nfl 중계 챔피언십까지 당도했다. 자말 체이스&티 히긴스 듀오를 거느린 건강한 버로우는 마홈스의 가장 강력한 적이다.​3. 라마 잭슨(볼티모어 레이븐스)​지난 시즌 패스에 눈을 뜬 라마 잭슨은 정말 강력했다.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텍산스를 제압했던 모습이 우리가 기대하는 라마의 모습일 것이다. 또 다시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저는 모습을 보인다면 라마 잭슨의 티어를 계속 높은 곳에 둘 순 없을 것 같다.​4. 조쉬 앨런(버팔로 빌스)​마홈스 시대의 최대 피해자는 무조건 조쉬 앨런이다. 하지만 리그의 최강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마홈스와 버로우를 넘어야 한다. 스테폰 딕스 없이 치르는 첫번째 시즌이다. 그가 지닌 재능을 꽃피울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사그라들 것인지 올시즌을 지켜보자.​5. 제일런 허츠(필라델피아 이글스)​지난 시즌 10승 1패를 달릴 때만 해도 이글스는 천하무적처럼 보였다. 13주차 이후 이글스가 이긴 팀은 뉴욕 자이언츠 밖에 없었고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는 버캐니어스에게 탈탈 털렸다. 허츠가 지난 시즌 상반기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이 티어가 맞을 것이고 후반기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 티어는 또 다른 나의 흑역사가 되는 것이다.TIER 2. Leader of Winning Team6. 닥 프레스캇(댈러스 카우보이스)​정규시즌의 프레스캇은 이제 의심할 여지없는 엘리트 쿼터백이다. 지난 시즌 패스성공 1위, 패싱 터치다운 1위 패서레이팅 2위를 기록했으며 패스 성공률도 69.5%를 기록했다. 문제는 플레이오프다. 프레스캇의 문제인지 카우보이스의 문제인지 아직 nfl 중계 모르겠지만 적어도 프레스캇은 팀을 디비전 타이틀로 이끌 수 있는 쿼터백이다.​7. 투아 타고바이로아(마이애미 돌핀스)​커리어 처음으로 풀시즌을 소화했다. 커리어 처음으로 4,500야드를 넘기면서 패싱야드 1위를 기록했다. 여전히 타이릭 힐 - 제일런 와들이라는 리그 최강의 스피드 듀오가 그의 패스를 잡기 위해 필드를 질주할 것이다. 건강이 입증된 투아가 이끄는 돌핀스의 오펜스는 올시즌도 강력할 것이다.​8. 제러드 고프(디트로이트 라이온스)​라이온스가 스태포드와 고프를 맞바꿨을 때 고프에게 기대했던 역할은 브릿지 쿼터백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고프는 라이온스에게 또 다른 영광의 시대를 만들어 줄 지 모른다. 든든한 오라인의 보호를 받고 훌륭한 백필드의 지원을 받는 고프는 확실히 기대치 이상을 뽑아낼 수 있다.​9. 브록 퍼디(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개인적으로 시스템 QB, 게임매니저형 QB이라는 표현을 극찬이라고 생각한다. 아 진짜 게임 ㅈ같이 하네와 비슷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만만해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쉽게 지지 않는 선수가 퍼디이다. 퍼디가 게임체인저는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나이너스라는 팀에 퍼디보다 잘 맞는 쿼터백도 없다. 이건 퍼디가 기록한 승률이 보장한다. ​10. 조던 러브(그린베이 패커스)​패커스의 쿼터백 뽑기는 이번에도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브렛 파브 - 애런 로저스에 이어 조던 러브까지 명전급 쿼터백이 될 수 있을까?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모습을 계속 보여 준다면 패커스 팬들이 로저스를 금방 추억의 한 켠으로 보낼 nfl 중계 수 있을 것이다. ​11. CJ 스트라우드(휴스턴 텍산스)​2년차 시즌이 아니었다면 난 스트라우드를 위쪽으로 올렸을 것이다. 아직 검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티어에 있을 뿐이다. 루키 시즌에 4,000야드 이상을 던지면서 기록한 인터셉션은 고작 5개다.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보여준 경기력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한 단계 더 성장한 스트라우드의 올시즌이 기대된다.TIER 3. 슈퍼 베테랑​12. 애런 로저스(뉴욕 제츠)​고민을 많이 했다. 지난 시즌 단 한 게임도 나오지 않았던 이 선수를 여기에 링크하는게 맞나? 그래도 로저스인데 더 높은 곳에 이름을 쓰는 게 맞나? 솔직히 잘 모르겠다. 로저스가 건강을 끝까지 유지한다면 제츠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성적도 충분히 거두지 않을까?​13. 매튜 스태포드(LA 램스)​램스에게 슈퍼볼 우승을 안겨주고 부상으로 안식년을 가졌을 때 스태포드의 시계가 멈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우리가 지켜봤던 스태포드는 여전히 건재했다. 올시즌도 스태포드의 시계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14. 커크 커즌스(애틀란타 팰컨스)​지난 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기 전까지 커즌스는 풋볼에 눈을 뜬 모습이었다. 쿼터백을 제외한 모든 공격 포지션을 빵빵한 탤런트로 채운 팰컨스는 커즌스에게 더할 나위없는 기회의 땅이다. 커즌스는 과연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까?TIER 4. Starting QB15. 저스틴 허버트(LA 차저스)​개인 기량만 따지고 본다면 허버트는 분명 조금 더 위쪽에 자리 잡아야 한다. 하지만, 팀의 상황이 녹록치 nfl 중계 않다. 팀의 핵심 리시버 키넌 앨런과 마이클 윌리엄스가 모두 팀을 떠났다. 그들의 빈자리는 채워지지 않았고 차저스의 미래는 꽤 어두워 보인다. 허버트는 팀에 위닝 컬쳐를 심어주는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있을까? 정말 힘겨운 시즌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16. 트레버 로렌스(잭슨빌 재규어스)​22시즌에 알을 깨고 나온 줄 알았던 로렌스는 아직 알을 다 깨지 못한 것 같다. 올해는 아직 깨지 못한 알을 산산조각 내고 엘리트로 올라서야 할 것이다. 재규어스는 로렌스가 AFC 쿼터백 4인방을 위협하는 자리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를 했기 때문에 5년 275m이라는 거대 계약을 안겨줬을 것이다.​17. 카일러 머레이(애리조나 카디널스)​마빈 해리스 주니어라는 무기를 손에 쥔 머레이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최근 세 시즌 동안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적 없는 머레이지만 이번 시즌에 건강함을 유지하고 마빈 해리스 주니어가 필드에서 만드는 균열을 활용할 수 있다면 카디널스가 머레이를 뽑았을 때 생각했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18. 베이커 메이필드(탬파베이 버캐니어스)​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남자 메이필드는 기적같은 23시즌을 보내고 연장 계약을 따냈다. 지난 시즌 그가 버캐니어스에서 보여준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과연 메이필드의 23시즌은 플루크였는지 아니면 1번픽의 화려한 귀환이었는지 올시즌 판가름이 날 것이다.​19. 케일럽 윌리엄스(시카고 베어스)​정규시즌 한 게임도 안 뛰어본 선수를 여기에 랭크할 줄 몰랐다. 프리시즌 nfl 중계 게임에서 보여준 포켓에서의 침착함과 창의적인 플레이는 많은 베어스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DJ 무어와 입단 동기 롬 오둔제는 윌리엄스의 어깨를 더 가볍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20. 지노 스미스(시애틀 시호크스)​시호크스의 신데렐라 지노 스미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즌을 앞두고 있다. Show me the money의 실사판이 될 것인지 아니면 또 다시 백업 쿼터백의 삶을 살아갈 것인지...FA로이드가 스미스의 어깨를 강화할 수 있을까?TIER 5. 위기의 베테랑21. 러셀 윌슨(피츠버그 스틸러스)​​시호크스에서 왕처럼 생활하던 러셀 윌슨이 저니맨 신세로 전락할 지 누가 알았을까? 브롱코스에서 씻을 수 없는 치욕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스틸러스에 왔다. 저스틴 필즈와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했지만 다시 그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 ​22. 데릭 카(뉴올리언스 세인츠)​카는 분명 커리어 내내 평균적인 쿼터백보다 조금 나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의 카는 약하디 약한 NFC 남부에서도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세인츠의 장기적인 안목에서 데릭 카는 이미 지워졌을 것이다. 그의 커리어도 어느 새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으며 그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23. 드션 왓슨(클리블랜드 브라운스)​브라운스 로스터의 면면을 살펴 보면 이제 더 이상 슬픔의 공장이라고 부를 수 없다. 브라운스가 무리하게 왓슨을 영입하면서 기대했던 모습은 지금과는 다르다. 이번 시즌도 프리시즌을 건너뛰면서 묘한 위화감을 nfl 중계 보여준다. 과연 왓슨은 텍산스 시절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TIER 6. 검증이 필요한 유망주24. 앤소니 리차드슨(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개인적으로 리차드슨은 버스트일 거라고 생각했다. 분명히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고 그의 발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부상에서 돌아온 올시즌 얼마나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25. 윌 레비스(테네시 타이탄스)​​지난 시즌 충격적인 등장으로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레비스는 올 시즌 타이탄스의 사령관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분명 부족한 점이 많은 선수지만 타이탄스는 레비스를 위해 오펜스진에 과감한 투자를 했다. WR 디안드레 홉킨스와 RB 토니 폴라드의 합류는 레비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26. 제이든 다니엘스(워싱턴 커맨더스)​프리시즌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다니엘스는 이번 시즌 커맨더스의 주전 쿼터백으로 시즌을 시작할 것이다. 최근 몇 시즌 동안 쿼터백으로 고생했던 커맨더스에게 뭔가 프랜차이즈 쿼터백 재목이 왔다는 느낌이 어렴풋이 든다.​27. 보 닉스(덴버 브롱코스)​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보 닉스는 제럿 스티덤을 넘어서 브롱코스의 week1 스타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힘겨운 루키 시즌이 예상되지만 프리시즌에서 보여준 자신감을 유지한다면 션 페이튼의 총애를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28. 브라이스 영(캐롤라이나 팬서스)​정말 끔찍한 루키 시즌을 보냈던 브라이스 영의 2년차 시즌도 그리 밝아 보이진 않는다. 팀이 꼴지를 했지만 1라운드 1번픽은 베어스에게 주었다. 지난 시즌 버캐니어스에서 메이필드의 nfl 중계 부활을 이끌었던 HC 데이브 캐널리스와 함께 성장을 기대해 본다. 하지만 쉬워 보이진 않는다.TIER 7. 마지막 기회29. 샘 다널드(미네소타 바이킹스)​드래프트 동기 메이필드가 지난 시즌 버캐니어스에서 기적처럼 부활한 것처럼 다널드도 바이킹스에서 부활하지 말란 법은 없다. J.J 맥카시의 부상이 회복되기 전까지 주어지는 아주 짧은 기회지만 그 기회를 살릴 수 있다면 다음 시즌 쿼터백 룸이 비어있는 팀들에게 다널드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수이다.​30. 자코비 브리셋(뉴잉글래드 패트리어츠)​브리셋은 분명 백업 QB으로서 리그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그가 팀의 주전이라면...흠....팀의 루키 쿼터백 드레이크 마예에게 리그에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보인다. 그가 주전으로 나올 수 있는 게임은 얼마나 될 수 있을까?​31. 가드너 민슈(라스베가스 레이더스)​가드너 민슈에게 레이더스는 NFL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아주 좋은 기회이다. 다반테 아담스, 자코비 마이어스라는 훌륭한 리시버와 마이크 메이어라는 TE까지 든든한 스킬플레이어들이 즐비한 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민슈가 팀의 주전 쿼터백을 차지할 재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32. 다니엘 존스(뉴욕 자이언츠)​갑작스런 열애설로 뉴스에 올라오고 있는 다니엘 존스이다. 자이언츠는 뭘 믿고 존스에게 160m의 계약을 안겨 줬을까? 프리시즌에 보여준 절망적인 기량은 뉴욕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바쁘게 살다 보니 또 다시 개막이 다가왔습니다.TV와 OTT 두 군데에서 NFL을 볼 수 있는 날이 오다니 감개무량합니다.​올시즌도 함께 즐겁게 nfl 중계 달려 보시죠.​그럼 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