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러그 자동차 공학과 인문학, 유현태 입니다.​이번 글은 토요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 PHEV SE를 촬영해 본 경험을 담았습니다.서론토요타의 C세그먼트 해치백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입니다.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승용차 중 최고의 효율성과 함께, 뛰어난 실용성을 겸비하며 수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현행 프리우스는 기존의 장점들을 유지하면서도 차별화된 주행성과 멋스러운 디자인까지 실현하죠. 그중에서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은 일반적인 전기차처럼 전기 충전과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즉, 구매 가격은 인상될지라도 총 소유 비용을 따져본다면 더욱 경제적이고 편안한 자동차가 되어줄 수 있는 겁니다. ​토요타가 현행 프리우스를 공개한 플러그 건 2022년 4분기였습니다. 원래 프리우스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독립된 차종으로 판매되어 왔고, 국내에는 '프리우스 프라임'이라는 별도의 명칭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행 5세대부터는 단일 차종으로 통합됩니다. 5세대 프리우스는 차세대 TNGA-C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더욱 뛰어난 주행성과 효율성을 겸비하기도 합니다. 한국 시장에는 2023년 4분기, 프리우스 HEV와 PHEV가 동시에 정식 출시됩니다. 최근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했는데, 현재 계약과 출고는 일반 HEV 모델 중심으로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PHEV는 26년형 부터 재입항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본론에 앞서 토요타 전 차종 실구매 견적과 재고 문의는 HS효성 토요타 한용희 과장님을 소개드리겠습니다. 합리적인 조건과 플러그 철저한 사후관리로, 토요타에서만 10년 넘게 근무하며 매달 우수 영업 사원 실적을 놓치지 않고 계십니다.촬영기토요타의 최신 해머 헤드 룩을 접목한 프리우스의 디자인입니다. 마치 귀상어를 연상시키는 노즈 형상이 특징인데, 좌우를 파고드는 LED 헤드램프의 공격적인 인상이 매력적입니다. 범퍼는 깔끔한 형태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죠. 하나의 포물선 형태를 띠는 루프라인과 깊은 굴곡을 지닌 바디라인도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입니다. 기본 등급에 포함되는 17인치 휠은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보입니다. 테일램프는 일자 형태, 범퍼의 면적을 늘려 깔끔한 차체 형상을 완성합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용 PHEV 엠블럼이 부착됩니다. ​전체적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 하여금 베이스 모델과 플러그 큰 차이가 있진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 PHEV 엠블럼, 그리고 양측에 주유구와 충전구가 위치한다는 차이점입니다. 그보다는 이번 촬영 모델이 '기본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전면 디자인은 그대로, 17인치 휠 타이어는 편평비가 넓지만 올블랙 컬러로 마감하면서 통일감이 강조됩니다. 윈도우 라인이나 사이드미러까지 같은 색상, 테일램프 주변까지도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재를 적용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조화롭습니다.실내 공간입니다. 엔트리 등급임에도 약 7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센터 스크린이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UI 개선과 한국형 내비게이션 탑재를 통해 사용성을 개선합니다. 센터패시아에는 에어벤트와 공조장치, 비상등처럼 플러그 직관성이 필요한 기능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간결한 편, 센터 콘솔은 전자식 기어 레버와 컵홀더 등 수납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소 특이한 점은 직경이 짧은 스티어링 휠입니다. 더욱 편안한 핸들링 감각을 제공할 수 있으며, 역시나 직관적인 버튼 배치가 특징입니다. ​프리우스는 대시보드 높이를 낮추며 실내 개방감을 대폭 개선하기도 했습니다. 대신에 앞 유리 면적을 넓히고 B필러를 높여 2열 탑승공간을 확보하죠. 준중형 해치백인 만큼 뒷좌석 공간에 여유가 있긴 어렵지만, 시트 높이나 등받이 각도 등 포지션 자체는 잘 조율되어 있습니다. 기본 등급의 편의 기능은 암레스트 컵홀더와 충전 포트, 그리고 플러그 러기지 보드 정도가 있습니다. 뒷좌석보다는 트렁크 공간이 넓게 확장되어 있기도 합니다. 공간은 높고 평평하게 마감되어 있으며, 매트 하단부 잔여 공간도 트레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PHEV에는 배기량 2.0급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고출력 구동 모터가 맞물립니다. 이를 통한 합산 최고 출력은 223Hp 수준, 제로백 6.7초라는 민첩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변속기는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된 무단 E-CVT인데, 19.4Km/L라는 놀라운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PHEV는 전기 충전을 통한 EV 구동이 가능하며, 13.6kWh 급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64km입니다. 프리우스는 후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적용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편안한 플러그 승차감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제원: 토요타 프리우스 PHEV SE엔진 형식: 가솔린 l4 + 전동기 / 1987cc / 자연흡기엔진 제원: 223Hp (합산 최대)동력 전달: 전륜 구동(FF)/ E-CVT공차 중량: 1570kg / 연비: 19.4 km.L현가 장치: 맥퍼슨 스트럿 / 더블 위시본 차량 가격: 4560만원 / 모의견적: 하단 문의정보 기재이미지를 클릭하세요.2025년형 프리우스 실구매 조건은 HS효성 토요타 한용희 과장님께, 가장 합리적인 견적으로 출고 가능합니다. 특히 토요타에서만 10년이상 근무하며 깔끔한 사후관리까지 항상 믿고 소개해드려 왔는데요.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차량을 출고하고 만족하신 만큼, 전국 어디에서든 비대면 문의를 추천드리겠습니다.결론과거의 프리우스는 '경제성'의 상징과도 플러그 같은 차량이었습니다. 지금도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성은 경제적인 가치를 재고하지만, 효율적인 자동차로만 설명하기에는 품질이 월등하게 개선된 모습이죠. 특히 공기역학을 우선으로 하던 외관 디자인은 그저 멋스럽게만 보이는 모습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주행과 관련된 기본기는 토요타의 오랜 노하우가 담겨있으며, PHEV는 높은 출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가속 성능까지 겸비하게 됩니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프리우스가 이제는 경제적인 선택보다도 '갖고 싶은 차'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차량이 아닐까 싶습니다.촬영기촬영 모델: 토요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촬영 기기: 갤럭시 S22 / 캐논 EOS R50 LIFE DESIGNCopyright2023 . 유현태 . All rights reservedPhoto by @u.hyuntae_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