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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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등록일24-12-06 12:11조회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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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 저서 특별전'을 11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특별전에서는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작인 '채식주의자'를 포함, '작별하지 않는다', '소년이 온다', '흰' 등 한강작가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2위‘채식주의자’(창비)에 이어 ‘작별하지 않는다’(문학동네)는 한 계단 내려간 4위, 소설 ‘흰’(문학동네)과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문학과지성사)는 각각 7, 8위를 차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가운데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계엄군이.
‘작별하지 않는다’,‘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 순이었다.
서점 직원 울리카 에클로브 씨는 “한강 책이 1시간에 5권은 꾸준히 나간다.
특히‘채식주의자’가 인기”라고 귀띔했다.
노벨상 수상 이전에도 한강이 인지도가 있었는지 묻자 그는 “그전에도 꽤 알려졌던 것 같다.
- 「채식주의자」 베트남어 번역가 황 하이 번(Hoang Hai Van) 등 초청 독자들과 교류 주베트남한국문화원(원장 최승진, 이하 문화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베트남문인협회, 다이남대학교와 공동으로 12월 7일 다이남대학교에서 ‘한국 문학 번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교보문고가 6일 발표한 11월 5주차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소년이 온다'는 한강의 또 다른 소설 '채식주의자'와 나란히 1·2위를 지켰다.
유혜주와 조정연 부부가 만남부터 결혼, 육아까지 인생의 큰 갈래를 따라 겪어 온 이야기 '우리는 사랑 안에 살고 있다'는 여성 독자의 구매가 92.
교보문고가 6일 발표한 11월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소년이 온다’는 한강의 또 다른 소설‘채식주의자’를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
다만 다른 작품은 지난주보다 1~2계단씩 하락했다.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는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소설 ‘흰’(7위)은 두 계단, 시집 ‘서랍에.
행사에서는 한 작가의 대표 작품인 '채식주의자'를 베트남어로 번역한 황 하이 번(Hoang Hai Van) 번역가를 초청해 베트남 독자 및 한국 문학 전공자들과 대화를 나눈다.
또 '진달래꽃', '님의 침묵' 등 한국의 대표적인 시를 번역해 베트남에 한국 시의 아름다움을 알린 레 당 환(Le Dang Hoan) 번역가도 초청해.
해당 논문은 ‘한강 소설에 나타나는‘채식’의 의미 : 『채식주의자』를 중심으로’, ‘한강 소설의 분신(分身) 구조와 주체성’, ‘한강 소설에 나타나는 ‘흰’ 색채 이미지와 변이 양상’, ‘불가능한 장소에서, 고통의 미메시스와 글쓰기의 드라마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중심으로’.
이미 베트남어로 번역된 '채식주의자'가 이미 꾸준히 읽히고 있고, 한강 작가가 아시아 최초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되고 나서 베트남에서는 한강 작가의 다른 작품을 비롯해 한국 문학 작품의 번역 열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주베트남한국문화원(원장 최승진, 이하 문화원)이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 스웨덴어 번역본이 1위 자리에 놓여 있다.
이외에도 '소년이 온다'가 3위, '작별하지 않는다' 6위, '흰'이 7위 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