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8년차

애견연맹 1급 반려견 훈련사베럴독 대표 조재호입니다​오늘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 내용은숏다리에 길쭉한 허리가 매력적이다 보니소시지라는 별명을 지닌 견종인닥스훈트 관련해서성격과 양육시 조심해야 될 부분은어떤점이 있을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보려고 해요단모와 장모 닥스훈트 성격 차이닥스훈트 종류는 총 3가지로 나눠지는데 털이 짧고 모질이 두꺼운 단모 닥스훈트,​반대로 길고 부드러우며윤기나는 풍성한 털의 장모닥스훈트,​뻣뻣하고 거친 털의

느낌과 수염이 자라나는 것이 특징인와이어 헤어라고 불려지는 강모 닥스훈트가 있는데요​강모종은 우리나라에서는흔히 볼 수 없는 견종이며​가장 많이 키우는 품종이바로,짧은 털의 단모닥스훈트입니다단모의 경우,장모 닥스훈트 성격에 비해서상대적으로 활동성이 더 강한 편이며그로인해 흥분도가 높고사냥 본능이 강해요또한 고집스러운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호기심도 꽤나 강한 편이랍니다반대로,장모 닥스훈트의 경우에는단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격이 차분한 편이며사람과의 교감 능력이 뛰어난

것이특징이지만닥스훈트의 유전적 기질로 인해서높은 에너지 레벨과 활동량,호기심은 꽤나 강한 편이니참고해 주시길 바랄께요닥스훈트 키우기 주의점1.무엇이든 물어 뜯어 놔요생후 1년 이전의 아기 닥스훈트들은워낙 호기심이 많은 성격 탓에눈에 보이는 무엇이든발이나 입으로 끄집어 내어서물어 뜯어 놓은 행동을정말 많이 해요특히나 보호자가 아끼는 옷이나 가방,신발 등을 자주 물어 뜯기 때문에그러한 물건들은강아지가 닿지 못하는 곳에잘 치워놓으시길

바라겠구요또한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는이갈이 시기인 생후 4~6개월 정도에는집안의 가구나 벽지도 심하게 파손시켜 놓게 될 수 있으니씹을 수 있는 우드스틱이나 개껌을집안 곳곳이 여러개 놔주시길 바랄께요2.산책시 문제가 많아요닥스훈트는 에너지가 넘치는 견종이다 보니집안에만 두면 여러가지 사고를 치기 때문에하루에 1~2번 최소 1시간씩은꼭 산책을 나가서에너지 발산을 시켜주셔야 하는데요​하지만 산책을 나가서도질주 본능이 강하다보니자기가 항상 보호자

보다 앞질러 가려고 하고걷기보단 뛰는 산책을 많이 하게 된답니다​또한 후각에 민감한 하운드 종류이기 때문에후각을 자극 하는 냄새가 나면그곳에 집착하며 계속 냄새만 맡으려고 할 수도 있구요만약 이처럼 앞질러감이 너무 심하다면줄을 강하게 당겨서라도통제를 반듯디 해주셔야 하며냄새를 맡는 건 괜찮지만그곳에 너무 과도하게 집착하면서자리를 벗어나지 않으려고 한다면맛있는 간식을 주며냄새에 대한 관심을 분산시켜 주세요​또한

닥스훈트가과거부터 오소리나 토끼 등을 사냥했던품종이다 보니 사냥본능이 강해서산책하다가 만나게 되는 새나 고양이,쥐,작은 소형견을 보면달려가서 잡으려고 하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요​이런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적절한 통제를 통해행동을 제지해 주시길 바랄께요3.비만에 조심하세요닥스훈트는 식탐이 워낙 강해서주면 주는데로 다 먹게 되고그로인해 나이를 먹어가면서먹는 양에 비해활동성이 줄어들게 되면서 부터점점 비만이 되는 경우들이 많이 생기는데요살이 찌게 되면지방종이 쉽게

생기는 견종이고특히나 기다란 허리 탓에디스크가 생길 위험성도 높으니음식을 조절하여 급여해 줌으로써체중 관리를 반드시 해주셔야 해요4.털도 많이 빠지는 편이랍니다단모 닥스훈트는 털갈이를1년 내내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짧은 털이 자라나고 빠지는 것이지속적으로 반복되다 보니털 관리에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요​단모를 키우신다면슬리커 브러쉬로 빗질을 하기보다는헝겁이나 실리콘 브러쉬를 활용해서죽은 털을 수시로 빗겨내 주셔야지만피부병의 예방이 가능하고만약,털이 너무

많이 빠진다면실내에서 생활할때는얇은 옷을 입혀놓으시는 것도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단모에 비해 장모 닥스훈트 털빠짐이상대적으로 적기는 하지만그래도 모량이 풍성하다보니최소 2일에 한번씩은슬리커 브러쉬를 이용해서속털까지 꼼꼼하게 빗겨내 주셔야 해요강아지 입질이나 배변실수,짖음,분리불안,이식증,식분증,산책 등의문제행동 교정이 필요하시다면아래링크 확인해 보시고언제든 조재호 훈련사를 찾아주세요조재호 훈련사 강아지 방문훈련 소개 안녕하세요 18년 경력의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 훈련사 베럴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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