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전주출장샵 전주여행, 시원한 실내에서 독립영화 한편 어떠세요??한여름의 전주여행​​7월 둘째 주 10년 만에 전주여행을 갔어요. 여름에.. 더위에 약한 제가 굳이 여름에 ㅎㅎ 집에 있기 너무 힘들어서 도전해 봤는데... 막상 전주에 오니 너무 더워서 밥 먹고, 커피 한잔하니까 뭘 해야 할지.. 뭘 할 수 있을지 ㅠ 그냥 전주출장샵 호텔 들어가서 밤까지 있다가 저녁 먹을 때쯤 나올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전주영화제가 생각났어요. 전주하면 영화제죠?! 급검색했더니 전주영화제작소가 나왔어요. ​​전주영화제작소지역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전주영화제작소 4층에 위치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국내 및 해외의 독립영화는 물론 예술영화와 고전영화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세미나와 포럼, 강연 등을 개최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개방시간 10:00~20:00(시간표에 따라 상이함)​관람요금일반 7,000원 전주출장샵 회원 6,000원​예매방법: 인터넷/현장 예매휴관일: 매주 월요일​​영화관은 4층에 1관만 있어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의 특징상영시간에 맞춰서 바로 상영 시작광고 따위 없음저렴한 티켓가격(7,000원)음식물 금지(음료만 가능)​​오늘 볼 영화는 귤레귤레!! 이희준, 서예화님이 주연으로 출연을 해서 상업영화인 거 같지만 실제로는 독립영화인 귤레귤레입니다. 서예화님 좋아하는 배우라서 기대하고 봤어요.​​제목 귤레귤레 (Güle-Güle)는 튀르키예어로 안녕히 가세요&quot또는 전주출장샵 잘 가라는 뜻의 작별 인사라고 합니다.​개봉일: 2025년 6월 11일감독: 고봉수출연: 이희준, 서예화, 신민재, 정춘 등장르: 짠내 물씬 바이바이 로맨스시놉시스: 제멋대로인 상사와 출장을 온 '대식'과 알코올중독 남편과 재결합 여행을 온 '정화'가 우연히 튀르키예에서 수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대학 시절 절친이었지만 대식의 고백을 정화가 거절하면서 전주출장샵 끝난 사이였던 두 사람이 낯선 나라에서 다시 만나며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불행을 마주하고 이별을 통해 치유하는 과정을 그립니다.​​좌석 간의 간격도 생각보다 넓은 편이고, 앞에 간이 테이블도 뺄 수 있었어요. 좌석 완전 만족!!​​상영관은 동네 cgv 4, 5관 정도의 크기? 전 나쁘지 않았어요. 영화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전주출장샵 한여름에는 11시부터 4시까지는 이렇게 실내에서 활동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여행 왔다고 한여름에 무리하게 실외활동은 자제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독립영화관 근처랑 가까워서 좋았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전주 시티센터&quot너무 만족했어요. 전주여행 가서 저처럼 독립영화도 보실 분들은 이 호텔 추천드려요.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74-50 4F 프론트데스크​​독립영화관 전주출장샵 근처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두 곳 있으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같이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귤레귤레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 호텔에 가서 바로 마지막 타임 영화인 바다호랑이를 예매하고 봤습니다. 귤레귤레, 바다호랑이 모두 낯익은 배우분들 얼굴만 보고, 줄거리도 모른 채 봤는데...바다호랑이는...ㅠㅠ 너무 힘든 영화였어요. ​​20:00 바다호랑이는 저 혼자 전주출장샵 봤어요 ㅎㅎ 평일 마지막 타임이고.. 늦은 시간.. 그리고 세월호 관련 영화.. 다양한 이유가 있어서 그랬겠죠... 그래도 전주에 와서 독립영화 2편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 전주 오면 2편씩 꼭 봐야겠어요!! 7, 8월 무더운 여름에 전주에 오면 더운 시간대에 독립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전 너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