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로그 친환경적인 스텐 텀블러/리유저블 컵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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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cia 등록일25-07-09 17:33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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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텀블러 키즈 물병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써모스(THERMOS) 원터치 미니 텀블러(jnl 354k) 소개해드리려고 해요.우리 아이가 데일리로 항상 들고 다니고 있는데요, 6살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해 벌써 4년째 이용 중이에요.그 사이에 한 번 잃어버리고 같은 걸 두 번이나 구입해서 쓰고 있답니다. 왜 이것만 고집하는지, 그 이유를 제품 정보와 함께 사용 후기로 정리해 볼게요.✦ 유치원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매일 함께하는 물병.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매일 챙겨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물병이에요. 처음엔 예쁜 디자인 위주로 고르다가 몇 번 새던 적이 있어서 결국 안정감 있는 기능성 텀블러 위주로 찾게 되었어요. 뚜껑을 돌려 여는 방식은 손이 아직 서툰 아이들에겐 번거롭고, 잘못 잠그면 가방 안에서 물이 새는 일도 종종 있었어요.하지만 써모스 텀블러(jnl 354k)는 원터치 방식이라 아이가 혼자서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한 손으로 버튼을 눌러 열면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고, 마실 때 얼굴에 닿지 않게 뚜껑이 뒤로 고정돼요.요게 은근히 중요한 포인트예요. 아이가 마시다가 뚜껑이 얼굴에 톡톡 치는 일이 없으니 편하고 안전하죠.✦ 가볍고 슬림 해서 외출에 부담 없어요.미니 텀블러라는 이름 그대로 크기가 작고 슬림 해서 6~8세 아이 손에도 잘 맞아요. 텀블러 350ml 용량, 높이 17cm, 무게 170g이며, 두께는 6.5cm 정도라서 가방 안에 쏙 들어가고, 유치원 가방이나 작은 백팩에도 무리 없이 넣을 수 있어요.특히 물을 담은 상태에서도 무게 부담이 없다는 게 장점인데요, 아이 혼자 들고 다녀도 손목에 무리가 없을 만큼 가볍고 균형 잡힌 구조예요.학교 갈 때나 가까운 외출에도 꼭 이 데일리 텀블러를 챙겨요. 물이나 보리차 넣어주면 외출 끝날 때까지 딱 적당한 양을 마시고 왔었어요.✦ 사용하면서 느낀 실용 포인트들.한 손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원터치 텀블러라 바쁜 아침에도 아이가 혼자 물 챙기기에 텀블러 편리해요.물론, 아무리 원터치라도 가방 안에서 혹시 열릴까 걱정되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이건 이중 안전 잠금장치가 있어서, 확실하게 닫아놓으면 가방 안에서 절대 열리지 않았어요.얼굴에 뚜껑이 닫지 않게 고정되는 구조도 만족스럽고, 음료 마실 때도 텀블러 입구가 넓어서 물 흘릴 걱정이 적어요. 게다가 입구 지름이 4cm로 꽤 넓어서 여름철엔 얼음도 바로 넣을 수 있어요. 실제로 아이가 운동하는 날엔 얼음 넣어 시원하게 보리차 챙겨줬더니 한참을 시원하게 마셨어요.✦ 색감도 은은하고 예뻐요.파스텔 톤의 다양한 텀블러( 사진 출처 : 써모스 공식 스토어)아이들 물병은 색이나 캐릭터 디자인이 중요한데, 텀블러 써모스 텀블러는 색이 정말 예뻐요. 파스텔 톤이라 촌스럽지 않고, 스타일리시 한 것 같아요. 이번에 고른 색은 스모크 블루인데, 유행타지 않을 것 같아서 신중히 고민하고 고른 색입니다. 손 때가 많이 탔던 크림색 텀블러( 예전 모델)예전에 쓰고 있던 크림색은 저희 아이가 장난스러운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손때가 덕지덕지! 그래서 이번에는 약간 어두운색 계열로 바꿨답니다. 4년 사이 두 번이나 구매했지만, 컬러 바꿔서 쓰니 새 물건 느낌도 났답니다.✦ 세척이 간편해야 오래 씁니다.물병은 매일 쓰다 보면 세척이 귀찮아질 수 있는데, 이게 다 부모 몫이잖아요? 이건 부품 텀블러 분리가 가능해서 세척이 아주 쉬워요. 굴곡이 적어서 솔로 쓱쓱 닦아주면 되고, 부품도 다 분리돼서 안쪽까지 말끔하게 씻을 수 있었어요.음용구, 패킹 손쉽게 분리텀블러류는 세척 불편하면 금방 사용 안 하게 되는데, 이건 오히려 더 오래 쓰게 되는 요소 중 하나였어요. 간혹 분해하기 어려운 텀블러는 안 보이는 곳에 곰팡이가 피는 것도 있었어요. 그래서 캡, 빨대, 고무 패킹 등 부품 하나하나 분리 세척되는 텀블러가 좋은 것 같아요.✦ 믿고 쓰는 제품, 온도 유지력도 훌륭해요.써모스는 100년 넘게 진공 단열 기술을 선도해온 브랜드로, 보온·보냉 성능에 있어 텀블러 신뢰를 받고 있어요. 특히 키즈 전용부터 다양한 라인의 텀블러까지 실용성과 내구성 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보온은 약 63도 이상, 보냉은 11도 이하로 6시간 정도 유지돼요. 저희는 주로 찬 음료를 넣어 다녔는데, 특히 여름철엔 외출 끝나도 물이 시원해서 놀랄 때가 많았어요.진공 단열 구조라 뜨거운 보리차도 넣을 수 있고, SUS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위생적으로도 안심돼요.✦ 꾸준히 선택하는 이유.처음엔 그냥 무작정 유치원이나 학교 준비물로 챙겨간 키즈 물병이지만, 지금은 우리 집에 없어선 안 될 필수품이 됐어요. 한 손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고, 미니 사이즈이긴 텀블러 하지만 실용적인 기능들이 일상에 잘 녹아든 제품이었어요.같은 걸 두 번이나 다시 샀을 만큼 만족도가 높았고, 실제로 5~6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사용하는데 정말 적합한 물병이에요. 원터치라서 사용도 편하고, 데일리로도 매일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마무리 후기.요즘은 예쁘기만 한 물병보다 아이가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미니 텀블러이지만 기능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계된 점이 보여서 더 신뢰가 갔습니다. 이제 곧 여름방학도 다가오고, 야외활동 많아질 시기인데요, 우리 아이가 늘 들고 다니는 써모스 원터치 텀블러, 이번 여름에도 데일리로 함께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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