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짝퉁시장 시내 한복판에 이런 게 있었다니!처음 발견하곤 눈이 휘둥그레진동대문 노란천막 짝퉁시장​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ddp를 중심으로밤을 환하게 밝히는 야시장 구경하러 뛰뛰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79​​이곳의 정식 명칭은 새빛시장인데노란색 지붕이 쫘악 줄지어 있어동대문 노란천막이라 불리기도 하고,위조품을 팔아 동대문 짝퉁시장이라고도 부른다.​​​​​주차​​* ddp / 제일 가까움5분 400원, 1시간 4,800원21시 - 09시 야간할인 50%5분 200원, 1시간 2,400원​* 동대문현대시티아웃렛 / 도보 동대문짝퉁시장 5분현대백화점 앱 쿠폰으로 2시간 무료 가능구경하는데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니까 무료주차하고 걸어가면서 길거리 간식도 사먹고. 추천이닷​ ​​​위치 및 영업시간​​​노란천막 위치니까 노란색 선으로 표시해 봤다.개인적으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10번 출구부터 쭈욱 보는 게 편하더라​여튼 DDP 쪽 1, 10번 출구로 가면못 볼래야 못 볼 수 없게 야시장이 열려있다.2번, 3번 출구는 시장 한복판으로 입장 가능!​​​​​​영업시간은 저녁 8시 - 동대문짝퉁시장 새벽 3시,실제 피크시간은 금, 토 밤 11시 내외로 보면 될 듯10시도 충분한데 아직 안 나온 곳들도 있음.여튼 매장이 아니다 보니 러프하게 생각하시길* 내가 기다리던 부스는 11시에 나오더라​일찍 가면 요렇게 비어있는 매대도 가끔 있다.​​​​동대문 노란천막 먹거리 포장마차​​​중간중간 군밤, 군고구마, 호떡을 팔기도 하고아예 먹거리 포장마차가 있다.​위 지도에 표시해 둔 먹거리 포차​​​​곱창, 부침개, 김밥, 동대문짝퉁시장 떡볶이, 잔치국수 등다양한 먹거리들이 팔고 있다.​선선한 바람맞으며 밖에서 먹는 이 감성 몬참지​​​​골라골라 쇼핑 시세​​처음 갔을 때는 아무것도 못 샀지만 세 번 가니까 결국 쇼핑을 하게 되더라구경하다 보면 은근 재미가 쏠쏠하다.​요기서 무조건 짝퉁만 파는 건 아니지만대다수가 위조품을 팔고 있다 보니사진 찍는 것도 쉽지가 않다. 지워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그렇기에 현금 장사가 대부분이고계좌이체도 안 동대문짝퉁시장 받는 곳이 있으니 현금 필수다.* 근처 편의점 atm 기계 이용가능​​​​각종 티셔츠, 청바지, 아우터 등보세 의류도 팔고 있는데,나도 펑퍼짐한 원피스 2만원 주고 사서휘뚜루마뚜루 편히 입고 다닌다.​​​이런 아동복 상하의 세트는 4만원이었나​​​​물론 명품 브랜드 의류와신발, 머플러, 모자, 지갑, 가방, 벨트 등 잡화도액세서리 가품도 다양하게 팔고 있다.​지갑 코너가 제일 인기 폭발인데셀린느, 샤넬, 루이비통, 디올 등 동대문짝퉁시장 다양하고최소 3만원 이상 생각하면 된다.위치는 3번 출구 근처인데 좀 늦게 연다.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하기도 어려웠음.​마음에 든 건 재고가 없을 수 있어일단 손에 쥐고 구경해야 살 수 있다.난 지갑을 안 써서 살 마음은 없지만3만 5천 셀린느 카드지갑 혹하더라​퀄리티는 뭐. 홍콩이나 중국 짝퉁시장 생각하시라​​​​향수는 1만원이라고 쓰여 있는 거 무색하게사려고 보면 하나에 6만원이다.친구가 향 동대문짝퉁시장 맡아보더니 진짜 똑같다공​​​ 댕댕이 옷도 있는데 이건 겨울에 찍은 건데지금은 좀 더 얇은 여름옷 팔고 있고옷마다 다르지만 2만원 내외 생각하면 될 듯​​​​꼭 노란천막이 아니라도 역 근처에이렇게 매대에서도 다양한 의류, 잡화 팔고 있다.​​​어떻게 서울 시내 한복판에!이렇게 버젓이 가짜가 팔고 있나 싶지만!그만큼 단속도 하고 있는 것 같고얼마 전에 기사도 났더라. 단속했다고​외국인 관광객도 많고 동대문짝퉁시장 아닌 사람도 많고여튼 뭔가를 건진다는 쇼핑을 작정하기보단분위기 즐기고 구경하고 그런 재미도 있으니선선한 여름밤 동대문 짝퉁시장 뛰뛰해보시길​동대문 포장마차 중독분위기로 먹는 동대문 떡볶이 맛집 중독 동대문 몇 번 왔다갔다 해 본 사람이라면 apm쇼핑몰 앞에 빨간색 ...​동대문 일요시장 방문 후기최근 동묘 구제시장을 다녀온 후 나름 시장에서 옷 사는 재미가 붙어버림! 동대문 일요시장은 이름 그대로 동대문짝퉁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