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임원인사에서 화학사업군 최고경영자(CEO) 13명 중 10명이 교체됐다.

화학사업군을 총괄했던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은 1년 만에 물러나고 대신 이영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영준 사장은 기초소재 사업 비중을 줄이고 고부가가치 위주의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에코프로는 2일 부사장 1명, 전무 6명, 상무 4명을 승진시키는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통합법인 추진, 미래 소재 개발, 경영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한 데 기여한 임원들을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코프로비엠 방한민 전무, 공보현 상무.

삼성SDI는 2025년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부사장 승진 3명, 상무 승진 8명, 마스터 1명 등 총 12명을 승진 발령했다.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 등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초격차 기술 경쟁력과 질적 성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를 중용했다고.

호반그룹은 2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건설계열에서는 그룹의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과 성과를 입증한 인재들을 선임했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석사 졸업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2팀 -삼성증권.

호반그룹이 정기임원 인사를 발표하며,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그룹 성장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의 전문성과 성과를 기반으로 한 인재 선임을 통해 그룹 전반의 혁신을 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호반건설은 김시한 상무를 개발사업실장으로.

호반그룹은 2일 건설계열을 비롯한 전체 그룹에서 성과주의에 방점을 찍은 2025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불확실한 대내외 사업 환경 속 계열사별 핵심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성과창출을 통해 그룹의 성장 가속화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천장항승원팰리체

왼쪽부터 김준석 대한전선 부사장, 김용일 호반산업 전무, 강신주.

에코프로는 2일 부사장 1명, 전무 6명, 상무 4명을 승진시키는 등 총 11명의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통합법인 추진, 미래 소재 개발, 경영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회사의 성장동력을 확보한 데 기여한 임원들이 승진했다.

특히 김순주 에코프로 전무는 그룹 최초 여성 전무 자리에 올랐다.

코웨이가 전무 1명·상무보 3명 등 2025년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김형권 1사업본부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또 김경훈 홈케어사업실장, 심재정 글로벌신사업TF장, 한두원 선행개발실장 등 3명이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코웨이는 "이번임원 인사는 변화하는 국내외 경영.

SPC그룹은 2024년도 정기임원 인사를 2일 발표했다.

올해 SPC그룹 인사 키워드는 ‘변화와 혁신∙현장중심∙글로벌 사업 강화’다.

SPC그룹은 ㈜SPC삼립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고, 김범수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기존 황종현 사장은 M&A와 글로벌 사업 등 중장기.

삼성 계열사가 2일 정기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들은 성과주의에 기반해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리더를 중용했다.

리더십뿐 아니라 각 사 특성에 맞는 기술 전문가를 발탁해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도모하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