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사주 남자 사주 등.별로인 남자 사주의 리스트는 정말 많다.나 역시도 여러번에 임상을 통해서 느낀 것들 중이거 딱 하나는 정말 별로구나 라고 느낀 게 있어서 한번 공유 해 보고자 한다.​이번에는 굳이 특정 사주에 샘플을 넣지는 않을 사주 생각이다.어쨌든 이건 가볍게 공유 하고자 하는 것일 뿐이고 괜히 유사한 사주를 가진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다.​비겁이 많은 남자다.특히 수일간에서.​첫 번째로는 비겁이 많으면재성이 온전하기가 어렵다. 물바다가 불을 꺼버리기때문. ​두 번째로는 아버지와의 사이가 안좋다.일찍 사주 돌아가시거나 아예 사이자체가 안좋거나.남자의 모습은 아버지의 거울이라 하지 않았던가.어머니한테는 극진하게 잘하거나 안쓰럽게 생각할지언정 아버지는 싫어하는 경우가 많았다.​어머님과 사이가 좋으니 여자한테 잘할 것 같다고?아니. 남자들은 특히나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아야 아내에게 잘한다.​마지막으로는,수일간에서 비겁이 많게 되면 일단 사주 기본적으로 사주가 굉장히 차갑다.기본적으로 이들은 아주 깊은 외로움이 내제 되어 있다. 근데 이게 원인을 딱 알 수 없는 외로움이라자기도 자기가 외로운 거를 자각 하기가 어려워서 이상하게 발동 되는 경우가 있다.​1. 여기에 관성이 용신으로 작용하게 사주 되면평소에 여자를 밝힌다는 느낌은 잘 들지 않는다.오히려 그냥 싱글로 오랫동안 잘 지내는 경우도 더러 있다.그런데 가끔!! 굉장히 이상하리만치(?) 가벼운 행동을 한다. 원나잇을 한다던지 성매매를 한다던지...? 그리고 그거에 대해 의외로 합리화를 굉장히 잘한다. ​혹은 여자친구와의 사주 관계에 있어 여자친구가 힘든 일을 겪으면 냉정하게 돌아선다던지... 뭔가 그 말로 표현하기 힘든 이기적이고지 멋대로 판단하는 면?이 갑자기 확 드러난다.​2. 식상이 용신으로 작용하게 되면약간 답이 없다.. 여기에 뭐 재성이라도 빠그라져 있거나 무재사주이거나 하면​뭔가 허기진 사주 걸신들린 사람처럼여자만 쫓는다.간지나는 느낌이 안들고 그냥 좀 추하다. 뭔가 그 뿌리깊은 외로움이 박혀서 저 버릇 절대 못고치겠구나...싶은?​단순 비겁다자는 이기적이어서 별로라는 이야기도 많다.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이다.많은 다자들중에서 개인적으로 비겁다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친구들에게 있어 사주 한 없이 의리있고 센스있고때론 호구같은 좋은 사람이지만 여자친구/아내에게 있어서만큼은 대체로 최악이다.​​무튼 오늘의 글은 그냥 칼럼처럼?읽어줬으면 좋겠다.어느 정도의 이론에 덧붙여 그냥 내 주관적인 느낌이 많이 반영된거다 보니 ~남들이 다 쓰는 식상다자 비겁다자 뭐 이런것들재미없자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