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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cho 등록일25-06-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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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갑자기 부킹닷컴 코드 7월 스위스라니.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은 아니고, 갈래? 가자! 해서 성사된 여행이다. 여행이란 게 별게 있나. 땡기면 달리는 거지.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그렇게 무작정 또는 즉흥적인 여행도 좋다. 인생은 짧고 한 번뿐이니까.​어쨌든 스위스는 물론이고 유럽 자체를 머리털 나고 처음 방문하는 것이다. 7월 초에 여행에 대해 합의가 되고 9월 초 일정으로 잡았다. 늘 하던 대로 무언갈 버리러 가는 게 아닌 얻으러 가는 여행이라서 9일간의 일정을 무쟈게 빡빡하게 잡았는데, 일정을 좌우하는 건 역시 날씨가 관건이었다. 출발 일주일 전부터 현지 날씨를 예의주시했었다. 여행 기간 내내 흐리거나 비가 온다더라. 하지만 다행히 현지에서는 중간중간에 맑은 날씨를 보여줘서 계획했던 일정을 대부분 잘 소화했다.​루체른에서 스위스 중소도시의 풍경도 감상하고, 그린델발트의 한적한 산길을 걷기도 했으며, 체르마트에서는 마테호른의 위용을 직관하며 알피니스트의 호연지기도 담아올 수 있었다. 시골 산골만 돌아다니다가 베른의 구도심 속에서 스위스의 문화와 역사에 취해보는 일정까지, 스위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골고루 느껴보고 오는 알찬 여행이었다고 자평한다.​일단 본 포스팅에서는 전체 여행에 대한 요약으로 갈음하고, 나중에 디테일은 별도로 포스팅해서 링크를 해둘 것이다.​​​​▶ ⓞ 프롤로그 + 사전 준비 (현재글)▽ ① 출국 및 취리히, 루체른▽ ② 그린델발트, 융프라우와 피르스트▽ ③ 체르마트, 마테호른의 도시▽ ④ 베른, 스위스의 수도▽ ⑤ 집으로 + 에필로그​​​​​​​​요약 및 목차※ 아래에 명시된 각종 금액들은 시기에 부킹닷컴 코드 7월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원/프랑(CHF) 단위 주의​​​​ⓞ 사전 준비인천 공항~취리히 공항 왕복 항공권 (스위스항공) : 1,667,500원 (1인)4개 지역 숙소 예약 : 1,803,3400원 (부킹닷컴)스위스 트레블 패스 사전 구매 : 659,384원 (1인) : 8일분 1인 419프랑인천 공항 예약 주차장 사전 예약 : 10,000원 (예약 보증금)출국 편의를 위한, 스마트 패스 등록 무료 이미 등록함트래블 월렛 신청 신청은 무료스위스 교통 앱 SBB Mobile 앱 설치 무료스위스 날씨 앱 MeteoSwiss 앱 설치 무료인천공항 라운지 이용을 위한 제휴카드 실적 채우기유심 구매 24,190원(1인 10일분)고산병 약 처방 15,000원 (대략)식비를 아끼기 위한 전투식량 94,260원 (핫앤쿡 대용량 20종) + 컵라면 몇 개멀티 콘센트 구매 : 스위스에서 사용 가능한 걸로기타 세면도구, 화장품(썬크림포함), 여분 안경, 선글라스, 상비약, 우산, 보조배터리 등등​​​​​① 출국 및 취리히, 루체른 바로가기여행 첫날 1일차 시작인천공항 제1터미널 예약 주차장 도착/주차셔틀버스 타고 공항으로 이동 무료출국 수속 완료마티나 라운지 아침식사인천 출발, 취리히 도착 (12시간)공항 미그로스(Migros) 마트에 방문취리히 공항 → 루체른 : 1.5시간 31프랑 (1인)루체른 숙소 : 스위스 데와 234,865원 (1박)카펠교 및 주변 야경 산책 무료숙소에서 1박2일차 시작아침 산책 : 빈사의 사자상 무료스타벅스 5.2프랑 (그란데 사이즈)계획되어 있던 리기산은 우천으로 취소.바로 그린델발트로 출발​​​② 그린델발트, 융프라우와 피르스트 바로가기루체른 → 그린델발트 : 2.5시간그린델발트 숙소 : 호텔 알펜블릭 부킹닷컴 코드 7월 582,465원 (2박)그린델발트 터미널 : 융프라우VIP패스 구매 215프랑 (1인 3일) 동신항운쿠폰+스위스트래블패스 할인가터미널 → 아이거글래처 → 융프라우요흐​ 융프라우VIP패스융프라우 고원 + 얼음궁전 + 스핑크스 전망대 + 알파인 센세이션그린델발트 터미널 쿱마트 장보고 숙소로 이동3일차 시작Firstbahn AG → 보르트(Bort) → 슈렉펠트(Schreckfeld) → 피르스트(First) 융프라우VIP패스피르스트 → 바흐알프제(호수)까지 왕복 트래킹 : 왕복 1.5시간피르스트 클리프 워크 무료피르스트 → 슈렉펠트 → 보르트 : 걸어서 내려오기 4.3kmBebbis Restaurant 저녁식사 69.8프랑쿱마트 장보고 숙소로.4일차 시작체크아웃 후 짐 맡기기오전에 그린델발트 빙하 협곡 : 입구까지 도보 20분빙하 협곡 왕복 트래킹(편도 1km) 17프랑(1인)짐 찾아서 체르마트로 이동​​​③ 체르마트, 마테호른의 도시 바로가기그린델발트 → 체르마트 : 3.5시간숙소 도착 : 게스트하우스 by the Rex 620,748원 (3박)체르마트 시내 산책 : 키르히 다리 + 산악인의 묘지 + 세이트 모리셔스 교구 성당 무료맥도날드 빅맥 세트 14.2프랑각종 기념품샵 + 미그로스 마트Hinterdorfstrasse : 오래된 목조 주택 거리 무료체르마트 마테호른 전망대 야경 : 숙소에서 1.2km 무료숙소 복귀5일차 시작고르너 협곡 트래킹 5.5프랑 (1인)Bergrestaurant Blatten 커피 한 잔 5프랑(에스프레소)체르마트 시내 산책, Bayard 핫도그 9프랑마테호른 박물관 스위스 트레블 패스 무료쿱마트에서 장보고 숙소로 복귀6일차 시작키르히 다리에서 황금호른 도전. 구름 많아서 실패체르마트 푸니쿨라 역 → 수네가 곤돌라 승강장 → 블라우헤르트 16.5프랑 (편도, 스위스패스 50% 할인)수네가 5대 호수 트래킹 : 8.5km수네가 레스토랑 부킹닷컴 코드 7월 맥주 한 잔 8.2프랑 + 뢰스티(감자전) 21.5프랑하산 후 숙소 복귀 잠시 쉬다가 저녁에 마테호른 전망대 또 감 무료7일차 시작키르히 다리에서 황금호른 도전. 날씨는 좋았으나 황금색은 못 봄체크아웃 후 짐 맡기기고르너그라트 레일웨이 승강장 → 고르너그라트 역 28.5프랑 (편도, 스위스패스 50% 할인)고르너그라트 전망대 → 리펠제 호수 → 리펠베르그 역까지 트래킹 : 4km고르너그라트 승강장 →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승강장 : 도보 이동 1.3km승강장 → Furi →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54.5프랑 (왕복, 스위스패스 50% 할인)글래시어 파라다이스 전망대 + 빙하 궁전파라다이스 레스토랑 : 뢰스티(감자전) 27프랑숙소 복귀 후 베른으로 이동​​④ 베른, 스위스의 수도 바로가기체르마트 → 베른 : 2.5시간숙소 도착 : 로스 로렌테스 레지던스 365,262원 (2박)Migrolino 편의점에서 야식 사기8일차 시작베른 구시가지 산책스타벅스 5.2프랑 (그란데 사이즈)스위스 연방궁전(밖에서만 봄) + 치크글로게(시계탑) 무료 + 베른대성당(안에 안 들어감)곰 공원(곰은 못봄) 무료 + 장미공원 무료 + 베른 감옥탑 무료쿱마트 점심 식사 21.3프랑자연사박물관 스위스 트레블 패스 무료숙소 옆 Aligro 마트 장보기마지막날 9일차 시작시작하자마자 아침 챙겨 먹고 체크아웃바로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면세점 구경하다가 한국으로 복귀​​⑤ 집으로 + 에필로그 바로가기스위스 출발 13:40, 한국 도착 익일 8:40 (12시간+시차 7시간 추가)예약 주차장으로 셔틀버스로 이동. 무료주차비 정산 : 9일 3시간 25분 33,500원 (저공해 차량 50% 할인)​​​​​ⓞ 사전 준비​인천 공항~스위스 취리히 공항 왕복 부킹닷컴 코드 7월 항공권 : 스위스 항공 : 1,667,500원 (1인)불과 2개월 전에 여행이 결정되고 같이 갈 친구가 폭풍 검색을 하여 항공권을 구매했다. 원래는 여행 기간을 일주일 정도로 예상했으나 일정을 더 늘리면 항공권 금액이 말도 안 되게 싸지는 것을 발견하고 좀 무리해서 8박 10일 일정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덕분에 '추석 명절 고향 앞으로'는 생전 처음으로 패스.​​​​​​4개 지역 숙소 예약 : 1,803,3400원루체른 1박, 그린델발트 2박, 체르마트 3박, 베른 2박 - 총 8박의 숙소를 미리 예약을 했다. 루체른의 스위스 데와는 여관방 같았고, 그린델발트의 알펜블릭은 펜션 같았으며 조식도 제공해 주었다. 체르마트의 숙소는 게스트하우스 같았고, 베른의 숙소는 호텔처럼 아주 깔끔했다. 모든 숙소의 예약은 부킹닷컴을 이용했다. 해외여행 시 별도의 로밍을 안 하기 때문에 숙소랑 연락을 할 때 부킹닷컴의 소통 시스템이 유용하기 때문이다.​​​스위스 트래블 패스 사전 구매 : 659,384원 (1인) : 8일분 1인 419프랑스위스 여행의 필수 요소다. 특히 한곳에서 오래 있는 것이라면 몰라도, 이곳저곳 옮겨 다니는 일정이라면 반드시 구매하는 것이 편하다. 한국에서 사전 구매를 하면 되고, 아래와 같이 QR코드가 찍힌 종이를 들고 다니거나 사진 파일을 폰에 넣어 다니면 된다.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수시로 검사를 하는데 그때 저장한 사진을 보여주면 된다. 스위스에서의 일정은 9일이지만 패스 상품은 8일짜리로 구매해다. 그 윗단계는 15일짜리다. 그래서 첫날은 부킹닷컴 코드 7월 패스 없이 현금을 지불하고 이동을 했다. 대부분의 교통수단은 이걸로 패스가 되는데 관광용 열차나 유명한 곳의 탈것들은 50% 할인을 해주는 정도다. 모든 교통수단에 만능은 아닌 것이다. 그리고 2등석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기차를 탈 때 1등석 자리로 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참고로 8일짜리 2등석은 1인당 419프랑이다. 대략 66만 원가량이며, 1일에 8만 원 정도의 금액이다.​​​​인천 공항 예약 주차장 사전 예약 : 10,000원 (예약 보증금)매번 여행 당일에 집에서 공항으로 출발하면서 주차장 상황을 초 단위로 새로고침 하면서 주시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긴 여행인 만큼 예약 주차장을 활용해 봤다. 내년 5월까지 이벤트로 1일 7000원의 요금이며, 당연히 하이브리드 차량은 50% 감면이 된다. 9일 넘게 있었는데 33,500원 나왔다. 개꿀. ▶ 바로 가기​​​​트래블 월렛 신청 신청은 무료해외여행에서 환전하여 현금을 들고 다니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트래블 월렛 카드를 신청해 봤다.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고 연결된 한국 계좌에서 이체해서 넣으면 수수료 없이 환전해서 카드를 채워 준다. 이번 스위스 여행에서 사용을 해 보니 웬만한 곳에선 다 결제가 되더라. 가끔 현금만 받는다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역시 현지에서 이 카드로 현금 인출을 할 수 있는 기똥차게 편리한 카드다. 다만 필자는 이걸 만들고 충전까지 해봤는데, 정작 실물 카드는 집에 놓고 오는 불상사가... 부킹닷컴 코드 7월 그래도 친구걸로 잘 썼다.​​​​​스위스 교통 앱 SBB Mobile 앱 설치 무료스위스의 교통 앱인 SBB 앱을 설치하면 스위스 내에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이동을 할 때 시간과 경로, 비용까지 모두 알려준다. 어느 플랫폼에서 타야 하는지 어떤 종류의 차 또는 기차를 타야 하는지 아주 디테일하고 정확한 시간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출발지와 도착지에 지명을 입력할 때 스위스의 언어(독일어)를 입력해야 하는데 아이폰에 스위스 키보드를 추가해서 사용을 했다. 구글맵과 병용하면 지역 이동을 할 때 헤매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스위스 날씨 앱 MeteoSwiss 앱 설치 무료스위스 여행의 성공 여부는 날씨에 좌우된다. 대부분의 여행 코스가 자연 풍경을 보거나 걸으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날씨를 잘 관찰하는 것은 필수다. 이때 '메테오 스위스'앱을 설치하면 스위스의 각 지역의 날씨를 제법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 그리고 날씨 예보가 아닌 현시점에서의 실시간 날씨는 '스위스 웹캠'으로 검색하면 몇 군데의 사이트가 나오기 때문에, 현재 있는 동네에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날씨가 좋은 동네로 후딱 이동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유심 구매 24,190원(1인 10일분)10일짜리 유심도 미리 구매했다. 매일 1G를 사용할 수 있고, 다 써도 저속으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는 녀석이다. 하지만 이것도 그 동네 통신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지 루체른에서는 거의 속도가 안 나오고 베른에서는 무쟈게 빠른 등 지역마다 속도 편차가 심했다.​​​​식비를 부킹닷컴 코드 7월 아끼기 위한 전투식량 94,260원 (핫앤쿡 대용량 20종)스위스 여행을 먼저 다녀온 사람들은 한결같이 스위스의 살인적인 물가를 이야기한다. 식당의 밥도 딱히 맛있는 곳이 아니다 보니 대부분 한국에서 음식들을 준비해 가는 편이라고 한다. 우리도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전투식량 도시락을 준비했다. 보통 전투식량들은 뜨거운 물을 부어서 불려먹는데 이 제품은 찬물을 부어도 자체 발열이 되어 밥을 지어준다. 비화식이지만 그래도 열을 내는 제품이어서 이걸 수하물로 가져갈 수 있는지 검색을 해봤다. 하지만 결과가 딱히 안 나와서 스위스항공 페메로 질문까지 했더랬다. 결론은 가져가도 별말 없고 현지에 가져가서 잘 먹었다. 죄다 고추장 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다 똑같은 맛이라는 게 함정이지만 덕분에 9일이나 거기에 있으면서도 한국 음식이 그립고 그런 게 별로 없더라. ▶ 바로 가기​​​​​​스위스 여행 쇼츠 모음8박 10일 동안 찍은 사진은 2693장, 동영상은 482개다. 그리고 콘텐츠를 정리해 보니 대략 35~40개 정도는 나올 것 같다. 앞으로 한 달 내내 스위스 포스팅들이 올라오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일단 이번 여행에서 찍은 영상으로 요약 영상을 만들었으니 감상해 주시라.​​​​​▶ ⓞ 프롤로그 + 사전 준비 (현재글)▽ ① 출국 및 취리히, 루체른▽ ② 그린델발트, 융프라우와 피르스트▽ ③ 체르마트, 마테호른의 도시▽ ④ 베른, 스위스의 수도▽ ⑤ 집으로 +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