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인권센터(아래 센터)와 한국기독교장로회 생명선교연대(아래 연대)는 4일 새벽 긴급성명을 발표해민주주의수호를 위한 긴급계엄 즉각 해제와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강경하게 촉구했다.

센터 측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헌법적 가치를 유린하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반인권·반민주적.

대한민국 국민은민주주의를 갈망하고 있다.

제주도민은민주주의를 짓밟는 반헌법적, 반민주적 계엄 선포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도지사로서민주주의와 대한민국 헌법,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도는 아울러 계엄 선포와 관련해 3일 오후.

디오션승원팰리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한다"며 이른바 제1호 포고령을 내렸다.

국회와 지방의회·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집회·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과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이 매체는 또 그는 종북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했다고 밝혔지만, 이 조치가 한국의 통치와민주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

최근 몇 달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해 왔으며, 자신의 부인이 연루된 스캔들에 대한 야당의 독립적인 조사.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이로 인해 이날 방송중이던 SBS '틈만나면,', MBC 'PD수첩', MBN '현역가왕2' 등 여러 예능 및 시사 프로그램은 뉴스특보로 대체됐다.

대한민국 국민은민주주의를 갈망하고 있다"며 "제주도민은민주주의를 짓밟는 반헙법적, 반민주적 계엄 선포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서민주주의와 대한민국 헌법, 도민의 안전을 지킥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일군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국민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국회는 헌법 제77조 제5항에 따라 계엄의 해제를 즉시 요구하고, 헌법을 훼손한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참여연대는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이번 결의안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밤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발표한 직후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된 것이다.

헌법 제77조 5항에 따르면, 국회가 재적 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할 경우 대통령은 이를 수용해야 한다는 조항이 명시되어.

선포는 비판 언론과 정치적 반대세력은 물론이고 국민 주권을 침탈하는 대국민 전쟁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현업 언론인들은 대한민국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저항할 거라며,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으로 국민을 위협하는 윤 대통령이 즉시 하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원식 "국회는 국민과 함께민주주의지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