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려생활 종종 다시 도서관에 가면서반려동물 서적도 한 두 권 빌려보고 있습니다.오늘 소개할 책은[슬기로운 반려 생활 - 댕댕이편]입니다!​기본적인 지식엉뚱하고 흥미로운 상식반려동물에 대해 평소에 알고 싶었던 궁금증까지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귀여운 일러스트도 한가득 반려생활 담겨있습니다~!그림도 많아서 가볍게 읽기 참 좋습니다.​중간중간 짧게 담겨 있는댕댕이짤막상식까지~~!!편하게 읽기 참 좋습니다.읽다 보면 빠져듭니다.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건성으로 하는 말도 다 알아요.개는 좌뇌로 단어, 우뇌로 억양을 이해한데요.​칭찬의 말을 감정 없는 평탄한 어조로 반려생활 말하거나, 전혀 상관없는 말을 칭찬하는 억양으로 말하면 단어와 억양이 일치하지 않아칭찬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해요.​건성으로 보지도 않고 잘한다 잘한다 해봤자강아지는 조금도 기뻐하지 않는다는 거죠.울 강아지들도 건성으로 말하는 건 알 수 있데요.​참고로 반려생활 개를 칭찬할 때는 높고 다정한 목소리가 기본입니다.​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있어.​개를 키우는 사람은 개의 울음소리로개가 원하는 걸 구분할 수 있다고 해요.저도 울 강쥐들 키우다 보니이 녀석들이 뭘 원하는지 반려생활 알겠더라고요.​그런데 미국에서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된 아기도 개의 울음소리를 구분할 수 있데요. 신기하죠~~​응가 할 때 왜 쳐다보는 거니.강아지가 배변 활동을 할 때는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죠.강아지는 반려생활 경계하느라 쳐다볼 수도 있고,반대로 보호자의 얼굴을 보면서 마음을 편하게 하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실내에서 칭찬받은 경험이 있다면 칭찬받고 싶어서 쳐다보기도 한데요.​점점 닮아가는 우리강아지도 사람처럼 타인의 행동과 표정을 판단의 근거로 삼는다고 해요.보호자가 반려생활 처음 보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개는 그것에 가까이 다가가는 등의 행동을 보이고, 반대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개는 다가가지 않는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고 해요.이렇게 강아지도 보호자의 성향을 닮아가는 거죠.실험 결과에 반려생활 따르면 사교적이고 쾌활한 사람은 활발한 개를,섬세한 사람은 얌전하고 조심성 많은 개를 기르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하네요.​개가 보호자를 닮아간다고 생각했는데진짜 그런가봐요..ㅎㅎㅎ​강아지 키우시는 분,강아지를 키우시고 싶은 분강아지에 대해 궁금한 분 모두에게 추천합니다~~!!​고양이 편도 반려생활 있네요~!!고양이편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