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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nnie 등록일25-06-28 20:25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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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맥스비아사이트 빨리 돌아왔쥬?사실 그냥 다 뛰어넘고 25년걸 시작하고싶지만..그냥.. 차근차근 올려요..여튼 시작해봅니당.6월 1일증말 오랜만에 백패킹을 간 날!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답니다~출발전에 점심도 먹어주구~도착해선 오랜만에 자연을 느끼며 열심히 등산을 했구~아아 산 조아..그러고 30분만에 정상에 도착해서냅다 주저앉고 쉬어줘요.위에 사진에서 준비했던 빨간 가방은백패킹 용품을 다 넣으니까 너무 널널해서(여름이라 부피도 적고 챙길게 많지않음)아주 작은 가방(25L)으로 교체해서 들고왔어요.25L로 가니까 완전.. 세상 가볍잖아..이렇게라면 나 어디든 갈 수 있을것만 같잖아..백패킹할때도, 백패킹 후기글을 올릴때도 몰랐는데지금보니 가방이랑 등산화랑 깔맞춤이었네?나 완전 패션피플~ yeah~근데 날씨 체크를 제대로 못해서일까..이 날 너무 추워서 있는 옷 없는 옷 다 껴입음..옷을 있는대로 껴입고 할 일이 없으니수행하러 온사람들을 구경 해줍니다.맨발걷기도 하고 무슨 체조 같은것도 하고..스님과 함께 오셨더라구..그리고 빛커튼!저걸 정확히 뭐라고 부르는지 기억이안나네.여튼 넘 이쁘죠~~이런 순간들은 나에게 크나 큰 행복감을 선사해~~그리고 발견한 똥..염소가 산댔나? 뭐.. 여튼 누가 살거등여?그래서 지천이 ????밭이다.그리고 더이상 등산객이 없을거같아텐트를 피칭하고 저녁식사를 해줍니다.아아.. 노을지는게 넘 예뻐..지상낙원.. 무릉도원입니다..그리고 같이 간 언니의 변우석 사랑.언니 덕분에 엄청나게 웃었네 ㅋㅋ변우석? 맞나 이름이?선업튀 남자 주인공..전 선재업고튀어라는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잘 몰라염그리고 밤..멋들어진 텐풍을 찍고 싶었는데...6월 2일그리고 다음날 아침!해뜨는건 언제봐도 좋네요.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약간 센치..해지는..천성산이 또 일출 명소라고 하네염~그리고 등산객들이 올라오기 전하산준비를 하는데 웬 개가?여기 사는 갠가봐~~하산해서 차에 타야하는데 차키가 없는 이슈 발생.ㄹㅇ 없으면 30분을 또 올라가야 하니까제발 있어라 제발 있어라하면서 가방을 뒤지는데차키가 어디선가 툭 하고 떨어져서하느님 부처님 다 찾았다.감사..!차키 이슈로 한 번 난리 피운 후 먹는,, 아점? 식사를 한 후 맥스비아사이트 ㅃㅇ~오랜만의 백패킹이라 넘 행복했지뭐에요~6월 3일놀다와서그런가 출근하니까 기분이 바닥을 쳤거든요?그래서 냅다 반차 갈기고 집가서 강아지랑 산책나감.왜냐면 회사에 더 있다간 저의 어떤 인격이 나올지저도 모르겠었거든요...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여러분도 기분이 안좋다면꾸역꾸역 회사에 앉아있지마시고반차를 쓰든 점심에 잠깐 산책을 나가든밖으로 나가시길..찬성 찬성~~6월 4일전날 보단 기분이 많이 나아졌지만여전히 좋진 않았어요.하지만 반차를 또 쓸 순 없어서..꾸역 꾸역 일을 했답니다.아아.. 회사가기 싫다..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짤들이 이렇게나 많은데왜 우린 아직 일을 해야하는가.로봇이 대신 일하자~~인간은 인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가치가 있는 존재라며세상 모든 것을 공!짜! 로 할 수 있게 해주자~~제발~~어쨋든 밥은 먹어야하니까 저녁을 먹고...아아.. 하지만 나아지지 않는 기분.힘도 없어염..방전된 배터리 같아..6월 5일이 날도 열심히 먹었다.저녁은 보쌈에 후식으로 에그타르트까지!울산에서 제일 맛있는거같은 에그타르트집이다.에그타르트를 자주 먹어보진 않았지만..여튼 오보드나타 에그타르트 맛있어염~에그타르트를 포장해가는 길에 발견한너~무 귀여운 장면!도그 후렌들리!남구청쪽에 있는 도나스도넛이라는 가게였던것같아요.후렌들리 가게들이 많아졌음 좋겠어~강아지 뿐만이 아니라어르신들, 장애인, 아기, 등등등..그런 세상이 살기 좋은 세상이잖아..넘 유토피안가?하지만 유토피아에서 살도록 우리 모두 힘써봐요~6월 8일그리너에서 간단히 점심으로 먹을것을 사고대구로 떠나는 기차여행~저 가방과 가방에 달린 스누피 저거..먼가.. 먼가 맘에 들어서 찍음.가방에 단 스누피 저거 우산 집인데요.저걸 쓰면 비 와서 하루종일 우산 쓰고 있다가버스탈때나 어디 건물 들어갈 때물 뚝뚝 흘리면서 들어가지 않아도 돼서 좋아욤.특히 어디 건물 들어갈땐 우산 넣으라고 비닐봉지가 비치돼있잖아요.그걸 안써도 되니 좋더라구요.비닐 진짜 잠깐 쓰고 버려지는게 신경쓰였는데저걸 쓰면 물도 안떨어지고 쓰레기도 없어염~예~전에 일본갔다가 산건데 아주 만족! ദ്ദി・ᴗ・)✧그리고 대구에 온 이유.영화 퓨리오사를 돌비시네마로 보기 위해서!그리고 발견한 팝콘 왕건이.저렇게 카라멜 맥스비아사이트 잔~뜩 뒤덮힌 팝콘넘 좋잖아????그리고 넘 재밌게 본 퓨리오사..아아.. 왜 다음 편은 제작 안해주는거야..왜 사람들 매드맥스 안봐서 손익분기점 안넘냐고..이게 관객수가 160만명밖에 안된다는게진짜 말이 안된다..진짜 재밌는데.. 이건 ott로 보면그 맛이 안사는데에..영화관에서 봐야하는데~~~따흑흑.. 넘 아쉽다..여튼 영화 너무 재밌게봐서이 날 집에가서 매드맥스 분노의도로 다시 봄..아아 재밌었따..이건 신세계 백화점에서 먹은 노맛 저녁.기차시간때문에 빨리 정해야하는데뭐먹지 뭐먹지 하다가 결국 맛없는거 먹음..팝콘을 먹었어서 맛없었나?유부초밥은 그나마 괜찮았는데저 라이스페이퍼로 싸놓은 저것.진짜 별루였다.6월 9일아빠의 생일을 맞아~~고기집에서 거~하게 먹고집에와서 생일 파티를 엽니다~케이크 넘 귀여워염.아빠의 얼굴을 캐릭터화 한 케이큰데요,좀 닮은거같아염.물론 케이크도 맛있고!근데 우리집에서 생일축하노래 부르면울집 강아지는 먼데 먼데!!라며 굉장히 짖습니다. 흥분해서 그러는거겟지만.. 우리 가족은 그냥 니도 생일축하노래 같이 부르는기가~하면서 현실도피를 합니다.아파트 안살아서 다행이다..6월 10일아 또 회사야 또..간식으로 충전..난 이런 새콤달콤한게 참 좋아..억겁같았던 근무시간 후마음편안한 저녁식사와 카페.근데 진짜 인간적으로하루 근무시간을 좀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진지하게.하루 8시간은 너무 길어요.8시간 일하고 집에오면난 뭐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잔뜩 지쳐가지고다른걸 할 수가 없어..난 청소도하고 빨래도하고 설거지도하고저녁도 만들어먹고 이것저것 해야하는데에~이건 건강하지 않은 삶이에요.또한 행복하지 않은 삶이에요.난 건강하고 행복하고싶어요...6월 11일이게 행복일까..치킨을 시켜먹었다..어디치킨인진 기억이 안나지만..그리고 당근으로 써큘레이터를 팔았거등여~12만원 꽁돈생긴 기분이지뭐에요~?앗싸~6월 12일옥동에 새로 생긴 칼국수집에 가봤는데비빔칼국수가 너무 맛있엇음!이거 먹기 전에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치킨을조금 먹고 저거 먹으러 간 상태라배가 크게 고프지 않은 상태로 먹은거였는데도너무 맛있었던거보면정말 맛있는집..!음 쓰면서도 침이 고이는군.6월 14일오랜만에 한 mbti 검사에서istj가 나왔습니다.내가 생각한 나의 모습과 딱 맞아떨어지는..다른건 모르겠지만전 확실히 i**j인것같아요.j임을 확신하는 이유=시계를 자주 봄.언제까지 ~가야하니까그럼 몇분전에 ~하고, 맥스비아사이트 ~하고 ~하고 계획하면서시간을 착착착 맞추려는 성향이 있어염..그리고 새로 산 여름 샌들!2025년 4월 21일 기준.산지 1년정도 됐는데요,정말정말 편하고 좋습니다.신었을때도 딱 캐주얼해보이면서도 예쁨!청바지를 입을때도, 면바지를 입을때도샤랄라 치마에도 여기저기 다 어울리는 꿀템!가격도 그렇게 안비쌌어요.5만원대였나 4만원대였나 그랬었습니다.제 실수로 올블랙이 아닌 골드부분이 있는걸 사긴했는데저것도 예쁨.계속 신고있음.작년에 베트남 여행갔을때도3박 5일 저것만 신고 돌아댕김.추천합니다~신발 이름은 테바 보야 인피니티.찾아보니 배송비 포함 48,400원에 샀었네용.6월 15일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언니의 결혼식날!대구의 한 호텔에서 하는 결혼식이었어염.언니.. 결혼하고도 나랑 자주 놀아줘야해~~저 부케도 받았어염 ㅎㅎ부케받고 6개월안인가 3개월 안에 결혼안하면몇년간 결혼을 못하니 마니 이런 미신이 있는데전 그런 미신 안믿어서.. 그냥 받아달라길래 받았어염~이런 경험을 또 언제해보겠냐며~부케는 언니가 되돌려주지않아도 된다해서화병에 꽂아두고 두고두고 감상했어염.근데 부케가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빼곡히 꽃이 뭉쳐있어서 무겁나봄..이걸 식 내내 들고있어야한다고..?신부란 대단한거구나..아~ 꽃은 집에두면 참 집이 화사~해지고참 조아~집에 안두고 그냥 꽃 자체로도 조아~그리고 결혼식 뷔페..!한 번에 두 그릇 떠와서 와구몬이 되.진짜 마음같아선 5접시 먹고싶은데왜 2접시쯤 먹으면 배가 부른거냐고..아쉬워라..결혼식 후엔.. 복권을 사줍니다!저기는 부산 정관 cgv 앞에 있는 복권방인데사람들이 도로에 대충 차대놓고 저기 줄서서 복권을 삼..불법주차때문에 경찰이 자주 출동하는듯.그래서 나도 못참고 사봤는데...힝ㅜ개같이 낙첨.하지만 당시엔 당첨되면 뭘하지?하는 기대에 부풀어.. ^_^ 신나게.. 먹어줍니다.아 근데 나 진짜 만약에 복권 당첨되면 뭐하지?누구한테까지 말해야하지?요샌 수령액이 넘 적으니까당첨되도 회사는 못때려치겠지?하지만 누가 머라하면 속으로? 난 통장에 현금으로 20억 있는데..너 머 돼?하고 기 안죽을 수 있겠지?당첨만 돼봐 아주..그리고 부산에 온 이유.인사이드 아웃을 보러..리클라이너 좌석에서 나름 재밌게 잘 봤네염~하지만 역시 1의 신박함은 맥스비아사이트 없었다~하지만 불안이의 그 광기가 정말 무서웠다네염.거의 공포영화 수준이었어요..그리고 여러분. 또 추천템.이거 이마트에서 파는 쿠션이거등여?진짜 푹신하고.. 좋아요..사이즈가 차에서 쓰기 딱!처음에 하나만 샀다가 나중에 넘 편하고 좋아서하나 더 사러 이마트 다시 간김에추천하고싶어서 찍은 사진임.6월 16일여러분은 매운새우깡을 즐겨먹으시나요?그럼 한층 더 매워진매운새우깡 버텨볼깡 에디션을 한번 드셔보세요~전 넘 맵더라구요.. 매운새우깡은 감당 가능한데이건 감당이 불감당..6월 17일아.. 제 인생에서 고소를 하는 날이 있을줄이야..다니던 발레 학원 원장님을 고소 했는데요..아아... 정말 스트레스야..친구들끼리, 아니면 인터넷에서장난으로 머 말하면너 고소. ㅇㅇ 너 고소.이런 장난을 참 많이 쳤는데ㄹㅇ로 제가 고소를 하게 될줄은...회사에서 정말 일이 끝나면 남는시간에고소방법에 대해 연구를 하곤했다네요..변호사 선임을하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서전사소송 사이트에서 나홀로 소송을 하는데요..힝.. 법은 너무 어려워..그리고 시간도 엄청나게 잡아먹어요..2024년 6월 17일에 소장을 접수하고2025년 4월 21일 현재까지 진행 된 일은원고 승으로 판결이 났다. 이것 뿐입니다..저 판결 하는데 1년이 걸림..근데 그 뒤로도 할게 산더미거든요..하 정말~~~그래도 저는요. 발레선생님이 괘씸해서라도취하안해줄거에요.저 끝까지 물고늘어질거에요.두고보시라..여튼 회사에서 열심히 소장을 작성해 접수한 후아픈 골을 감싸쥐고 저녁을 먹어줍니다..저녁은~ 가자미 조림!전 생선을 참 좋아하는데요,가시 발라먹는게 귀찮긴하지만그래도 그 귀찮음을 감당할만한 맛있는 보상이 따라와요~근데 꽃게, 머.. 킹크랩.. 머.. 랍스타..이런건.. 진짜 귀찮음을 감내해도그에 따른 보상이 별로 없음..살이 너무 적잖아..그래서 저런건 누가 까주지않는 이상.. 잘 안먹어염..여튼 저녁은 동네에 있는 수빈이네 가자미조림이라는 식당이었는데, 나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6월 18일점심에 잠깐 외출했다가 던킨도넛을 갔는데요,얼마전에 본 인사이드 아웃의 감정들이 있어서반가운 마음에 사진을~버럭이와 불안이..근데 저걸 사먹진 않았어요 ㅋㅋ사먹은건 허니바이츠 라는 사각모양 도넛이었는데꽤 괜찮더라구요? 약간 맥스비아사이트 크리스피 도넛 너낌도 나고..여튼 잘 놀다 다시 회사로 복귀..^_^ 했습니다.그리고 퇴근 후에 피부과 갔다가 또 아파서 엉엉 운 후..옆에 롯데리아를 갔는데요아 넘 귀여운 포켓몬! 굿즈가!위에 팬텀은 어린마음에 뭔가 엄청 쎄보여서남몰래 흠모했고밑에 고라파덕은 어릴땐 별로 안좋아햇는데지금은 너무 귀여워보임..고라파덕 저 멍청한 얼굴이랑맨날 골 감싸고있는저 짧은 팔이 너무 귀여움...그리고 제가 듣기로고라파덕 이름이 만들어진게머리=골오리=duck합치면 골아파duck.골아파덕 골아파덕 골아파덕 골아파덕 골아파덕~~하다가 고라파덕~ 이 됐다~하는 카더라 를 들었답니다~귀여운 스토리죠?데헷~6월 19일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맛있었던!육전과 비빔냉면이었어요.전 비빔냉면에 살얼음 띄워진 육수가자작하게 있는걸 좋아하는데요,여기 비빔냉면이 그런 곳이 었습니다.그리고 육전.. 정말 맛있었어요.정말 별 기대 안했는데 맛있게! 먹고 나온 곳.6월 20일회사 창문 방충망에 새가 붙어있어서신기해서 찍어봤다.어케 버티고있는거지?그리고 뭐때문에 버티고 있는걸까?먹을 벌레도 없는데..그리고 회사에서 일이 널널할 때청년도약계좌도 가입해줍니다.내가 5년간 꼬박꼬박 70만원을 넣을 수 있을까?아아.. 29년 언제와..만기때 5천만원정도는 나오겠지?이맘때쯤 몸상태가 정말 별로라한의원가서 한약을 지어먹었어요.집 근처에 있는.. 항상 웃는 얼굴로 저를 딸~ 이라고 불러주시는원장님이 계신 한의원에 갔는데원장님이 진맥을 해보시더니제 몸상태가 바닥.. 이라는 이야길 하셨답니다 ㅜㅜ..그렇게 2주치의 한약을 지어오고..저녁으론 몸보신되는 오리고기!를 먹었어요.여기도 저희 동네에 있는 오리고기집인데저희 가족이 정말 자주 사먹거등여.근데 확실히 여기 오리는 살이 통통하고다른집이랑은 뭔가 다름! 뭔가!맛있어염~6월 22일처음 생겼을때부터 궁금했던 카페.드디어 한 번 가봤다.궁금증 해소와 더불어정말 오랜만에 개구리를 봐서 뭔가 반가웠음!여러모로 신기했던 카페.그리고 비도 추적추적 오는 날이라저녁으론 뜨끈한 라멘을 먹어줬다.여기도 예전부터 궁금하던 곳이었는데궁금증 해소 완.6월 23일방꾸(방꾸미기)를 위한 가구를 보러 돌아다녀봤다!근데 그 전에 점심부터 좀 먹어줍니다.해치스 라볶이 너무 맛있어..요즘 떡볶이들은 맵기만해서맵찔이에겐 해치스가 맥스비아사이트 진짜 귀하다..그러고 본격 가구 구경!일단 침대!를 사러 베스트슬립에 가줍니다.가서 한.. 1시간 이것저것 체험을 해보았는데요.전 결국엘라비아 g5 매트리스+에스테판 월넛 프레임조합으로 샀답니다.매트리스(Q) 772,700원, 프레임 930,000원해서 총 1,702,700원을 굉장한 지출..하지면 근 1년이 다 돼가는 현시점.정말정말 잘 쓰고있는 아이템~퀸사이즈라 방에 비해 침대가 좀 커서다른 가구 둘 자리가 없기한데,,난 침대가 커야해.난 잠을 데굴거리면서 자야해.사실 침대에서 잠만 자는게 아니라그냥 내 하루 일과 전부를 침대에서 보내기때문에침대가 커야합니다~^_^다음으로 이것 저것 구경을 하러 까사미아에 갔는데요,이 날 산 침대 색깔과도 잘 맞고디자인도 맘에드는 화장대가 있어서 가격표를 봤더니머임.. 하.. 바로 아웃.까사미아 진짜 비싸네..너 머 돼?그냥 오늘의집 서치해서 화장대 바로 샀다네요~근데 화장을 점점 전신거울 앞에서 서서하게돼서화장대는 그냥 거울 떼버리고 티비 다이로 쓰고있다네요.. ㅋㅎ6월 24일이 날은 회사에서 하루종일 이 짓 했다네요.심지어 이거 한글파일로 만든거라는 사실!진짜 개고생함..건축물현황도라고 자료가 있긴 했는데요머 어케보는지 모르겠어서그냥 제가 실측한 자료로 직접 만들었다네요..개노가다였음.여튼 만든거 엄마한테 보여주면서 자랑했더니엄마 왈그래도 월급을 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줘..회사에서 하루종일 개노가다 하고소파에 누워 쉬는데 강아지가 소파 등받이 위에 올라감.어떤데, 굴욕각도에서의 우리 강아지 미모.헤헤 얼짱각도~6월 26일점심에 슬쩍 나가서 외식 땡기고퇴근하곤 강아지랑 산책~동네에 꽃이 예쁘게 핀 곳이 있길래강아지 앉아서 기다리라해놓고 사진찍는데동네 주민분이 사진찍는다고 기다린다고기특하다면서 칭찬을 해줬어염.감삼당~ 헤헿 (〃⌒▽⌒〃)ゝ그리고 이 날 산책하면서새로 이사 들어갈 집에 한 번 가봤는데도배를 깨끗하게 해놔주셨더라구요~헤헤..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되는거있죠.. 꺄악스그리고 벌써부터 만약에 그 집을 나가게 되는날이..아쉬운거있죠...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나 진짜 호들갑 쩐다..6월 28일점심과 저녁.오리불고기와 돈까스랍니다~ㅎㅎ.. 아줌마 잘먹지?그리고 영화 한 편 땡겼는데요.그냥 B급 코미디영화인줄로만 맥스비아사이트 알았는데이게 머람;;;약간.. C급 공포영화 느낌?ㅋㅋ.. 이상한 추억이 또 하나 생겼네염...6월 29일이사를 준비하며 안읽는 책을 다 당근으로 팔아버립니다.추억의 책도 있고 진짜 사놓고 1도 안읽은 새책도 있고..저기 검은색으로 칠한건 이미 팔린거라 뭐였는지 알수가 없네요.그리고 오른쪽 제일 밑에 있는무슨 옛날이야기 100가지 저 책은내가 진짜 어릴때 너덜거릴정도로 읽어서ㄹㅇ로 너덜거리는 책인데 정말 재밌거든요..아직도 몇가지는 생각이 남..좋은책인데...하지만 전 이제 새로 이사를 들어가면집에 절대 책을 안들이기로 마음먹었다네요.공간만 차지하고..집 주변에 도서관이 있으니 도서관을 애용하겠어염.그리고 또 가구를 구경하기위해친척들과 함께 이케아에 갔다가옆에 있는 샤브샤브집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사촌 중 샤브샤브에서 일했던 아이가 실력발휘를 해준 덕분에! 맛있는 죽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그리고 여기 샤브샤브도 맛잇는데양념치킨이 정말 대박이에요.ㄹㅇ 그냥 치킨집 해도 될듯..근데 후라이드는 별로에염.그리고 매실슬러쉬도 진짜 맛있었어염..아마도 다신 갈 일 없겠지만 정말 맛잇는 곳이었어..그리고 저녁은 할머니집에서 더 푸짐하게 먹었다네요~이모가 해주는 육회는.. 정말 짱이야...????그리고 마침 또 이모 생일이라배스킨라빈스에서 사온 아이스크림 케이크에초코펜으로 글귀를 적어 생일 축하를!근데 초코펜으로 글자쓰는게 은근 어렵더라구요?그냥 쭉쭉 하면 될줄 알았는데..여튼 이모는 공주라 케이크 위에 글도공주 생일 축하해로 적고근처 마트가서 공주세트로귀걸이, 만지, 목걸이와그 미스코리아들이 어깨에 두르는 띠지그것도 사고 해서멋진 생일파티를 열어줬다네요~저라면 민망해서 제대로 못즐겼을텐데이모는 정말 잘 즐기더라구요 ㅋㅋ너무 재밌었어염..2024년 6월도 이렇게 마무리 했답니다^_^요즘 회사에서 좀 여유로워서 블로그를 많이 쓰려고하는데마음처럼 쉽지않네요.그리고 요즘은 또 집에가서 책을 읽을수가없네요..회사에서 별로 안바쁜데 집에가면 왜이렇게 힘이들지?요즘 책은 배우 박정민이 쓴 책을 읽고있는데요,제목은 쓸만한 인간"이랍니다.다 읽고 베짱일상 2025년 4월호에서 후기를 남기겠어요.ㅋㅋ 언제 올라올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