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애 동아사이언스 대표는 축사를 통해 “SF스토리 공모전은 단순히 창작물을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미래의 가능성을 엮어내는 중요한 시도”면서 “좋은 나무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좋은 숲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SF스토리 공모전이란 숲을 통해SF작가들이 제각기 개성 넘치는 나무로.

제목에 쓰인 단어들은 리뷰를 작성할SF소설 <달의 뒷면을 걷다>를 마인드맵으로 그린다면 떠오를 단어를 나열한 것이다.

본 소설은 권교정작가의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를 재해석한 소설로,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주인공은 다르다.

동명의 주인공이나 그 인물은 다른 것으로.

곽재식작가·숭실사이버대 교수.

공상과학(SF) 소설가이자 과학자.

과학과 사회·역사·문화를 연결짓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괴물 백과』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등을 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공학·화학을 전공, 연세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정보라작가의 해양 생물 연작은 그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쓰여 졌다.

SF형식을 띄지만 그 어떤 이야기보다 지독하게 현실적인 이야기가 우리의 현실을 마주하게 한다.

시선으로부터, 장르 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글 정세랑 금액 1만4천원 소설은 시대의 폭력과 억압 앞에서 순종하지 않았던 심시선과.

강훈구 연출의 <로켓 캔디>는 2045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영 어덜트(Young Adult)SF연극이라 하고 있다.

극 중 인물로는 인공지능 로봇 버디(이승훈 분)와.

2017년 <미인도 위작 논란 이루 제 2 학예실에서 벌어진 일들>은 희곡작가로, 그해 <마지막 황군>으로는 연출로 데뷔했다.

'공놀이클럽'을 창단해 작, 연출을 하고.

달짝지근하고 다정한SF“이야기가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사람들은 이야기를 들으면 행복해지거든요.

행복한 사람은 마음이 따듯해져요.

기괴하지만, 신선한 상상력 미국작가케이트 포크의 첫 소설집 ‘심장이 뇌를 찾고 있음’(원제 ‘Out there’)이 최근 국내 출간됐다.

마치 포스트 아포칼립스SF영화를 보는 것 같은 재미와 씁쓸함이 있다.

앞서 언급한 위모의 ‘*휘젓다’ 및 하얀 소금 사막과 일상의 풍경이 결합된 비앙카 봉디의 몽환적 설치작품 ‘길고 어두운 헤엄’도 일반 대중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다.

이렇게 30개국 72명의작가가 다양한 소리를 표출하는데, 특히 이번.

오산 힐스테이트

곽재식작가·숭실사이버대 교수.

공상과학(SF) 소설가이자 과학자.

과학과 사회·역사·문화를 연결짓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괴물 백과』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등을 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공학·화학을 전공, 연세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우리가 잘 아는 <인터스텔라>, <매트릭스>등이 대표적인SF영화로, 최근에는 천선란, 김초엽작가등이 유명세를 치르며 문학에서도SF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다.

SF는 가장 비현실적인 소재를 다룸과 동시에 가장 현실적인 장르이기도 하다.

모든 문학은 결국 ‘인간다움'에 기본을 두기 때문이다.

김민석·안정혜작가의 기독교SF웹툰 ＜영생을 주는 소녀＞(IVP)는, 인간의 뇌를 개조해 인간의 정신·육체를 개조하려는 '토브 프로젝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다소 생소하고 비현실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이 설정은 '트랜스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트랜스휴머니즘에서 이야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