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를 오징어게임미국판 어젯밤과 오늘 아침에 걸쳐 정주행했다. 시즌 2보다는 훨씬 긴장감 넘치고 재밌었다. 특히나 작은 반전들이 더 재미를 배가 시켰는데, 마지막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깜짝 등장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그것도 미국 길거리에서 '딱지녀'로 등장을 했기에, 시즌4 혹은 미국판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며 기대감이 커진 것.​​​확실히 할리우드 배우는 뭔가 다른가 싶었다. 그냥 오징어게임미국판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 얼굴만으로도 존재감이 팍팍!! ​​​오징어게임3에서 케이트 블란쳇은 특별출연이라는 명목을 달고 마지막에 잠깐 출연했다. 하지만 미국판에서 '딱지녀'로 정식 출연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실제로 오징어게임 미국판은 ‘세븐’, ‘나를 찾아줘’를 연출한 데이빗 핀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라는 말이 있다. ​​이건 내 생각이지만, 앞으로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 나라를 돌아가며 시즌을 이어갈지도 오징어게임미국판 모르겠다. 다음에는 미국판, 다음에는 일본판, 다음에는 중국판 등등. 솔직히 이대로 끝내기엔 콘텐츠가 좀 아깝긴 하지. 전 세계적으로 돌고 돌면 우려먹을 거리는 또 얼마든지 있을 테니까. ​​​오징어게임3의 마지막 회에서 프론트맨(이병헌)은 미국 LA에서 성기훈(이정재)의 딸 가영에게 유품을 전달한 뒤 차를 타고 길거리를 지난다.​​​그런데 '딱! 딱!'하는 낯익은 소리가 들리자 차 창문을 열고 오징어게임미국판 소리가 난 곳을 바라보는데, 그곳에서 딱지치기 게임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 ​​​우리나라 시즌에서 공유가 맡았던 '딱지남'역할을 케이트 블란쳇이 하고 있었다. 정장을 차려입고 금발 머리를 단정히 묶은 그는 상대의 뺨을 거침없이 내리치는 모습이 화면에 펼쳐졌다.​​시즌2가 끝난 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징어게임3에 깜짝 출연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다. 아마 디카프리오가 '딱지남'으로 캐스팅 제의가 갔을 오징어게임미국판 수도 있겠다. 하지만 불발이 되고 대신 케이트 블란쳇이 '딱지녀'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뇌피셜을 펼쳐본다.​​​케이트 블란쳇은 1969년 생으로 호주 멜버른 출신이다. 호주와 미국의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는데, 1997년에 결혼한 앤드루 업턴과의 사이에서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호주에서 연극을 할 때부터 유명세를 떨치며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에게 많은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배우이다. 오징어게임미국판 이후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명실공히 할리우드 대배우로 자리 잡았다.​​메릴 스트립 이후 아카데미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출연한 대부분의 작품에서 노미네이트되었고, 예술영화에 헌신하는 최고의 배우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오징어게임3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만 해보자면, 결말이 아쉽다는 평도 있지만 나는 그런대로 만족스러웠다. 매끄러운 연결성을 위해 시즌2와 시즌3를 연이어 공개했더라면 오징어게임미국판 하는 아쉬움만 빼면 비교적 잘 만들었다고 느꼈다.​​그리고 시즌3 우승자가 '성기훈 + 아기'일 거라는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간 점도 마음에 들었다. 어차피 아기는 살아남을 걸 알았지만 성기훈이 스스로 탈락을 선택할 것까지는 생각을 못 했기에 나름 충격이었다. 하지만 그래야 성기훈답긴 하지. ​​​넷플릭스 최고의 흥행작인 ;이 우리나라 작품이라는 게 새삼 뿌듯하다. 덕분에 오징어게임미국판 나도 즐거웠다. 시즌1를 보며 느꼈던 강렬함과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그것만으로도 참 여러모로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주에 새로 시작한 tvN 드라마 ;에 출연 중인 조이현이 너무 깜찍하고 예뻐서 눈이 ...엄태웅이 성매매 사건 이후 약 9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라는 작품인데, 2023년에 ...#오징어게임3결말 #오징어게임3딱지녀 #오징어게임3케이트블란쳇 #케이트블란쳇프로필 #오징어게임4 #오징어게임미국판 오징어게임미국판 #오징어게임3후기 #케이트블란쳇딱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