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첩보 입수… 사실 파악 중” 젤렌스키 “러, 북한군 신원 감추려 전사자 시체 불태워” 영상도 공개 韓·美·EU, 北 군장성 등독자제재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교전을 벌이고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정부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장성 등을 포함해 개인 11명과 기관 15곳을독자제재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 22번째독자제재입니다.

특히 이번 제재 대상 가운데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장성 3명이 눈에 띕니다.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참모장, 신금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작전국.

한국과 미국,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전 파병과 관련해 일제히 북한 고위급 장성 등을독자 제재한 가운데 일본 정부도 군사협력을 강화하는 북한과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북러 군사협력과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 물자 조달에 관여한 11명과 15개 기관을 대북독자제재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파병된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신금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작전국 처장, 북한 폭풍군단과 그 단장 리봉춘을.

아울러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한다면 사실상 핵 포기를 인정하는 형태가 되기에 우리는 두 가지 선택 중 하나를 해야 한다"며 "하나는 한국의독자.

이후 우리 정부는 후속조치로 북러 개인과 기관 총 26개독자제재대상을 지정했다.

거기다 조 장관은 이날 G7과 EU 주한대사 초청오찬을 열고 외교정책 기조 유지를 설명하고, 대외관계 관리와 대외신인도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한대사들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재확인했다며.

17일 외교부는 북러 간 불법 군사 협력과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 및 물자 조달에 관여한 개인 11명 및 기관 15개를 대북독자 제재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독자 제재는 앞서 북러 군사 협력 관련 우방국(한국·미국·일본·호주·캐나다·프랑스·독일·이탈리아·뉴질랜드·영국·EU)과의 외교장관.

한국과 미국, 유럽연합(EU)이 만 하루 사이 대북독자제재를 연쇄적으로 발표한 게 대표적이다.

외교부는 17일 북·러 간 불법 군사협력과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 및 물자 조달에 관여한 개인 11명·기관 15개를 제재 명단에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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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명단에 오른 김영복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신금철 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